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 1312

[FS9] 푸켓 가는 길

일지도 일지지만, 가끔은 일지 작성의 부담을 벗고 이렇게 자유 비행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일지 작성할 때는, 화면 해상도 문제로 보조모니터를 사용하지 못하지만, 자유비행 할 때는 화면 캡쳐할 일이 없다보니 보조모니터에 FS Nav를 띄워놓고 현재 항공기 위치나 항행시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일지쓸때는 구도잡고 화면 캡쳐하랴 비행하랴 비행시간이 두배가 되지만, 자유비행을 할 때면 비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한결 여유롭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B77W를 끌고 푸켓으로 가보았습니다. 정기편 스케줄대로 운항하는지라 비행 내내 밤시간이지만, 일지비행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야간 비행만의 여유로움(!)을 잔뜩 느끼며 비행 할 수 있었구요. 그래도 예의상(!) ..

kawa ATR72-500 KA2311 (KCFS-123), Seoul to Busan

● Route : Gimpo (GMP/RKSS) → Gimhae (PUS/RKPK) ● Aircraft : ATR72-500 ● REG NO. : KCFS-123 Lunaluna ● ETD : 16:20(Local) / 0720z ● ETA : 17:35(Local) / 0835z ● ATD : 16:20(Local) / 0720z ● ATA : 17:24(Local) / 0824z ● ZFW : 40.0 (x1,000) lbs ● Fuel : 5.6 (x1,000) lbs (1.5 x1,000lb used) ● FLT Time : 1H 4M 연일 강추위가 몰아치는 가운데, 광주는 눈까지 내리고,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하신지요. 그동안, KAWA에 이렇다할 도색 발표도 없..

kawa ATR72-500 Special Livery 『Luna luna』

#.1 #.2 #.3 #.4 오랜만에 KAWA에 특별도색 항공기가 등장했습니다. 본 특별도색 도입 이전의 마지막 특별도색 항공기는, 2011년 2월 9일 도입된 B777-300ER의『Friendly Flight』로, 해당 도색이 도입된지 근 1년여 만에 새로운 특별도색 항공기인 『Luna luna』가 도입되었습니다. 새로이 도입된 특별도색 항공기는, ATR72-500 이며, ATR72의 또 다른 특별도색 항공기인 『Rumi rumi』도색의 후속격 도색이기도 합니다. KAWA의 ATR 특별도색에는 사군자 (四君子) 수묵화와 한복 캐릭터가 도색되어있는데, Rumi rumi 도색의 경우, 사군자 중 난초(蘭草)와 매화(梅花)가 도색되어있고, 이번에 도입된 Luna luna에는 사군자 중 국화(菊花)와 대나무(..

kawa A380-800 KA515A (KCFS-247), Incheon to Narita

왠지 요즘들어 일지를 자주 올리는 것 같은 유이군(!)입니다 =_= 설 명절도 끝나고 한주의 후반부로 가니 날씨도 많이 풀려서 외출하기 딱 좋았는데, 다음주가 되면 다시 강추위가 몰려온다고 하네요.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일지를 쓸때, 너무 하드코어(!)하게 썼더니 일지 작성하는 시간도 장난아니고... 비행하면서 스크린샷찍는 시간도 상당하길래, 이번에는 일지 스타일을 살짝 바꿔 간단하게 가볼까 합니다. (그...그러니까 일지쓰는게 귀찮아서 그런게 절대 아닙니ㄷ...(!)) 이번 비행은 모처럼 큰 녀석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112번 스팟에 서있는 오늘 비행할 녀석은, 디지털 돼지(...)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A380기체구요. 구간은 인천→나리타. ..

AI Traffic용 KAWA A380 기체 모델변경

AI Traffic 기체 중, 에어버스 계열과 B777계열을 주로 제작하는 The Fruits Stand (이하 TFS)에서 A330-200 Freighter 모델과 A380-800 (841/861) 모델을 발표하였습니다. A380의 경우, Rainer Mehlin씨의 A380 AI기체가 있어서 그동안 그것을 사용했는데, A330-200F의 경우는 모델이 아예 없었던지라,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것도 잠시 뿐. TFS에서는 A330-200F와 A380-800 모델에 대한 페인트킷을 제공하지 않겠다... 라는 메시지를 보게되었고, 이것들을 어떻게 잡아먹어야 할까.. 하고 고민하던 중... 결국 화이트베이스를 만들어버리자 라고 결정, 슥슥 페인트칠을 지우고 화..

