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팬 컨트롤러 교체했습니다

귀차니즘을 무릅쓰고 팬 컨트롤러를 교체하였습니다. 역시 컨트롤러 가변저항이 문제였습니다. 교체하고 나니까 정상적으로 작동하네요 >_< 온도계 디스플레이는 전에것보다 조금 더 어두운 감이 있구요. 다만, 이제 이녀석들이 비정상 RPM에서 정상 RPM으로 돌아오다보니, 다시 팬 소리가 시끄러워졌습니다=_=;;;;;;; 그래도 흡기나 배기쪽 팬 앞에 손을 대보면, 바람이 시원하게 나오고 빨려들어가는게, 시원시원 하네요. (...라지만 지금은 겨울...=_=...) 그러고보면 이런 팬 상태로 여름을 버텨낸게 신기하긴 합니다. (어차피 CPU등등의 팬들은 정상작동 하니까요=_=; ) 케이스에서 떼어낸 가변저항 불량 팬 컨트롤러입니다. 아무래도 전방팬 바로 위에 붙어있는 녀석이다보니 먼지필터가 장착되어있음에도 불구..

COWON J3 액정 보호필름 다시 붙였습니다

엊그제 가방속에 mp3넣어놓은줄 모르고 거기에 이것저것 잡다한걸 다 넣어놓고 하루정도 들고다니다보니 보호필름에 스크래치가 상당히 많이났더라구요. (일반적인 생활기스가 아닌 말 그대로 보호필름 표면이 사포로 갈렸다 싶이 한 스크래치들..ㅜ.ㅜ; ) 결국 눈물을 머금고 필름한장을 더 사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코원 정품필름이었지만, 왠지 쇼핑몰을 뒤적거려도 그건 안보이고... 대신 여기저기 평가가 좋은 리얼룩 필름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9000원 선으로, 무엇보다 1+1... 즉 필름을 두장주는게 맘에 들었달까요? 배송 받자마자 바로 새 필름으로 바꿔붙여놓았습니다. ...다른부분이면 모를까, 역시 액정이 다시 선명하게 보이니 이제 좀 개운해지는 느낌이네요=_=; (그냥 실리콘 케이스 말고, 서랍속에..

풍2 H-70 팬컨트롤러 + 팬 교체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 케이스 풍2. 이녀석이 언제부터인가, 팬 컨트롤러가 문제인지 속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더랍니다. 9시 방향쯤 가면 팬 속도가 슬슬 줄다가, 조금 더 올리면 완전히 정지해버리기도 하구요. 최저속도로 돌리면 정상작동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열이 많이날 경우를 대비해서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a/s센터에 부품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혹시모를 팬 문제에 대비하여, 전방 140mm와 후방 120mm 를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팬의 경우, 무상지원품목이 아닌 소모품(유상)으로 처리되어 전방 3천원, 후방 2천원에 업어왔구요. (전자상가에서 직접 구매하기도 애매하고... 컨트롤러 주문시 같이 주문해버렸습니다.) 이녀석이 문제의 팬컨트롤러. 팬 속도를 제어해주는 가변저항문제로 교체하게..

kawa B777-300ER KA522 (KCFS-515A), Incheon to Narita

● Route : Incheon (ICN/RKSI) → Tokyo (NRT/RJAA) ● Aircraft : Boeing777-300ER ● REG NO. : KCFS-227 Normal ● ETD : 15:40(Local) / 0640z ● ETA : 17:50(Local) / 0850z ● ATD : 15:40(Local) / 0640z ● ATA : 17:29(Local) / 0832z ● ZFW : 456.0 (x1,000) lbs ● Fuel : 96.1 (x1,000) lbs (34.1 x1,000lb used) ● FLT Time : 1H 49M 오랜만에 일지로 찾아뵙는 유이군입니다. 11월로 접어들었고, 늦가을이라고는 하지만, 마치 겨울처럼 삼한사온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건강하신지요. ..

COWON J3 with Sony MDR-EX500

#.1 #.2 커스텀 이퀄라이저 세팅이 귀찮아서 Normal음으로만 듣고있는데, 역시 미니기기에서 노멀음 차이는 별로 없는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바꿔야될건 리시버...=_=. ...이제 다음 목표는 UE Triple fi 10 pro입니다~. 가격도 30만원대 까지 내려간듯 싶구요. p.s 이녀석 지르고 얼마 안되서 취업되고, 통근버스로 출퇴근 하다보니 이녀석으로 노래들을일이 별로 없다는게 아쉽습니다..ㅜ.ㅜ; 만질일이 별로 없다보니 아직 기능도 다 모르겠어요..ㅜ.ㅜ

