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FS9] 아아... 답이 안나오는 Wilco Airbus vol.2.. 그중에서 A330-300 =_=;;

이미 아래서 언급한 바 있는 윌코 에어버스 vol.2 (그때 경악하며(!) 올린 사용기 보러가기) 알고보니 이미 패치가 나와있었더군요. 아래서 언급한 바 있는 내역들을 위주로 살펴보니... 이미 수정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330 & 340 all variants problem in the OPT FL calculation *fixed* problem in the fuel consumption *fixed* fsX and fs9 transpositioned Nav lights *fixed* 패치된 내역도 있었던지라 안심하고(?)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받습니다. (...별도패치없이 인스톨러를 통째로 교체하는 윌코가 참 거시기 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바로 재설치하고 비행에 들어갔습니다~. 패치..

신청했던 2009년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전부터 활동하던 동호회인 Aero Photos에서 2009년 달력을 제작 판매한다길래 바로 주문하고, 오늘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이런 달력이 하나쯤 있으면 구매할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때마침 달력제작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하고 있었구요~. 국내 항공사 이외에도 외항사들 사진도 많고, 익숙한 포인트에서 찍은 사진들도, 외국 공항에서 찍은 사진들도 있네요. 민항기, 전투기, 군용기 등등 다양한 사진들이 수록되어있어 달력 그 이상의 기능을 할 것 같습니다~. 아직 2009년이 오지는 않았지만, 일단 2008년 달력 치우고(=_=; ) 이 달력을 올려놔야겠네요~.

kawa 2nd Season 3rd Anniversary Special Livery (B747-400)

12월 16일은 kawa 2nd Season 개장일입니다. 2005년 12월 16일 2nd Season으로 시작한 후, 올해로 3년을 맞이하게 되네요. 이번 3주년을 기념하여 색다른 항공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1 김해 정비창에서 이제 막 출고된 모습입니다. 이전까지는 나리타로 갔었지만, 이번에 김해창으로 정비소를 옮겨 이제 이곳에서 중검수등을 받게 됩니다. 물론 도색도 이곳에서 하지요. 항공기는 기존 B747-400 Normal기체인 KCFS-243에 래핑하는 형식으로 개조하였습니다. #.2 기존 항공기와 틀린점이 있다면, 바로 L/R 1, 2 Door 사이에 1, 2기 kawa 회원분들의 이름이 쓰여있다는 것이지요. #.3 꼬리부분에는 3주년 기념 특별기라는 것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져있습니다. 글..

kawa B747-400 KA321 (KCFS-243), Incheon to Amsterdam

● Route : Incheon (ICN/RKSI) → Amsterdam (AMS/EHAM)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0:30 (Local) / 0130z ● ETA : 14:30 (Local) / 1330z ● ATD : 10:30 (Local) / 0130z ● ATA : 12:37 (Local) / 1137z ● ZFW : 524.8 (x100) lbs ● Fuel : 335.0 (x100) lbs (292.2 x100 lb used) ● FLT Time : 10H 7M * * * 본격적으로 한겨울에 접어드는 시기여서인지, 한낮에도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그 쌀쌀한 날씨는 결국은 눈오는 날씨로 이어지고, ..

[ETC] Aerosim Boeing 747-400 FMS

흔히 비행시뮬레이션이라 하면, 화려한 그래픽이나 다양한 기종 혹은 다양한 항공사들의 도색이 있는 그런 시뮬레이터를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사양이 높다 라는 인식도 있구요. 하지만, 그런 시뮬레이션 외에도, 특정파트에 특화(?)된 시뮬레이션들도 존재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Aerosim사에서 제작한 Boeing747-400 FMST입니다. 말 그대로 B747-400의 FMC (Flight Management Computer)시뮬레이션이지요. 아무래도 FMC기능만 존재하다보니, 항공기 외부시점이랄지, 조종실의 모습은 존재하지 않고, 비행에 필요한 필수계기인 PFD (Primary Flight Display), ND (Navigation Display), FMC (Flight Management Co..

무안은 kawa베이스?

실제의 무안공항은 항공편이 몇 안되는 썰렁한 공항이지만, 적어도 FS의 무안공항만큼은 그렇지 않습니다. 국내선은 김포발 항공기 편도 3회, 인천발 항공기 편도 4회, 하루 편도 7회, 왕복 14회가 운항 국제선은 구이린과 쿤밍이 주 2회, 시안은 주 3회, 항저우는 주 7회 운항되는 공항이지요. 하루중에서 17시~18시의 무안공항은 많은 항공기가 서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김포에서온 KA2605편, 인천에서온 KA1605 (이후 국제선으로 연결), KA1607편,그리고 항저우에서 온 KA546편이 한데 모이기 때문이죠. 기종은 ATR72, B737, A330 세개의 기종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비록 가상이긴 하지만, 분주한 무안공항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실제로도 저렇게 많은 항..

철도노조 준법투쟁의 여파

이미 지난 11월 14일, 1차적인 준법투쟁이 있었습니다. 준법투쟁이란 열차지연은 상관하지 않고 규정과 절차를 모두 TO대로 수행하는 것으로 투쟁하는 것인데, 그동안 몇몇 부분에 있어 생략하고 넘어가는 절차 (대부분 안전과는 크게 상관없는 내용들이라 합니다.)까지도 지침된 규정대로 전부 수행하기 때문에, 열차는 지연에까지 이르게 되지요. 이미 11월 20일부로 이러한 투쟁은, 노사간의 극적인 타결 (타결이라기보다는 미지근한 결과만을 도출한 채 일단락된듯...)로 일단락 된듯 싶지만, 12월 8일, 노조는 다시 준법투쟁을 감행하게 됩니다. 광주쪽은 뭐 서울쪽 노선의 경우, 철도쪽은 이미 버스나 항공쪽에게 많은부분 밀려있는 관계로 타격이 그리 커보이진 않지만, 경부선이나 영동선등등 철도 의존도가 높은 지역은..

번호판없이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광주역 인근에서 볼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신호를 받고 대기. 앞에있는 오피러스를 보니 뭔가 좀 이상하네요. 처음에는 그냥 검은천으로 번호판을 가린게 아닌가 했는데, 잘 보니 번호판이 아예 달려있지 않았습니다. 차량 판매 대리점에서 대리점으로 차를 옮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번호판도 안달린 차가 도로를 돌아다니는 것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저거 걸리면 벌금 상당할텐데 말이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