kawa B747-400 KA244 (KCFS-243), Singapore to Incheon

● Route : Singapore (SIN/WSSS) → Incheon (ICN/RKSI)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07:20(Local) / 2320z ● ETA : 14:25(Local) / 0525z ● ATD : 07:20(Local) / 2320z ● ATA : 14:18(Local) / 0518z ● ZFW : 466.7 (x1,000) lbs ● Fuel : 135.0 (x1,000) lbs (119.2 x1,000lb used) ● FLT Time : 5H 58M 茜色に染まるころ (Akane ironi Somaru koro / 노을빛으로 물들 무렵) 민족 대 명절인 설날도 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시점...

[FS9] GPS 오류문제 해결하였습니다

전부터 국내 메쉬와 충돌 때문에 동해 상공에서 일본으로 넘어가면 갑자기 FS9가 튕기는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했었습니다.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사건의 원흉(!)은 엉뚱하게도 국내 메쉬가 아니고 일본쪽 랜드클래스였습니다=_=;;;; 희안하게도, 국내 메쉬를 지우면 제대로 되었던 탓에, 지금까지 국내메쉬의 오류인줄 알고 있었구요. 모종의 작업겸 FS2004 슬림화 작업을 진행하던 중, 애드온 시너리 폴더에서 뭔가 낯선 파일 대여섯개를 발견하였습니다. ...어디서 굴러들어온건지는 모르겠지만... FS2002용 일본 일부지역 랜드클래스 BGL파일이었구요. 하네다나 나리타, 오사카쪽으로 갈때 저 BGL들이 오버랜드 시너리에 묻혀서 보이지 않았던지라 저녀석들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것들을 후다..

kawa B747-400 KA154 (KCFS-243) New York to Incheon (10th Anniversary)

● Route : New York (JFK/KJFK) → Incheon (ICN/RKSI)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2:40(Local) / 1740z ● ETA : 17:30(Local) / 0830z ● ATD : 12:40(Local) / 1740z ● ATA : 16:41(Local) / 0741z ● ZFW : 466.6 (x1,000) lbs ● Fuel : 350.0 (x1,000) lbs (277.4 x1,000lb used) ● FLT Time : 14H 1M 2012년 1월 7일은, KAWA 가 세상에 출사표를 던진지 10년 되는 날입니다. 다사다난하던 2011년이 지나고, 2012년 임진년이 밝았..

kawa B777-300ER KA513 (KCFS-227), Incheon to HongKong

● Route : Incheon (ICN/RKSI) → HongKong (HKG/VHHH) ● Aircraft : Boeing777-300ER ● REG NO. : KCFS-227 Normal ● ETD : 08:30(Local) / 2330z ● ETA : 11:15(Local) / 0315z ● ATD : 08:30(Local) / 2330z ● ATA : 10:53(Local) / 0253z ● ZFW : 390.6 (x1,000) lbs ● Fuel : 96.1 (x1,000) lbs (48.0 x1,000lb used) ● FLT Time : 3H 23M 안녕하세요. 매서운 찬바람에 옷깃을 더 단단히 여미게 만드는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주변에서는 감기걸리신 분들이 많으신..

AES 2.20 이상 버전용 KAWA 지상조업차량 텍스쳐 공개했다가 중단

AES NG 2.20이 나온 후, 페인트킷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기 힘들어서(!) 직접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은 수정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수정이 가능한 텍스쳐로는, 캐터링 트럭 / 벨트로더 / 카고로더 / 스텝카 / 클리닝트럭 정도가 있고, 그 중, 수정한 조업차량 텍스쳐로는 캐터링 트럭 전 종류, 벨트로더 (Aero Airport Service 문구 삭제), 스텝카, 클리닝트럭, 급유차 (번호판 변경), 마샬러 텍스쳐 정도가 되겠습니다. 어떤식으로 바꼈는지는 아래 스크린샷을 보며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뷰 스크린샷(!)을 통해 파장을 몰고온(!) 물고기 캐터링입니다. A380용 캐터링 트럭으로, 돼지 이미지를 넣어보았습니다. (...A380 별명이 디지털 돼지이기도 하구요=_=) 왠지 새들이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