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역시나 방정리중 발굴해낸 비행시뮬레이션 패키지들 입니다~

정리하는 도중 눈에띈 패키지게임들 (....지금보니 꽤나 많이 샀었네요=_=; ) 그중에서도 지금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비행시뮬레이션 패키지들만 추려보았습니다. 왼쪽부터 X-Plane7, FS2002, FS2000, X-Plane6, X-Plane8 입니다. (지못미 FS2004..ㅜ.ㅜ) X-Plane8 국내판 재킷디자인 제가 했다는건 비밀이에요 >_< // FS9는 이미 재활용되서 다른 물건으로 다시 태어났을지도 모르겠군요=_=... 나름 깡통이었으니...=_=;;; FS2002와 FS2000 패키지 앞쪽 모습입니다~. FS9의 경우 인류가 비행을 시작한지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재킷이었지만, 2000과 2002는 각 프로그램 내에 새로이 포함된 항공기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2000의 경우 콩..

간만에 광주선으로 출사를 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기차 출사를 나가보았습니다. 집앞 광주선 선로 옆에 펜스가 쳐지고 때문에 마땅히 출사 나갈곳이 없어져버린 찰나, 운남대교의 개통으로 광주선 위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용산으로 가는 1116편 새마을호입니다. 여전히 디젤기관차가 견인하고 있었습니다. 광주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1425열차입니다. 전에 집에갈때보니 구도색 DL이 견인하고 있었던지라, 오늘도 내심 기대를 해보았지만, 신도색 DL이네요~. 7345호 견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리미트 객차는 찾아볼수가 없네요=_=; (중간에 끼어있는 리미트 차량은 카페객차입니다~) 어등산을 배경으로 월곡동 아파트단지를 찍어보았습니다. 조금 전만 해도 저녁해가 산봉우리에 걸려있었는데, 어느새 자취를 감춰버렸네요. 소리없이 강한(!) 820..

[ETS] Euro Truck Simulator 커리어모드(Career) 공략

유로트럭 시뮬레이터에는 총 5개의 등급이 있으며, 하나의 등급속에는 다섯개씩의 미션이 있는데, 모든 미션을 클리어 해야 다음 등급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가벼운 미션들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복잡해지고 고급스킬구사(?) 및 노가다(!)를 해야만 클리어 할 수 있는 것들도 존재하지요. 그럼 미션들을 한번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 1. Novice (초심자) 가장 하위 등급이기도 하고, New Game을 통해 게임을 이제 막 시작했다면 본 레벨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1. Deliver 2 undamaged cargoes to the same loading dock (2회) → 화물을 같은 적재장에서 같은 하역장으로 두번 옮길것 (예 : FCP에서 싣고 ITCC에..

[ETS] 차 한대 뽑았습니다~.

#.1 #.2 옛날부터 즐겨하던 하드트럭 시리즈 중, 현재 최 상위버전인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그동안 18wos가 미국을 무대로 활동했다면, 이번 유로트럭 시뮬레이터(이하 ETS)는 유럽, 그중에서도 서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미국 트럭보다는 유럽쪽 트럭이 익숙하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벤츠, 볼보, 매그넘, 스카니아 트럭이 나옵니다) 그때문인지 18wos보다 더 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한듯 합니다. 어쨌거나 저도 열심히 플레이하고있는데, 돈좀 모아서 새 트럭을 한대 샀습니다. 뭐 디폴트 차량은 아니고 애드온 차량이기는 하지만요=_=;;; 스카니아 R580 차량이구요~. (원래 벤츠 Actros Mspace MP2를 살랬는데 이거는 선택만하면 튕겨버리는 바람에..ㅜ.ㅜ) 여하..

kawa B747-400 KA322 (KCFS-243), Amsterdam to Incheon

● Route : Amsterdam (SPL/EHAM) → Incheon (ICN/RKSI)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5:10(Local) / 1410z ● ETA : 09:50(Local) / 0050z ● ATD : 15:10(Local) / 1410z ● ATA : 08:15(Local) / 2315z ● ZFW : 466.7 (x1,000) lbs ● Fuel : 330.0 (x1,000) lbs (239.3 x1,000lb used) ● FLT Time : 9H 5M 왠지 여름답지 않은 선선한날이 많았던 여름도 이제 거의 끝나가고, 본격적인 가을의 길목에 접어들었습니다. 역시 가을은 식욕의 계절이라는 말이 ..