새로 발급받은 카드들

아래 깔린 광주은행 카드는, 월급통장이랑 연결된 체크카드~. 위쪽의 철도회원카드는, 기존에 쓰던 카드 RF기능이 바보되서 새로 발급받은 카드입니다~. 음... 철도회원카드의 경우, 교통카드 기능이 되는 구형카드였는데, RF기능이 불량이라 인식불가... 마침 오후에 여유가 있어서 역에 가서 잔액환불 신청하고, 새로운 카드로 재발급 받았습니다. 단말기에서 버스요금 잔액 확인을 할 수 없는지라, 복구/확인까지 2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거의 2만원정도가 들어있는지라 포기할수도 없구요. 일단 기존에 쓰던 카드는 반납하고,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새 카드를 받아왔습니다. ...협력사가 바뀌었는지 더이상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녀석은 발급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디자인은 KTX1, 두번째는 산천어....로군요~...

2010년 목표, 한가지 해결

2010년 숙원사업(!)중 하나였던 취업.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11월 드디어 정규직 채용됐습니다 어제 채용검진받고, 월급통장 만드는 등, 정식 입사준비는 끝내놓았구요. 제대하고, 연구소, 비행시뮬레이션 업체, 프리랜서 웹디자인, 컴퓨터 조립/유통 등, 여기저기를 떠돌다가, 비로소 한 자리에 정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지원했고, 이쪽 지역 특성상 아무래도 연봉은 다른 지역보다 낮지만, 비정규가 아닌 정규직으로 채용되었고, 나중에 조건좋은 다른곳으로의 이직도 생각해봐야죠. (뭐... 벌써부터 이직 생각하기보단, 지금은 빨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일을 배우는것에 집중해야겠지요.) 이제... 남은일은, 결혼하고 애 낳고 20대 말, 그리고 30대 플랜을 세우는 일이네요. 최종적으로는, 독..

새로운 mp3 player, Cowon J3 질렀습니다.

근 5년정도 쓴 mp3 player인 iRiver사의 Clix. 1년 전 부터 슬슬 버튼들도 상태 불량해지고, 이제는 볼륨조절하기 힘들어질 정도로 버튼들이 안눌러져버린지라 이녀석을 고쳐서 쓸까... 아니면 새로 살까... 고민하던 중, 그냥 새로 구매하는편이 나을 듯 싶어 제품을 물색하게 되었습니다. 후보 리스트에, iPod Touch 4세대, iRiver B30, Cowon J3... 이 세녀석이 올랐고, 일단 아이팟 터치는 대략 가격때문에 좌절...=_=... iRiver B30과 Cowon J3가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일단, 리뷰들과 주변에서 사용중인 지인분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데이터를 모았구요. 크기는 J3이나 B30 모두 별 차이는 없는데, 해상도는 J3이 더 좋고, 디스플레이 방식도..

Re v i e w 2010.11.04

kawa, 대구 발/착 노선 철수

2010년 11월 1일부로, 그동안 운항중이던 대구 ↔ 인천 (KA17xx) 대구 ↔ 제주 (KA47xx) 노선의 운항이 종료되었습니다. 대구 ↔ 제주구간의 경우, 수요는 많지만, 연결편인 대구 ↔ 인천구간의 탑승률이 많지 않고, 해당구간을 운항하는 B737-800WL의 예비기체 확보와 더불어 제주공항의 스팟 확보에 문제가 있어 노선철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인천 ↔ 대구노선의 경우, 그동안 코드쉐어를 해오던 enFly 항공기나, 같은 동맹항공사인 Bluelink항공사를 이용하시면 되며 제주 ↔ 대구노선의 경우, 대체편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해당 스케줄 변동안이 적용된 Traffic Pack과 새로운 운항시간표가 KAWA홈페이지에서 배포중에 있습니다.

Flight Simulator 광주모임 후기

예전, 다음 플심카페에 공지했던 광주(에서 모이는) FS모임. 많은분들의 참여 속에, 이번 모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의 참석과 도움 덕에 더 재미있는 모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모임은 wave님 패러글라이더 활동하시는 분 (죄송합니다..ㅜ.ㅜ 존함을 미처 여쭙지 못했습니다..ㅜ.ㅜ) summer(백윤덕)님 하근주님 DS4ADW(김영준)님 Seobi(신영섭) 운항승무원님 그랜슬램님 비젼21님 유이(김성수) 어창일(어씨™)님 KE112(안길남)[KALVA]님 총 12분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ㅡ^. 특히나 운항승무원님과, 어씨님은 서울에서 먼길 마다않고 내려오셨구요. 모임 안내대로, 비행실력, 주력기종,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하늘을 좋아하고, 또 비행을 사랑하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