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도 일지지만, 가끔은 일지 작성의 부담을 벗고 이렇게 자유 비행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일지 작성할 때는, 화면 해상도 문제로 보조모니터를 사용하지 못하지만,
자유비행 할 때는 화면 캡쳐할 일이 없다보니 보조모니터에 FS Nav를 띄워놓고 현재 항공기 위치나 항행시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일지쓸때는 구도잡고 화면 캡쳐하랴 비행하랴 비행시간이 두배가 되지만,
자유비행을 할 때면 비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한결 여유롭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B77W를 끌고 푸켓으로 가보았습니다.
정기편 스케줄대로 운항하는지라 비행 내내 밤시간이지만, 일지비행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야간 비행만의 여유로움(!)을 잔뜩 느끼며 비행 할 수 있었구요.
그래도 예의상(!) 비행중 스크린샷 한장을 올려봅니다.
베트남 상공 진입 전 남중국해 상공에서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게임즐기기 > Civil FLT━' 카테고리의 다른 글
[FS9] 6월 28일부로 복선화된 B576항로, FS의 AIRAC 1207에는 적용이 되었을까? (4) | 2012.06.29 |
---|---|
[XP10] X-Plane 10 을 설치해보았습니다 (18) | 2012.02.20 |
[FS9] GPS 오류문제 해결하였습니다 (6) | 2012.01.17 |
[FS9] 본격 캐터링트럭 활어차 만들기 프로젝트 =_= ! (7) | 2011.12.14 |
[FS9] Aerosoft AES (Airport Enhancement Service) NG v2.20 발표 (14) | 2011.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