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특정 사이트에서의 익스플로러 꺼짐 현상이 발생할 경우 대처법

요즘들어 데스크탑이 좀 이상하다 싶더랍니다. 전에는 없던, 특정 사이트에서의 익스플로러 꺼짐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구요. 혹시나 해서 익스플로러 세팅도 초기화 해보고 여러가지로 삽질해보았지만 효과는 없었고, 문득 USB바이러스 검사를 해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악성코드며 바이러스들이 바글바글 하더랍니다. ...아무래도 USB메모리 특성상 여기저기 꽂고다니는지라 어딘가에서 묻혀들어온 악성코드때문에 데스크탑 상태가 메롱이었나봅니다. 덕분에 데탑은 물론 놋북까지 정밀검사에 들어갔구요...ㅜㅜ 다행히 USB메모리를 꽂지 않은 놋북의 경우 바이러스 없이 깨끗했습니다. (그러고보면 놋북에서는 익스플로러 꺼짐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던듯 하네요.) 익스플로러 꺼짐현상의 경우는 USB메모리를 통한 감염이 아닌, 특정 사이..

문득 오래 전 mp3 player를 꺼내보다

문득 서랍정리를 하는 도중, 예전에 쓰던 mp3 player를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써본 mp3 player는 아니고, 세번째 플레이어구요. 군생활 중, 아이리버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무려 1등+_+!) 당첨되서, 상품으로 받은 물건입니다. (처음에는 삼성꺼 16mb짜리, 두번째는 아이리버 iFP-190TC, 세번째는 아이리버 iFP-1095, 네번째는 아이리버 Clix, 다섯번째는 코원 J3로 최초로 썼던 삼성꺼는 폐기, iFP-190TC와 Clix는 주변에서 mp3 player가 필요하대서 양도했구요.) 여하튼 문득 이녀석을 보니, 안쓴지 오래되기도 했고 제대로 작동은 할까... 하는 마음에 켜보았습니다. 뭐 아니나 다를까 배터리가 방전되서 안켜지더라구요. 충전하고 다시 켜보니 정상 작동합니다 ..

트리플파이 10 (Triple fi 10) 적응 후, 감상기

일전에 지인분의 도움으로 영입하게된 Ultimate Ears Triple fi 10. 처음에는, 그동안 사용해보았던 이어폰들과는 다소 다른 생소한 착용법에 적응이 안되서 불편했었는데, 착용감 개선을 위해, 나름 이어 가이드도 장착하고, 이어가이드와 케이블이 분리되지 않도록 수축튜브 작업을 하는 등의 삽질(!)을 했고 지금은, 이러한 착용감 및 착용법에 익숙해진 덕분에 편하게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봉기 및 튜닝기(!)는 일전에 올렸으니, 이번에는 본 이어폰을 통해 들은 노래들의 감상평(!)을 적어볼까 합니다. 그동안 쓰던 이어폰인 Sony MDR-EX500과의 비교가 주가 될듯 하구요. 느낌은, 객관적이라기보단 주관적인 느낌이 많이 개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이어폰의 독특한 외형 ..

Re v i e w 2011.06.22

kawa B747-400 KA153 (KCFS-243) Incheon to New York

● Route : Incheon (ICN/RKSI) → New York (JFK/KJFK)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1:00(Local) / 0200z ● ETA : 10:35(Local) / 1535z ● ATD : 11:05(Local) / 0205z ● ATA : 10:02(Local) / 1502z ● ZFW : 466.6 (x1,000) lbs ● Fuel : 350.0 (x1,000) lbs (308.4 x1,000lb used) ● FLT Time : 12H 57M 안녕하세요. 왠지 안개낀 날이 계속되는 것 같은 6월 중순입니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했는데, 장마전선이 어디까지 내려갔는지 비는 ..

트리플파이 10 수축튜브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1 #.2 이어가이드를 끼운 후, 케이블이 자꾸 이어가이드를 이탈하려하길래 아예 수축튜브로 고정시켜버렸습니다. 어차피 이어가이드를 뺄 일도 없고, 선 빠질 때 마다 일일이 선 끼워주는 것도 귀찮구요. 플러그쪽은 단선방지 차원에서 스프링 끼워놓은 곳에 수축튜브로 마감해주었습니다. 한결 보기 좋아진듯 싶네요. 다만 수축튜브질 하다가 인접한쪽 케이블까지 살짝 구워먹은듯 합니다..ㅜ.ㅜ 완전 변형 일어날 때 까지 구운건 아닌데, 아무래도 선 재질이 열에 민감한지라 어느정도 열에 반응을 보인 모습이네요..ㅜㅜ; 뭐 저정도로 내부 구리선까지 영향을 미쳐서 단선될 것 같지는 않고 케이블 교체 방식인지라 단선되면 여분의 케이블로 교체하면 되구요~. (여분으로 가지고 있는건 신형 케이블이니=_=...)

