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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항공사 연합 Blue Point, 『Samjokoh』 새로운 가족맞이

Samjokoh -the Space Bird- 도색 (in LAX) 2007년 1월 18일 결성된 가상항공사 연합 Blue Point가 오랜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였습니다. 새로운 구성원의 주인공은, 2005년 8월 14일 발주한, Samjokoh 가상항공사. 이미 오래전부터 KAWA와 코드쉐어를 해오다, 이번 2011년 5월 7일, 정식으로 Blue Point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본토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Samjokoh는, 그동안 세부적으로 나눠져있던 계열을 통합/재편성하였고, LAX, 시카고(오헤어), 뉴욕(JFK), 덴버, 시애틀(타코마), 라스베가스를 허브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Samjokoh의 Blue Point 가입으로, 그동안 아시아, 대양주 및 유럽 노선에 치중되어있던 연합사..

좋아하는 여성형 찾기를 해보았습니다.

소장님 블로그에서 『좋아하는 여성형 찾기』라는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고, 덥석 물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여성형 찾기는 http://shindanmaker.com/115568 여기서 하시면 되구요. (일본어 사이트) 1. 본명 (한글) → 머리카락은 세갈래 머리(みつ編み), 얼굴은 귀여운형, 가슴은 거유로, 덜렁이에 허약한 여성을 좋아합니다. (...어떻게 묶어야 세갈래가 될까요=_=;; ) 2. 본명 (한자) → 머리카락은 트윈 테일(!), 얼굴은 귀여운형, 가슴은 거유로, 조금 얌전하고 붙임성 있는 여성을 좋아합니다. (오오 트윈테일+_+!!!) 3. 닉네임 (미유) → 머리카락은 포니테일, 얼굴은 미인형, 가슴은 미유(美乳)로, 조금 드세고 표리가 없는 (겉과 속이 같은) 여성을 좋아합니다. (현..

광주 시내버스 일부노선이 개편되었습니다

4월 초부터 공지했던,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건. 4월 30일, 예정대로 버스노선이 개편되어, 새로운 노선대로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진은, 노선 직선화가 이루어진 송암72번) 바뀐 노선 안내 및, 새로운 시간표는 『광주광역시 버스운행정보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집앞 정류장도, 노선개편된 버스들이 대거 경유하는지라, 맨 위에 붙은 문흥 39번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표 전부가 새로 붙여졌습니다. 수완 49번은 노선 직선화 (수완지구 롯데마트 미경유로 변경)되었고, 196번은 송정리역 미경유(!!!) 및 노선 일부 변경 (우째 이런..ㅜ.ㅜ; ) 수완 11번과 12번은 신설인데... 이게 헷깔립니다=_= 수완 11번은 송정리가는 버스, 수완 12번은 예전 지원152번의 노선을 쪼개놓은 버스입니다. (두..

이런저런 기차들

비온대놓고 비는 안오고... 운동다녀오면서 찍어본 녀석들입니다. (자전거 탈때는 가방에 물통과 카메라를 담고다니니까요 >_< ) 반환포인트(!)를 찍고 돌아갈때, 불연듯 출몰한 새마을호 PP동차. 광주발 용산행 1116열차입니다. PP동차가 이쁘긴 한데, 이녀석도 슬슬 보기 힘들어지는 느낌입니다. 특히나 PP동차의 꽃(!)이라 불리우는 중련 새마을은 더더욱요. (지금은 아예 없던가요=_=) 운남대교를 넘어가면서 분위기가 좋아보여 한컷~. ...근데 생각만큼 잘나오지는 않았네요=_=; 이리저리 구도맞추는 도중 아래로 슬그머니 지나가는 KTX. 광주발 행신행 514열차구요. 오늘따라 바람도 심하게 불고, 황사도 심하고... 비가 오려는지 후덥지근 한데, 정작 비는 안오고... 아침부터 우중충한 하루였습니다~.

기차타고 목포 가본게 1년 반만에 처음인듯 합니다

한때 일탈을 꿈꾸며(!), 무작정 기차타고 아무데나 가던, 일종의 역마살(!)이 제대로 뻗힌적이 있었지요=_=;;; 한동안 잠잠하다가 요즘들어 또 그 병(!)이 도지는듯 합니다. 사실, 모처럼 여유있기도 하고, 날씨도 좋고해서 불연듯 기차타고 어디론가 가보자 라는 생각에 발걸음을 광주송정역으로 돌립니다. (그...그러니까 책만 붙들고 있는것 보단 가끔은 기분전환도 필요하다니까요ㅜㅜ) 그렇게 발걸음을 돌려 광주송정역에 도착합니다. 상행선 KTX가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기도 하고, 아직 목포행 새마을호가 도착하지 않은 탓에 역 주변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목포행 무궁화호 승차권을 끊고, 대합실에서 열차를 기다립니다. 제가 탈 무궁화호가 도착하기 전, 용산발 목포행 새마을호가 먼저 지나가는데, 이녀석은 기관차 ..

