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어제부터 데스크탑 상태가 불안불안하더니만, 결국 하루 지난 다음날 배째라 모드 돌입하더라구요.
일단, 윈도우 부팅만 해놓은 상태에서 바로 고스트 백업해놓은 걸 복원했습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며, 플심 및 애드온까지 전부 백업해놔서 복원시간 30분 정도면 별도로 손 댈필요 없이 말끔히 복구되죠+_+)
어차피 이정도야 컴퓨터가 알아서 다 해주니 관계없다 치지만, 데탑보다 사양도 낮고 더 오래된 놋북은
윈도 재설치한지 6달이 넘었는데도 쌩쌩한 반면, 데탑은 거의 2달에 한번꼴로 밀어주고 있습니다..ㅜ.ㅜ;;;
데스크탑을 너무 혹사시키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ㅜㅜ (요새는 컴퓨터 사용시간도 엄청 줄었는데 말이죠=_=)
암튼... 플심이나 애드온 재설치로 인한 노가다 안한다는 것에 위안삼으며... 윈도우가 불안하다 싶으면 그냥 고스트로 밀어버립니다~.
(옆에 있는 놋북은, 복원하는동안 가지고 놀 목적(!)으로 옆에 올려놓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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