Thai Creation Siem Reap (REP/VDSR) ILS Patch

#.1 #.2 #.3 일전에 Thai Creation에서 발매한 Siem Reap 국제공항 시너리. (REP/VDSR) 실제로 최근 시엠립 국제공항 5번 활주로에 ILS설치가 이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시너리에는 ILS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ILS 데이터를 추가해보았습니다. ILS주파수는 108.3 (LOC, G/S 설치), ILS ID는 IREP이고, Approach Course는 048이며, 백코스 지원됩니다. 아울러 ATIS도 서비스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주파수는 129.95입니다. AIRAC 1105 이상 버전부터 FMC에 ILS Approach 데이터가 적용/이용할 수 있으며, NAV DATA를 이용하지 않는 공개기체의 경우, 본 패치를 적용하시면 바로 ILS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패치..

kawa B737-800WL KA8579 (KCFS-223) Incheon to Siem reap

● Route : Incheon (ICN/RKSI) → Siem reap (REP/VDSR) ● Aircraft : Boeing737-800WL ● REG NO. : KCFS-223 Normal ● ETD : 08:10(Local) / 2310z ● ETA : 11:30(Local) / 0430z ● ATD : 08:10(Local) / 2310z ● ATA : 11:33(Local) / 0433z ● ZFW : 118.7 (x1,000) lbs ● Fuel : 46.0 (x1,000) lbs (29.5 x1,000lb used) ● FLT Time : 5H 23M 슬슬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남부지방에는 간만에 빗줄기가 시원스럽게 쏟아져 내렸습니다. 올해들어 유난히 후덥지근한 날이 지속되고, 예년보다..

더위먹은 데스크탑, 시스템 복원 중 입니다

왠지 어제부터 데스크탑 상태가 불안불안하더니만, 결국 하루 지난 다음날 배째라 모드 돌입하더라구요. 일단, 윈도우 부팅만 해놓은 상태에서 바로 고스트 백업해놓은 걸 복원했습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며, 플심 및 애드온까지 전부 백업해놔서 복원시간 30분 정도면 별도로 손 댈필요 없이 말끔히 복구되죠+_+) 어차피 이정도야 컴퓨터가 알아서 다 해주니 관계없다 치지만, 데탑보다 사양도 낮고 더 오래된 놋북은 윈도 재설치한지 6달이 넘었는데도 쌩쌩한 반면, 데탑은 거의 2달에 한번꼴로 밀어주고 있습니다..ㅜ.ㅜ;;; 데스크탑을 너무 혹사시키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ㅜㅜ (요새는 컴퓨터 사용시간도 엄청 줄었는데 말이죠=_=) 암튼... 플심이나 애드온 재설치로 인한 노가다 안한다는 것에 위안삼으며..

Project Airbus A380-800 용 AES 좌표 및 3D light 좌표

#.1 #.2 #.3 #.4 Project Airbus A380-800용 AES좌표와 3D Light 좌표파일입니다. AES좌표는 2.05 이상버전 사용시 A380대응 2층 브릿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구버전은 A380대응 2층브릿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3D light좌표는 택시라이트에 일반 HID를, 랜딩라이트에는 제논라이트를 장착하였습니다. 본 파일은, Aerosoft AES 또는 3D Light 사용자분들만 사용가능합니다. 설명서는 압축파일 내에 동봉되어있습니다. (FS2004 및 FSX 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블루포인트 연합 운영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음~ 원래 블루포인트 연합 항공사 운영자 모임이 되리라곤 생각치 못했는데, 어떻하다보니, 카와, 블루링크, 삼족오 운영자분이 광주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역에서 두분을 픽업, 점심식사로 송정리역 인근 떡갈비 거리에서 점심을 해결하였구요. 그때 주문한 떡갈비입니다~. 점심먹고 사진찍고, 공항에서 항공사 운영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구요. 아무래도 오늘이 연휴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올라가는 차 좌석 구하기가 힘들어, 결국 광주역에서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_< (이제 다음에는 제가 서울로 올라가야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