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만약 회생 불가하다면...

그동안 쓰던 교통카드 겸 철도 회원카드. 대전, 경기도 일부지역에서 사용이 안되던걸 제외하면, 국내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했던지라 꽤 유용하게 사용했던 녀석이죠. 며칠 전, RF회로가 정전기로 인해 손상되었는지 단말기에 반응하지 않더랍니다. (잔액은 약 19000원 정도) 결국, 카드 위에 보이는 지역 교통카드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코레일쪽에서 교통카드 지원이 되는 회원카드가 단종된지 오래되기도 하였고, 일단, 역에 갈일 있을때 환불받으면서 카드 재발급을 요청해볼까 하는데 환불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되면 좋겠지만, 만약 안된다면 아쉽지만 포기해야겠지요.

Flight Simulator Machine(!) 조립기~ ver.2

지난 1월, Flight Simulator Machine 조립(!)이후 10달만인 어제, 또다시 새로운 플심 전용 머신(!)을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FEZDream형님 컴퓨터로, 지난번 조립했던 머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펙이지만, 약간씩 더 업그레이드 된 부품들을 이용하여 시스템을 구축해보았습니다. 이번 조립의 특징이라면,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이 아닌, 일부 부품을 기존 사용하던 컴퓨터에서 가져오는 방식으로 조립하게 되었는데, VGA와 HDD (재활용(!)되는 하드는 보조 하드로 사용됩니다.)가 그것이지요. 지난 일요일 밤에 주문넣은 부품들이, 이번에는 지연없이 모두 화요일에 도착해주었구요. 덕분에 바로 조립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구매 항목은 위와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VGA를 제외한..

윈도우 재설치 완료

모처럼 부담없이(!) 쉬는날~. ...큰맘먹고 데스크탑을 밀었습니다. 지난번에 고스트로 백업해놓긴 했는데, 부품 일부가 바껴버린지라 이참에 새로 설치하자 하고 새로 설치를 했는데... 역시나 힘듭니다=_=... 하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으니=_=... ...어느세월에 플심 설치할까요=_=;;;;;; (...데탑 끝내고, 윈도우 밀어야지 밀어야지 해놓고 1년간 버틴 놋북도 함 밀어줘야되는데 뭔가 엄청나게 귀찮습니다;; ) 누가 플심좀 대신 설치해줬으면 엄청 좋겠는데 말이죠~. (먼산) (데탑이름은 나나카, 놋북이름은 코토리~)

11월 개정이 이루어지면 볼 수 없는 녀석

11월 1일, 열차 시간표 개편이 이루어지면, 용산-목포를 운행하던 KTX2 산천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됩니다. 경부고속선 2단계 개통이나, 서울-영등포-수원-대전 기존선구간에 투입하려고 그러는듯 싶기도 하구요. 한번 타볼려고 했더니 결국 저녀석은 못타보겠네요. 광주역으로는 들어오긴 하지만, 그녀석은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타는건 힘들듯 싶구요. p.s 용산발 호남선 막차들 시간이 광주랑 목포가 서로 뒤바꼈는데 광주행은 무궁화 그대로지만, 목포행은 무려 새마을! 게다가 용산에서 23시 출발...=_=... (상행도 마찬가지구요.) 그동안 광주행 23시 출발 무궁화 자주탔던게, 심야우등보다 저렴해서 였는데... 이렇게 되면 이제는 그냥 심야버스타야겠습니다=_=; (송정리에서 집까지가는게 광주에서 가는 것 ..

결국 카메라 고쳤습니다 ㅜ.ㅜ

지난 여름, EVF 백화현상이 발생. 이녀석을 수리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던 끝에 결국 수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새 카메라 영입을 계획중이었던지라 이녀석을 포기하고 새 카메라로 넘어갈려고 총알 장전까지 완료했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일시불 결제가 가능하긴 하지만요=_=; ) 지금 상황을 볼때, 당장 구매하기보다 잠시 미뤘다가 차후에 구매하는편이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당분간 기존 카메라를 사용하기로 하였구요. 일단 카메라를 들고 A/S센터를 찾았습니다. 수리해야될 부분은, 셔터+모드다이얼+멀티다이얼이 붙어있는 패널 (멀티다이얼 고정핀이 빠졌는지 헐렁하더라구요.)과 EVF 두부분이구요. EVF는 일전에 수리비용을 문의했던터라 예상비용을 뽑을 수 있었지만, 셔터등이 붙어있는 패널 교체비용은 알수..

