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를 사면 역시 그 기기를 최대한 활용해보는것이 포인트죠.
전에 지른 mp3역시 예외가 될 수 없었습니다.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있는 녀석인 만큼, 플래쉬 마우스 이벤트를 이용하면 여러가지로 활용이 가능해지는데,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차 시간표가 그 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wifi가 되지 않기 때문에 웹상에서 바로바로 시간표를 확인하지 못하고, 시간표가 개편될때마다 새로 만들어야된다는게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간단하게나마 제가 주로 이용하는 역들의 시간을 정리해서 넣으면 언제라도 볼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지요~.
이 외에도 항공편 시간표랄지 각종 텍스트 문서들, 그리고 공인인증서 저장소 등의 공간으로 활용중에 있습니다.
쓰다보면 기능에 한계를 느낄때가 오겠지만, 그래도 지금상황으로는 꽤 만족스럽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리버사의 B30과 이녀석 사이에서 고민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이녀석을 산게 더 나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것에 만족하지 못할때가 온다면, 그때는 스마트폰으로 넘어가게 되겠지요=_=;;;
'일상이야기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놋북 키보드 팬터그래프 부러졌습니다 ㅜ.ㅜ (6) | 2010.12.30 |
---|---|
신년맞이 달력교체(?) (6) | 2010.12.27 |
호수공원의 오리들 (4) | 2010.12.21 |
오랜만에 잉여짓입니다=_= (0) | 2010.12.21 |
올 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12) | 2010.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