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싸이텍 스로틀 쿼드런트 임대받았습니다

아는 형님분께 MCP Combo, CH Yoke에 이어, 이번에는 싸이텍 스로틀 쿼드런트를 임대받았습니다. 드라이버 설치하고 이것저것 설정해보니 확실히 조이스틱이나 요크에 달린 스로틀에 비해 『손맛』이 좋더라구요. 스로틀 IDLE영역에서 리버스, 혹은 파워넣는 구간에 인터락이 걸리게 되어있어, 지상활주할때 유도로에서 리버스 넣는일은 없을듯 하구요. 다만, 이녀석 캘리브레이션 하는 방법을 몰라 스로틀 위치에 따라 신호가 튀는 현상이 있더랍니다. 장비 캘리브레이션만 해주면 요크와 함께 제대로 사용하게 될 듯 싶구요. 비록 형님네 아이들 때문에 저희집으로 피신와있다고는 하지만, 덕분에 저만 신났습니다=_=;; 아직 러더를 구매하지 못하셨다고 하는데, 언제 러더하나 구입해서, 나중에 장비 반납할때 함께 선물해드..

하드디스크 증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500Gb짜리 하드로도 괜찮았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부족해져가는 하드 여유공간때문에, 이번에 하드디스크 하나를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녀석은, 일전에 조립했던 플심머신 2호기에 장착한, Seagate 1Tb 7200.12 이녀석은 메인으로 사용되는게 아닌, 자료보관용도로 사용되는데, 이에 적합한 하드 중 하나인 WD 캐비어 그린에도 눈이 갔지만, 나중에 500Gb 하드를 대체해야할 상황에 대비하여 일부러 일반 하드를 고르게 되었구요. 하드디스크를 받고 한번쯤은 해보는 배드섹터 검사. 뭐... 배송하면서 박스로 축구하지 않는이상 어지간하면 깨끗한 상태로 도착하더랍니다. (검사시간이 위협적인건... 검사도중에 다른짓 해서 저럽니다..ㅜ.ㅜ) 1Tb하나를 추가증설하였고, 그동안 ..

충격과 공포의 선정리?!

그동안 잘 쓰던 케이스인 GMC H-70 풍2. 하지만 변변찮은 선정리도 하지 않고 그냥 쑤셔넣기 신공으로 써온지라, 이참에 선정리라는 인류 최후의 과제(!)에 도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들어오는길에 케이블타이 하나 사가지고 와야지... 했는데 그걸 깜빡해서 다시 나갈려고 하니, 날씨도 춥고, 귀찮기도 하고, 그냥 서랍속에 쌓여있는(?) 스트랩을 이용해서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저것 묶고 조이고, 한쪽으로 넘기고...를 반복해서 선정리를 끝냈습니다.....만... 어째 선정리 하기 전이나 후나 똑같은 것 같네요=_=; 선정리라기보단...그냥 선 포박(!)작업 성향이 강하긴 하지만요. 파워에서 나오는 굵직한 선들을 한쪽으로 모아서 묶고, 케이스에서 나오는 선들 역시 안보이게 한쪽으로 싹 몰아서 정리(?)..

mp3 player, VGA 이번엔 이어폰 지름신이 오셨습니다

지난달 이맘때쯤 새로운 mp3 player인 COWON J3을, 그리고 지난 주, Radeon HD5750 VGA를 구매했었지요. 이제 이걸로 지름신은 물러갔겠거니 생각했지만, 아직 지름은 끝나지 않았나봅니다. 일단 사건의 발단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무손실 음원인 FLAC...=_= 지난달 지른 J3 이녀석은 무손실 음원인 FLAC과 APE를 지원하지요. 밤새도록(!) FLAC으로 시디 리핑하고... 특히나 좋아하는 노래들은 더욱 신경써서(!) 넣어놨구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best3에 있는 미츠키 안미씨의 제로의 궤적 역시 그 노래중 하나입니다. mp3 player 장수곡(!) 하시모토 미유키씨의 Love Song역시 FLAC으로 재인코딩. 좋아하는 노래들 대부분을 FLAC으로 인코딩하다보니, 이제..

단촐한 비행 스크린샷 몇장입니다

광주에서 김포까지 비행하면서 스크린샷 몇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일지쓸 목적으로 여러장 찍긴 했는데, 일지는 시간관계상(!) 다음에 올리는걸로 하고, 스크린샷 중에서 잘나온 몇장을 추려서 올려봅니다. 모든 스크린샷은 클릭시 원본 사이즈의 크기로 감상이 가능하시구요~. #.1 #.2 #.3 #.4 #.5 #.6 #.7 #.8 #.9 #.10 그러고보니 티에라737로 비행해본것도 꽤 오랜만인듯 하네요. 요즘 날씨가 안좋아서 김포 도착하니 저시정에 비까지 내리고 있구요. 날씨 좋은날 다시 일지써야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삽질의 결과 (재정리)

요 앞글에도 올렸지만, 몇몇 비행기 텍스쳐를 32bit로 바꿔보았습니다. 바꿔서 좋아진 부분도 있고, 별로 차이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PMDG제품들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와 다행인듯 합니다. (...순전 자기만족 삽질 퍼레이드...인듯 싶지만요=_= ) 어쨌거나, 어떻게 바꼈는지 비교목적으로 찍은 테스트 스크린샷 일부를 올려봅니다. #.1 #.2 #.3 #.4 #.5 p.s ...그러니까 플심은 그래픽 감상용 (도주)

HIS Radeon HD 5750 D5 512MB iCooler IV 질렀습니다

전부터서 계속 눈독들이고 있던 VGA인 HD5750을 질렀습니다. 그동안 SAPPHIRE 라데온 제품만 사용하다가, HIS로 넘어왔는데, 이녀석을 지르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팬소음. HD4870을 썼을때, 무시무시한 팬소음에 시달렸던걸 생각하면, 이녀석은 거의 무소음에 가까울정도고, 지인분들 몇분이 사용중인 제품인데다, 이녀석 팬소음이나 성능을 몇차례 감상(?)하고난 후, 망설임 없이 바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소음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미 케이스 팬소음이 좀 큰편이라서요=_=; ) 가격도 12만원대까지 떨어졌고, 배송비를 포함해도 13만원을 넘기지 않는지라, 중고제품이 10만원이긴 하지만, 그냥 추가금을 더 들여 새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원래는 월요일날 주문했는데, 이것들이 오후 4시 ..

Re v i e w 2010.12.01

어떤게 32bit Texture인지 맞춰보세요

지금까지 kawa는 DXT3방식의 텍스쳐를 제공해왔습니다만, 이번에 32bit로 올려보면 어떨까 해서 몇몇 기체들을 32bit Bitmap 타입으로 바꿔보았습니다. 테스트로, PMDG용 기체들을 먼저 싹 바꿔보았는데, 음... 동체 자체가 흰색이 베이스다보니 32bit나 DXT3방식이나 큰 차이가 없는듯 싶네요. 그래서, 컬러수가 높은 특별도색을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각각 DXT3와 32bit Bitmap 타입의 텍스쳐들을 무작위로 섞어놓은 것입니다. 총 3종류 스크린샷에 각각 2개의 비슷한 스크린샷이 들어있구요. 여러분들이 보기에 어떤게 DXT3고 어떤게 32bit인지 맞춰보셨으면 합니다. A. 동체 전방 (이녀석은 금방 찾으실거에요) A1 A2 B. 동체 후방 (윙렛은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