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국토해양부 AIP에 새로운 인루트 차트가 발표되지 않은 관계로 Jeppesen Enroute Chart FE (Far East) 파트 중, 우리나라가 포함되어있는 5, 6번 차트에서 KADIZ 구역만 스캔해보았습니다. 2012년 7월 20일 리비전 차트로, 지난 7월 26일부로 B576 항로를 중심으로 신설한 복선항로인 Y71, Y72 항로가 적용되어있습니다. Flight Simulator의 경우, AIRAC 1208을 적용한 후 본 차트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뱀다리 * * * 이번에 신설된 Y71, Y72 항로는, 여느 항로와 마찬가지로 FL410 이하에서 편도 2000ft 분리 (RVSM)로 운영합니다.

언제부턴가 Flight Simulator 애드온 중 하나인 Walk and Follow (워크 앤 팔로우)의 Walk 모드나 Follow 모드에서 간헐적으로 카메라 이동키가 먹히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문제없이 사용하던 애드온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 문제가 발생하더니 지금까지도 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 채 임시방편으로 CTRL + ALT 키를 누른 상태로 방향키를 눌러 시선을 이동하곤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 문제가 발생한 시점이 키보드를 교체하고난 이후였고, 키보드가 메탈 케이스 키보드인지라, 접지 불량으로 인한 오작동인가 싶어, 접지도 다시 해주었고, 한동안 잘 되나 싶더니 어느 순간 부터 또 그 문제가 발생하더랍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치 않게, 우측 CTRL키..

● Route : Gimpo (GMP/RKSS) → Gwangju (KWJ/RKJJ) ● Aircraft : B737-700WL ● REG NO. : KCFS-254 ● ETD : 09:10(Local) / 0010z ● ETA : 10:00(Local) / 0100z ● ATD : 09:10(Local) / 0010z ● ATA : 09:57(Local) / 0057z ● ZFW : 106.0 (x1,000) lbs ● Fuel : 16.1 (x1,000) lbs (4.1 x1,000lb used) ● FLT Time : 47M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의 마지막 주. 예년보다 장마도 일찍 끝나고, 한차례 태풍이 휩쓸고간 후의 날씨는 그야말로 찜통더위 그 자체입니다. 더운여름 건강하신지요. 오랜만에 ..

매달 Flight Simulator와 X-Plane의 Navigation Data를 업데이트 해주는 Navigraph사의 AIRAC 2012년 8월자 버전 (1208)이 발표되었습니다. AIRAC은 전 세계 항로며 FIX등 NAVID의 데이터가 담긴 물건이라, 단순히 업데이트만 하면 바로 적용 되지만, 그동안 유독 1207과 1208 버전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국내 신설항로의 적용 여부 때문이었습니다. 마침 이번 AIRAC 1208에는, 지난 7월 버전인 1207에서 누락되었던 B576 항로의 복선화 항로인 Y71항로와 Y72항로가 적용되었구요. 이것으로 각종 플래너 프로그램은 물론, FMC가 장착된 항공기들에서 Y71항로와 Y72항로를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비공식 패치 일곱번째 버전이 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발표된 이번 업데이트는, 국내 모든 항공사의 최신 플랜 및 신규 도입 기체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아울러, 실제로 아시아나의 경우 항공기 대부분이 신도색으로 변경되었고 구도색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트래픽팩에는 일부러 한두대 정도는 구도색 항공기를 남겨놓았습니다. 이번 국적기 플랜 업데이트는 2012년 여름 (7월) 스케줄을 적용하였으며, 대한항공과 이스타 항공의 새로운 기종 도입 내역을 반영하였는데, 대한항공의 새로운 화물기인 B777-200F를 적용하였지만, B747-8F는 트래픽 기체가 제작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B747-400F 기체로 대체하였고, 대한항공 B777-300ER 기체의 경우, 그동안 ..