2011년 4월 30일, 광주 시내버스 소규모 노선개편

#.1 #.2 2011년 4월 30일 부터, 광주 시내버스 노선 일부가 소규모 개편됩니다. 전체 노선은 아니고, 일부 노선에 한해 노선 분리 및 직선화, 혹은 신도시쪽으로 우회/경유하게끔 조정되는데, 이번 개편으로 편해진 점도 있고, 다소 불편해진 점도 존재하는 듯 합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자주 이용하는 송정 196번의 나주방면 노선이, 더이상 광주송정역 정류장에 서지 않는다는게 치명적(!)이랄까요=_=; (월곡동에서 송정29번이나 송정98번으로 갈아타거나, 광산구청이나 금강1길에서 내려 걸어야될듯 합니다. 도보로는 약 5분정도...) 그 외에, 첨단 2지구나 진월지구의 경우, 경유노선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 개편으로 인해 대중교통편이 들어가게 되었고 첨단 30번이나 지원 152번의 경우, 주행거..

부산다녀왔습니다

모종의 일때문에, 당일치기로 부산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올때갈때 길을 잘못들어(!) 의도하지 않은 김해공항 구경을 해버렸네요=_=;;; (게다가 올때는 시내 안뚫고 최대한 고속도로와 가까운 곳으로 빠져나갈려고 고속도로 입구만 찾아가다보니 왠지 양산이 나오더라구요=_=; ) 부산의 지리적 특성상 길도 애매하고, 큰 간선도로 찾기도 힘들고... 결정적으로 일요일이라 차는 차대로 밀리구요=_=;;; (그래도 신호대기시간은 꽤나 짧아서 좋더랍니다~.) 광주-부산 편도 소요시간은 대충 3시간 30분 정도. (갈때는 남해지선, 올때는 남해본선... 김해공항 RWY 18 체크보드 뒷면는 광고판이었군요+_+) 버스로 서울가는 시간이랑 비슷하게 걸리던데, 오는 내내 광주-사상 금x고속이 뒤에서 갈구더랍니다..ㅜ.ㅜ;;..

Samjokoh B747-400 3O 011 (N7913O) Los Angeles to New york

따뜻한 봄이라고 하기엔, 오늘은 초여름에 가까운 더운날씨였습니다. ...하지만 이넘의 봄감기는 더 심해져서 결국 어제 병원을 찾았습니다만... 좀처럼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요ㅜㅜ 오늘은, 모처럼 국내선 비행(!)을 뛰어보았습니다. KAWA비행기는 아니고, 조만간 Bluepoint에 가입하게될 삼족오 비행기에 조종사 교환이벤트를 통해 탑승하게 되었구요. 구간은 LA에서 뉴욕까지 비행하는 삼족오 011편. 오전 9시 출발하여 오후 5시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삼족오 주력노선이기도 합니다. 브래들리 터미널에 주기중인 삼족오 스페이스버드 소속 B744입니다. 애칭은 the Majestic. 장엄한... 등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하늘의 여왕님(!)이라 불리는 B744에 잘 어울리는 애칭입니다. 예정대로라면, 서편..

kawa B747-400 KA516 (KCFS-243) Narita to Incheon

안녕하세요. 감기약먹고 정신못차리고 있는 오랜만에 일지답지 않은 일지(!)로 찾아뵙는 miyu입니다~. 요즘 개인적인 사정으로 장비들도 다 방출(!)해버리고, 비행이 생각나면 가볍게 국내선비행 정도만 뛴지라 국제선은 오랜만인듯 합니다. 오늘 비행은, 나리타발 인천행 KA516 정기편입니다. 스케줄대로 B744가 투입되었고, 나리타를 오전 10시 55분 출발하여, 목적지인 인천에는 오후 1시 35분 도착할 예정입니다. 저 뒤로는 동일 스케줄을 가진 AI기체가 주기되어있습니다+_+ (중련운행일려나~ 했지만, 선/후행중 하나만 지연되도 같이 지연되는지라 중련운행은 안합니ㄷ...) 외부점검으로 위장(?)한 비행기구경은 생략합니다(!) 외부점검을 마치고 조종실로 들어와서 인천까지의 경로를 입력합니다. KAWA비행..

환절기 감기가 공격해왔습니다ㅜㅜ

일요일 밤, 몸 상태도 별로 좋지 않았는데 너무 무리한게 화근이 되었나봅니다. 다행히 열은 심하지 않지만, 코막힘, 재채기, 콧물이 괴롭히네요ㅜㅜ (감기바이러스에 질만큼 제 백혈구를 약하게 키우지 않았는데 말이죠ㅜㅜ) 게다가 코를 너무 세게 풀었는지 코피까지 터져버려 곤욕을 치뤘습니다. 감기기운으로 밥생각이 전혀 없지만... 일단 빈속에 약먹는 것 보다야 나을 듯 해서, 어거지로 밥을 쑤셔넣고 감기약 복용. ...약효 지속시간만큼은 행복합니다ㅜㅜ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