환 상 누 각 2251

놋북 키보드 팬터그래프 부러졌습니다 ㅜ.ㅜ

코토리쨩 놋북 키보드 중, 스페이스바 타입감이 좀 이상하다 했더니, 팬터가 부러졌네요....=_= 뭐 키캡과 본체를 연결해주는 부분이 부러진게 아니고 팬터끼리 크로스되서 키캡 높이를 고정시켜주는 걸림턱이 부러졌더라구요. (...키보드 그렇게 험하게 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ㅜ.ㅜ;; 예전에 자유낙하했을때 충격이었으려나요.) 스페이스바를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삐딱한 모습입니다~. 몇년 전부터 저랬는데, 그동안 못느꼈던게, 완전히 부러지지 않고있다가, 어느날 완전히 부러지면서 감이 달라져버려서 그런듯 싶기도 하구요. ...저 놋북 a/s도 안되는데...(라기보다 a/s받을데도 없는데) 조금 난감해졌습니다. 그래도 스페이스바가 완전 먹통은 아니라 다행이지만, 러버돔을 누르는 압력이 달라지다보니 러버돔이 떨어져..

kawa ATR72-500 KA2507 (KCFS-122), Seoul to Gwangju

● Route : Gimpo (GMP/RKSS) → Gwangju (KWJ/RKJJ) ● Aircraft : ATR72-500 ● REG NO. : KCFS-122 Rumirumi ● ETD : 14:30(Local) / 0530z ● ETA : 15:50(Local) / 0650z ● ATD : 14:30(Local) / 0530z ● ATA : 15:40(Local) / 0640z ● ZFW : 40.0 (x1,000) lbs ● Fuel : 5.5 (x1,000) lbs (1.2 x1,000lb used) ● FLT Time : 1H 10M 다사다난했던 2010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연초에 계획하셨던 것들은 다들 이루셨는지요. 연초에는 이것 저것 수많은 계획들을 세워놓고 다 지킬 수 있겠..

신년맞이 달력교체(?)

2010년도 만 4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 거리는 연말 분위기로 떠들석 합니다. 신년맞이 행사중 하나라면 단연 1년간 쓰던 달력을, 내년도 달력으로 바꾸는 일이 아닐까 하네요. 올해도, 책상위에 활동중인 동호회에서 배포하는 탁상달력을 올려놓아보았습니다. 새로 바꾼 달력만큼이나 2011년 한해는 일이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kawa B767-300ERWL KA9301 (KCFS-251), Busan to Seoul

KAWA Boeing767-300ER Winglet Delivery Flight Gimhae(0800) to Gimpo(0900) 크리스마스 이브. KAWA에서 새로운 비행기를 들여오기 위해, 김해 공장에서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사실 새로울 것 없는 기존의 비행기지만, 그래도 다르다면 다를만한 녀석인데, 바로 윙렛 장착형 B767-300ER. 12월 24일 윙렛장착이 완료되어 김포공항으로 출고하기 위해, 김해공항으로 내려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븐데..ㅜ.ㅜ;; 나나카씨랑 놀아야되는데..ㅜ.ㅜ; ) 정비행거 안쪽에 세워진 비행기. 장착이 완료되고 최종 조립테스트까지 마친 상태로, 시간맞춰서 바로 끌고가기만 하면 됩니다. 기종명이 뭔가 애매하긴 합니다만... 일단 Boeing767-300ERWL로 명명하고..

Boeing767-300 Winglet 도입

#.1 #.2 #.3 2010년 12월 24일부로 Level-D B767-300ER Winglet용 KAWA항공기의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Purple Line) 기체 등록번호는 KCFS-251, 애칭은 Espressivo로 '표정(or 감정)이 풍부한'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는 윙렛하나를 더 장착함으로서, B763과 같은 기종이면서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지라, Espressivo라는 단어와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다운로드는 KAWA홈페이지 Fleet Page에서 가능하며, FS2004, FSX용 모두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 * B767-300ER Winglet (Blended Winglet)은, 기존 B767-300ER에 비해 거리대비 연료 ..

나만의 mp3 활용법(?)

기기를 사면 역시 그 기기를 최대한 활용해보는것이 포인트죠. 전에 지른 mp3역시 예외가 될 수 없었습니다.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있는 녀석인 만큼, 플래쉬 마우스 이벤트를 이용하면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해지는데,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차 시간표가 그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wifi가 되지 않기 때문에 웹상에서 바로바로 시간표를 확인하지 못하고, 시간표가 개편될때마다 새로 만들어야된다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간단하게나마 제가 주로 이용하는 역들의 시간을 정리해서 넣으면 언제라도 볼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지요~. 이 외에도 항공편 시간표랄지 각종 텍스트 문서들, 그리고 공인인증서 저장소 등의 공간으로 활용중에 있습니다. 쓰다보면 기능에 한계를 느낄때가 오겠지만, 그래도 지금상황으로..

오랜만에 잉여짓입니다=_=

#1. KAWA World Route Map #2. KAWA 운항시간표 #3. 파일 하나로 몰아버리면 복잡해져서 구역별로 나눠놓았습니다~. ...뭐 하는김에 버튼들 더 만들어서 한 파일로 합쳐도 되긴 하지만, 로딩시간이 길어지더라구요..ㅜ.ㅜ; * * * 현재 사용중인 mp3 player인 J3를 쓰면서, PDF파일이라든지 HTM파일 불러오기가 안되서 내심 실망(?)하던 중, 혹시 플래쉬라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심심해서 플래쉬 스크립트 기능을 넣어서 KAWA 루트맵을 만들어서 넣어보았습니다~. 이미지 파일을 넣으니 원래 해상도가 아니라 글씨 알아먹기가 힘들더라구요. 기대도 안했던지라 되면되고 말면 관 두지 했는데... 왠걸...? 잘돌아갑니다. 결국 루트맵은 물론 KAWA 운항 시간표까지 플래쉬로 만들..

to Sydney with KAWA B747-400

왠지 오랜만에 잡아본 플심. 간만에 B747이 땡기기도 하고(!), 모처럼 장거리 비행을 뛰어보았습니다. 구간은 인천발 시드니행 KA421편으로, 비행시간의 90%가 야간에 이루어지는 경치구경도 못하는 지루한(!)노선이기도 합니다. 정식 스케줄대로라면 A340-200을 가지고갔어야 했지만, FDE가 이상한건지, 난기류 지역만 들어가면 정신 못차리는 A340덕에 어지간하면 장거리 뛸때 A340은 안가져갑니다..ㅜ.ㅜ (A330은 멀정한데... 같은 방법으로 merge한 A340은 저러더라구요=_=; ) 정시출발 후, 괌 인근을 지날때 즈음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예전같으면 좀 더 괌쪽으로 붙어서 지나갔겠지만 (비행기 오른쪽으로 보이는 빨간 점), 항로가 신설된건지 거의 일직선으로 쭉 내려가더랍니다. 덕분에 ..

올 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오늘부터 서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일기예보대로 밤부터서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데스크탑 날씨 위젯에도 눈이 오고있다며 오랜만에 눈 아이콘으로 바껴있구요. 현재기온 -2.7도.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체감온도는 그보다 훨씬 아래일듯 합니다. 바람이 꽤나 거세게 불고있었으니까요. 눈이 내린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온도가 온도인만큼 내린 눈이 그대로 도로위에 쌓여버렸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대박일지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