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 1312

PMDG B737NG용 KAWA 항공기 도색을 수정하였습니다 (FS2004)

#.1 #.2 #.3 일전에 도색했던 PMDG B737 NG용 KAWA도색 두 종류를 살짝 손봤습니다. (일반도색/특별도색, FS2004용 한정) 각종 마킹 및 색상 코드를 FSX용 PMDG B737 NGX KAWA도색 스펙으로 수정하였구요. 수정사항으로, 윙렛 마킹 재배치, 노즈기어 커버에 마킹된 등록번호 폰트색깔 변경, 꼬리날개 태극기 테두리 색상 변경 동체 L1 Door의 Stair door 라인 적용, KCFS-250 티에라 도색 한정 동체 좌측 패널라인 농도 조정을 하였구요. 수정된 파일은 KAWA 홈페이지의 Fleet Page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올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간단하게 국내선 비행을 해보면서 그냥 비행만 하기 아쉬워 스크린샷 몇점을 찍어보았습니다. 구간은 김포-광주이고, 겁도없이(!) FSX를 켜서 PMDG B737 NGX를 골라 비행을 해보았습니다=_=; FSX에 설치된거라곤, PMDG B737 NGX와 LVL-D B767. 그리고 제가 만든 시너리 6개가 전부입니다. 트래픽팩 조차도 설치하지 않아 공항은 완전 썰렁한 상태구요. NGX의 구경거리 중 하나인 지상장비들을 꺼내놓았습니다. 날이 많이 쌀쌀해진 관계로, 모든 문을 다 열면 승객들이 화낼까봐 앞문 하나만 열어놨구요. 광속으로(!) FMC 작성을 마친 후, V Speed를 설정합니다. MCP도 세팅해주구요. 순항고도는 FL240입니다. 이륙활주로는 RWY 32R. SOT 1W 출발절차대로 빠져나가 송탄..

FSX용 광주공항 시너리 알려진 문제들 수정 완료

일전에 제작했던 FSX용 광주공항 시너리에 여러 문제가 있었고, 마침 해결방법을 알아내서 바로 수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첫번째로, 광주공항 주변 지형 문제를 해결하였고, 두번째로 ILS데이터가 겹치는 문제를 해결, 마지막 작업이자 이번 포스팅의 주제인 NAV Data 정렬 문제까지 해결하였습니다. (그 외에 누락되었던 관제탑 등, 일부 오브젝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제가 제작한 다른 공항 시너리들은 전부 활주로 위치와 NAV Data상 활주로 위치가 일치하는데, 유독 광주공항은 완전히 어긋나있었습니다. 편차는 대략 350m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치지요. Stock Data 조차도 위치가 맞지 않는 등, 이래저래 FSX에서 수난을 겪는 광주공항인 듯 합니다... 사실 NAV Data 정렬작업은, 상용기... ..

FSX용 광주공항 시너리, 공항영역 지형오류 해결하였습니다.

FSX용 시너리를 제작한지도 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다른 공항들은 다 괜찮은데, 유독 광주공항만, 공항 영역 내 지형이 바보가 되버리는 문제가 있었는데, 무슨 문제일까 고민을 해도 도통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이제 어제가 되었네요~.) 광주 플심 유저분들과의 모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불연듯 무언가가 떠오르더랍니다. 혹시나 해서 고쳐봤는데... 역시나 였습니다=_=... sbuilder... 클릭질 삑사리였습니다..ㅜ.ㅜ;;;; ...마우스에 머리박고 1시간동안 반성하고 있었습니다..ㅜ.ㅜ;;;; 다음 플심동에 올라온 namida님의 스크린샷을 불펌(!)했습니다. 레이어 프로퍼티를 엉뚱한걸 줘버린 탓에 (...희안하게 나머지 공항은 전부 제대로 줬더라구요=_=) 위 스크린샷처..