나름(?!) 고사양 컴퓨터 조립기~.

외삼촌의 부탁으로, 제 경우 어지간해서는 만져보기 힘든 고가의 컴퓨터 부품들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일반 가정용으로 쓰기에는 오버스러운 스펙이지만, 주로 사진/영상편집을 하시는지라, 고급형(?)으로 맞추게 되었구요. (사진의 경우는 그렇다 쳐도 고해상도 영상 편집은 컴퓨터 사양을 많이 타더라구요=_=) 일단 개략적인 컴퓨터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는 그렇다 쳐도, 보드는 나름 저렴할줄 알았는데, 소켓 1366보드는 거의 CPU가격과 맞먹더라구요. (몇몇 보드의 경우 CPU보다 더 비싸더랍니다=_=; ) 작업용 컴퓨터의 경우 안정성이 최우선인지라,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의 지인분들에게 조언을 듣기도 하였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장 탈없고 사람들이 주로 쓰는 형식의 조합을 파악하여 선택하였습니다~. ..

데스크탑 CPU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네=_=... 컴퓨터산지 이제 한달 조금 넘겼는데, 사양에 만족하지 못하고 결국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의 cpu업그레이드를 해버렸습니다...=_=;;; 그동안 쓰던 CPU는 콘로 E2160, 새로 지른 물건은 콘로 E6600이구요. 클럭차이가 미비해서 큰 차이는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예상했던 것보다는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신품...을 사기에는 시기적으로 늦은 것 같고, 때문에 중고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레이벌크제품으로 쿨러가 빠진 CPU만 배송되었구요. (...딱 저 모양 그대로 배송되었습니다.) 포장(!)을 벗기고 CPU만 찍어보았습니다. Intel® Core™2 Duo Processor E6600 SL9ZL (말레이시아 제작분), 클럭은 2.4Ghz, L2캐쉬 4mb, FSB 1066..

버스를 기다리며~.

지하철역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버스로 갈아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중, 버스를 기다리기 지루해서 찍어보았습니다. 근방에는 상무지구 입구이자 상무역이 있고, 저 뒤쪽 삼각형 유리벽으로 된 건물은 광주도시철도 본사건물입니다~. 아직 7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지만, 슬슬 날은 어두워지고, 확실히 예전에 비해 해가 많이 짧아졌음을 느낍니다. 기다리고 있는 버스는 배차간격 15분짜리 버스인고로, 자칫 환승 가능시간이 아슬아슬하게 남은 경우, 환승하지 못하고 정상요금이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다지요.

얘네들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을 수 있달까요~?

뭔가 자료를 찾으려고 데이터 백업시디를 뒤적거리던 중, 이녀석들을 발견했습니다. 시디 윗면 색깔도 예전에는 흰색이었던게 지금은 노랗게 색이 바래버린 시디라서, 혹시 안읽히는거 아닌가 하고 넣어봤는데 다행히도 잘 읽어주더라구요. 지금와서 그때 녀석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그당시에는 우와~ 했던것들이 지금 시점에서 보니 뭔가 어설퍼보이기도 하구요. 어떤 것들인지 같이 한번 구경해보실래요~? KAWA의 도색은 KAWA가 생기기 전에 이미 완성되어있다고 해도 무방했습니다. 이미 2001년 가을쯤... 해서 저녀석을 선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도색은 1기 카와인데, 이름은 FSDC라는게 이상하다구요? 사실 저때는 KAWA를 생각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FS카페 전용기를 목적으로 만들어서 저렇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