#.1 #.2 #.3 #.4 지난 7월 11일, 이스타 항공의 8번째 항공기인 B737-800 Winglets 항공기 (HL8269)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동안 B737-600 항공기 한대와 B737-700 항공기 여섯대로 운영하던 이스타 항공은, 189석 규모의 B738을 도입함으로서 대수송 기간에도 효과적인 좌석공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7월 11일 도입행사를 갖고, 7월 13일 정식노선에 투입된 8번째 항공기인 HL8269는, 푸켓, 도쿄(나리타), 방콕 등 국제노선에 투입 중에 있습니다. 마침 지인분이 이곳에서 근무하시기도 하고, 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체 도색도 없는고로 슥슥 칠해보았습니다. 항공기 도색은, 실제 항공기 사진을 참고하여 로고 사이즈와 로고 위치 등을 배치하였..

본 글은 7월 19일자로 수정되었으며, 수정 대상은 트래픽팩 관련 글과 항공기 운영사항이 정리된 이미지 파일입니다.   7월 18일을 기해, 오랜만에 kawa 스케줄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이번 개편은, 새로운 국내선용 기체 도입에 따른 스케줄 변경 건을 적용하고 있으며, 새로 도입한 항공기 도색 공개 사항을 포함합니다. 사실, 이번 18일 발표된 스케줄은 2012년 2분기 스케줄의 수정판으로, 이틀 전인 16일 발표된 스케줄을 대폭 개선한 것입니다.개선 사유로, 빠듯한 항공기 그라운드 타임을 완화하고자 하는게 제1의 목표이고,두번째로 지나친 항공기 회전율로 자칫 과잉 좌석공급을 초래할 수 있어, 어느정도 좌석 수를 제한하고자 함이 제2의 목표입니다. 그래도, 이번 업데이트의 취지인, 러시아워때 ATR72..

한국시간으로 2012년 9월 20일 새벽 1시 부터, 제주 국제공항 06-24 활주로 번호가 07-25로 변경됩니다. 그 외에 RWY 13-31과 관련한 절차도 약간 수정될듯 싶습니다. 관련 근거 : AIRAC AIP AMDT 7_12 뱀다리 다행히 어디 공항처럼 활주로를 안돌려서 FS시너리 수정은 편할듯 싶습니다=_=;;;

심심풀이 땅콩(!)으로 딱 좋은 게임인 앵그리버드. ...하다보니 이것도 은근히 중독성 있더랍니다.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전부터 PC버전으로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인데, 앵그리버드와, 앵그리버드 리오는 PC버전으로 올클리어 했고, 앵그리버드 시즌은 스마트폰을 구매한 후 시작하였습니다. 심심할 때 마다 하나씩 클리어 하다보니, 어느새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버렸구요. 모든 스테이지를 별 세개로 클리어 하게 되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열리는걸 고려해서, 모든 스테이지를 별 세개로 클리어...하려고 노가다 아닌 노가다(!)를 했습니다 ㅜㅜ. 뭐, 결국, 모든 스테이지를 별 세개로 클리어하고, 인증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앵그리버드 시즌 최신 미션(!)인 피그란티스가 적용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였구요~. 별 ..

2010년 3월 27일부로 KAWA의 현역 라인에서 빠진 Samdim Design의 An-148을 다시 도색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부실한(!) 화이트베이스에 실망한 나머지 거의 방치중이었는데, 마침 Avsim Russia에 올라온 포토리얼 도색을 보고, 해당 포토리얼 도색을 재구성, 화이트베이스 화 한 다음, 그 위에 KAWA도색을 입히는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리지널 페인트킷의 경우, 말 그대로 쉐도우 레이어 하나 없는 하얀색 화이트 베이스가 전부였던지라, 그냥 쓰기는 심심하기도 하고... 일단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새롭게 도색한 후의 모습입니다. 좌측면을 바라본 보습이구요. 오리지널 도색에 비해 음영부분이 확실히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꼬리날개 역시 한결 더 사실성 있게 처리하였구요. 모델링 문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