kawa A330-300 KA522 (KCFS-222), New Chitose to Incheon

● Route : New Chitose (CTS/RJCC) → Incheon (ICN/RKSI) ● Aircraft : Airbus A330-300 ● REG NO. : KCFS-222 Normal ● ETD : 14:00(Local) / 0500z ● ETA : 17:15(Local) / 0815z ● ATD : 14:00(Local) / 0500z ● ATA : 16:32(Local) / 0732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60.3 (x1,000) lbs (21.2 x1,000lb used) ● FLT Time : 2H 32M 10월도 중반으로 접어드는 시기. 가을도 서서히 깊어져 갑니다. 가을이라고는 하지만, 오후에는 아직 더운 기운이 가시지 않았는지 밖에 돌..

여행갈 준비 중~.

....물론 제가 간다면 엄청나게 좋겠지만, 부모님 유럽여행 가시는데 이것저것 준비중입니다. 일단,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카메라~. 무거운 카메라보단 가벼운게 좋아서 (....라기보다 복잡한 기능은 싫다고 하십니다..ㅜ.ㅜ; ) 삼성 X85를 가져가시는데 이녀석 지금 끼워져있는 메모리가 1G밖에 되지 않는지라 2기가 메모리 2개를 추가로 구매하였습니다~. 매뉴얼에 1기가 메모리까지만 보장한다고 써져있지만, 2기가도 인식되고, (어떤분들은 4기가 메모리도 인식된다고 하던데, 안전빵으로 2기가짜리를 구매하였습니다.) 배터리는 2개를 가져가지만 정신없는 셔터질에 배터리 2개도 부족할 듯 싶어, 멀티 어댑터까지 하나 추가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이 저렴하면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막상 전자상가가서 ..

국내선 비행시 선호하는 공항 설문결과

9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 국내선 비행시 선호하는 국내공항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예정대로라면 일주일간 진행했겠지만, 초반 하루를 제외하곤 설문수가 올라가지 않아 조기 마감하였구요.) 일단, 결과를 살펴보면, 국내선 허브답게 김포공항이 1위, 그 뒤를 이어 제주, 3위에 김해공항이 올랐습니다. 4위를 차지한 광주, 청주공항은 의외로 많은(?)분들이 이용하고 계셨구요. 울산 2표로 6위, 공동 7위에 대구와 양양이 올랐습니다. 무안은 실제나 FS나 안습하구요. 그 외, 국내선 비행을 즐기지 않는다는 답변도 전체의 8%를 차지하였습니다. 설문의 내용은, 공항 중, 대도시권 인근에 있거나, 특정지역을 대표하는 공항을 보기에 넣었고, 인천공항의 경우, 국내선보단 국제선 성향이 강한관계로 설문에서 제..

오후 5시의 인천공항 탑승동

오후 5시의 인천공항 탑승동 A의 모습입니다~. 왠지 익숙한 녀석들(!)이 우글우글 몰려있네요=_=;;; 게다가 3대 빼놓고는 전부 에어버스들입니다~. KAWA사이에 뻘쭘하게 혼자 끼어있는 NRA도 보이구요. 그러고보니 살인적인(!) 로테이트로 어지간해서는 보기 힘들다는 핑크라인 A330-300과 KAWA에서 5대만 보유하고 있는 블루라인 A340-200도 서있습니다+_+ 그동안 KAWA CI며, 항공기 도색 일부가 바뀌었지만,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부분이 있지요~. 1기 때 부터 지금까지 같은 모양인 꼬리날개 도색이 그것입니다~. 2기 KAWA 운영시작 전, 새로운 도색의 항공기를 가지고 다시 시작하려 했는데, 회원분들 모두 한결같이 꼬리날개 도색만큼은 그대로 가져가자 라는 건의가 들어오더라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