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홈 네트워크 구성을 끝마쳤습니다~.

그동안 계획해오던 홈 네트워크 공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네트웍에 연결될 컴퓨터는 총 세대. 그 중 한대는, 메인컴퓨터... 나머지 두대는 클라이언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번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장비는 바로 무선인터넷 공유기. 집 구조상 유선으로는 도저히 각이 안나오기 때문에... 결국 무선방식을 이용하기로 한거죠. 일단 인터넷 공유기이자 이번 공사(?)의 핵심아이템인 무선인터넷 공유기. 모델은 ipTIME G104이고, 무선공유 및, 유선포트가 4개 달린 유무선 공용 공유기죠. 인터넷으로 주문한 아이템이고, 가격은 저렴한(?) 39500원. (무료배송) 사실 랜스토리 스카이 v2로 할려고 했지만, 설정부분에서 조금 더 세세하게 들어갈 수 있어 급히 아이템 변경이 이루어지기도 했지요. 보급형..

광주/호남/경전선 출사~.

11월 18일. 기차여행카페 회원 한분과 함께 광주선 및 호남선 출사를 나갔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날이 따뜻했지만, 오늘은 바람도 거세게불고 기온도 많이 낮아져 꽤나 쌀쌀한 가운데 출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시간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회원분은 12시에 도착, 저는 2시에 도착, 송정공원입구 건널목에서 만나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첫 열차는 용산발 광주행 KTX 제 507열차입니다. 45호기가 투입되었네요. 230R의 북송정 삼각선을 힘겹게 빠져나온 열차의 선두부가 사진에 잡혔습니다. 507열차 사진을 찍고 삼각선 내부로 자리를 옮겨 다음열차를 기다립니다. 광주발 용산행 KTX 512열차가 호남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삼각선에 진입합니다. 앞서간 507열차의 지연도착으로 인해 극락강역의 교행시간도 늦..

삼보 DreamBook V7 (V7070) 공수~.

K모양으로부터 노트북 공수 요청을 받고, S형으로부터 놋북을 받아왔습니다. 일단 전부터 봐왔던 노트북이라서 특성이라든지 외관을 알고 있지만, K양은 실물을 한번도 못봤던지라 사진을 찍어서 메신저로 전송하기로 하였습니다. 모델은 삼보 드림북 v7. 사양도 무난한 편이라 서브용 노트북으로 사용하기 좋죠. (...대신 조금 무겁다는게...) ■ 사양은 대략 이렇습니다. 크기(액정) : 15인치 (14.1인치) CPU : 셀러론 1.7G RAM : 256mb HDD : 20G VGA : SiS650 (최대 1024x768) Sound : AC97 ODD : 24x CD-ROM IrDA 단자 : 1개 USB포트 : 4개 IEEE1394포트 : 2개 S-Video출력단자 : 1개 일반 VGA출력단자 : 1개 무게 ..

Re v i e w 2007.11.13

대한항공 B787 셀폰 스트랩

영화티켓+저녁밥(이라 읽고 김밥&라면이라 해석한다)과 뺏어온교환한 대한항공 B787 셀폰 스트랩입니다. 저녀석의 정체는 휴대폰 액정닦이구요. 극세사포가 폴더형식으로 접혀있어 아래 사진처럼 쫙 펴고 닦아야합니다. 폴더형식이다보니 스트랩치고는 꽤 뚱뚱하네요. 저 물건은 지난 에어쇼때 대한항공 부스에 방문했던 사람들에게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좌절(?)스러웠던 대전 여행

화창한 어느 가을날. (07년 11월 4일) 바람도 쐬고, 기분전환도 할 겸, 겸사겸사 대전으로 향합니다. 대전까지 가는데 이용할 교통수단은 역시 기차. 마침 11시 15분에 광주발 용산행 무궁화호가 극락강역에 정차하는 고로, 광주역까지 가지 않고 극락강역으로 향합니다. 이미 가을은 깊어가고, 극락강역 간판 뒤로 서있는 가로수도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있네요. 큰길에서 극락강역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 걷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극락강역 역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미 탑승수속(?)이 시작되었는지, 플랫폼에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극락강역에서 서대전까지 이용할 열차는 11시 15분 극락강역을 출발하여 13시 44분 서대전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제 1424열차. 승차권을 발권하고 저도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광주선 출사입니다~. :: 2편 ::

뭐... 출사가는날만 흐린건지... 흐린날만 골라서 출사를 나가는건지... 오늘도 구름이 잔뜩 끼인 가운데 전에 출사나갔던 동림지구 옆 광주선으로 나가보았습니다. 시간은 오후 3시. 용산에서 11시 30분 출발하여 종착역인 광주역에 15시 35분 도착하는 새마을호부터 사진에 담아보았구요. 동림동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예전 건널목이었던 자리까지 걸어왔습니다. 지금 사진을 찍고있는 이 자리는, 바로 옆 빛고을로 (시청-호남고속도로 동림IC)가 뚫리기 전까지 건널목이 있던 자리로, 지금은 빛고을로가 뚫리고 그 옆에 지하차도가 생김으로서, 건널목은 통행을 하지 못하게 건널목을 철조망으로 막아버렸습니다. 물론 건널목 침목까지 다 걷어내버려서, 주변에 건널목 흔적이 없다면, 이곳이 건널목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차리..

언제 끝날지 모르는 광주선 출사입니다~. :: 1편 ::

간만에 광주선 출사 (...광주선만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_=;; )를 나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맨날 가던곳이 아닌 다른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바로 동림동 동천마을 옆 (빛고을로 아래)에서 찍은거죠. 극락강역 뒷길만큼이나 조용하고 사진찍는데 방해물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단지 흠이 있다면 모기가 많다는 것... 그정도?) 시간은 4시 58분. 물론 오후죠. 오후 5시대에는 하행선 열차가 한대도 없고, 서울(용산), 대전종착 상행 열차 3대가 전부입니다. 출사를 나가서 처음 맞이하게 되는 열차는, 광주발 대전종착 무궁화호 제 1462열차입니다. 광주역을 오후 5시 7분 출발하여, 극락강역을 경유, 대전역에는 오후 8시 9분 도착하게 되죠. 친구랑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느새인가 ..

대전 국제 열기구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07년 10월 13일. 대전 국제 열기구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열기구축제에 가려고 대전에 온것은 아니었고, 동생 (친동생은 아니구요~)이 모 대학교 입시 면접을 보러 대전에 온다고 하길래 간만에 볼겸 겸사겸사 올라갔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날 대전열기구축제가 한창이었고, 면접이 끝난 후 구경하러 가기로 하였죠. 대전에 도착해서 언제나 그렇듯, 모 군(?)을 만나 대전역 KTX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낸 후, 성심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엑스포공원으로 향하는 버스에 오릅니다~. 대전 국제 열기구축제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었고, 열기구 체험, 스카이번지, 초경량비행기 체험, 동력 패러글라이딩 체험과 같은 항공체험과 더불어 AVT (4륜구동 오토바이), 모터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