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이어가이드를 끼운 후, 케이블이 자꾸 이어가이드를 이탈하려하길래 아예 수축튜브로 고정시켜버렸습니다.
어차피 이어가이드를 뺄 일도 없고, 선 빠질 때 마다 일일이 선 끼워주는 것도 귀찮구요.
플러그쪽은 단선방지 차원에서 스프링 끼워놓은 곳에 수축튜브로 마감해주었습니다.
한결 보기 좋아진듯 싶네요.
다만 수축튜브질 하다가 인접한쪽 케이블까지 살짝 구워먹은듯 합니다..ㅜ.ㅜ
완전 변형 일어날 때 까지 구운건 아닌데, 아무래도 선 재질이 열에 민감한지라 어느정도 열에 반응을 보인 모습이네요..ㅜㅜ;
뭐 저정도로 내부 구리선까지 영향을 미쳐서 단선될 것 같지는 않고
케이블 교체 방식인지라 단선되면 여분의 케이블로 교체하면 되구요~. (여분으로 가지고 있는건 신형 케이블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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