Korean Air 'Sky Team' Special Livery B737-800 Winglet HL7560 for PMDG B737NGX

#.1 #.2 #.3 #.4 많은 분들의 리퀘스트로, 결국 NGX용 스카이팀 도색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B737-800 Winglet 모델로, HL7560 등록번호가 부여되어있구요. NGX 공식 페인트킷 문제로 Fuse연결부위가 매끄럽지 못합니다. (동체 색깔이 흰색이 아닌지라, 연결부위가 살짝 티납니다.) 페인트파일 직접 수정을 시도했지만, 모델의 문제인지, 텍스쳐 자체의 문제인지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이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더 이상의 수정은 의미가 없을 듯 하더랍니다. 아무쪼록 본 항공기와 함께 즐거운 비행 되시기를 기원하구요. 본 기체는 PMDG B737NGX (FSX) 용으로, PMDG B737NGX 기체를 보유하신 분만 사용 가능합니다. (※ FS2004용 PMDG B737 NG ..

PMDG B737NGX용 KAWA 항공기 도색을 수정하였습니다 (FSX)

#.1 #.2 #.3 #.4 #.5 일전에 도색했던 PMDG B737 NGX용 KAWA도색 두 종류를 살짝 손봤습니다. (일반도색/특별도색, FSX용 한정) 수정사항으로, 동체 텍스쳐가 약간 어긋나있던 문제와 L1 도어 프레임 사이즈가 맞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였고, 페인트킷이 발표됨에 따라 화이트 베이스를 업데이트, 좀 더 디테일하게 수정, 조종석 (시계 아래)에 패찰을 장착(!)하였습니다. (3D light 사용자 분들을 위해 3D light 좌표를 동봉하였습니다.) (공식 페인트킷의 경우, 텍스쳐 사이즈도 크고, -900 사이즈를 기준으로 되어있어 -800모델의 경우 제공하는 페인트킷 만으로는 제작이 엄청 불편합니다. 게다가, 시스템 메모리 4기가에서도 죽을려고 하는지라, 직접 제작한 화이트 베이스를..

Korean Air 'Sky Team' Special Livery B737-800 Winglet HL7560 for PMDG B737NG

#.1 #.2 #.3 #.4 #.5 얼마 전, 대한항공의 B737-800 winglets 기종 중 하나인 HL7560이, 새 단장을 하고 사람들 앞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도색은, 항공사 연합 '스카이팀(Sky Team)' 도색으로 이미 B777-200에도 페인트 되어있습니다. 항공사 연합 도색의 경우, 크게 어렵지도 않고 금방 끝낼 수 있는지라 후다닥 작업해보았구요. 인터넷 등지에서 돌아다니는 사진을 토대로 로고 스케일 및 위치를 최대한 정확하게 맞춰보았습니다. 본 기체는 PMDG B737NG (FS2004) 용으로, PMDG B737NG 기체를 보유하신 분만 사용 가능합니다. (※ FSX용 PMDG B737 NGX 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 FSX용 파일 받으러 가기 :: ) 파일은 아..

KAWA B777-300ER to Incheon

그간 비행을 하면서 아무래도 일지를 쓸만한 시간이 없어서 스크린 샷은 찍지 않고 그냥 비행만 하다가 문득 스크린샷 몇장을 남겨보고 싶어, 비행 중간부터 스크린샷을 찍기 시작 했습니다. 비행구간은 홍콩 → 인천으로, 홍콩을 12시 35분 출발하여, 인천에 17시 정각에 도착하는 KA514 정기편이구요. 기종 역시 스케줄대로 B777-300ER을 띄웠습니다. 최근 혼자 비행하면서 대부분 정기 스케줄대로 비행하다보니, 동남아 루트는 대부분 야간비행인데다가, 스크린샷을 찍어도 검은화면만 보이기 일수라, 스크린샷 찍기도 애매했었지요. 모처럼 주간비행이고, 대만 인근에서부터 스크린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음력으로 15일이 훨씬 지난 시점인데, 플심상에는 보름달이 떠올라있습니다~. 대만과 중국 사이의 바다를 지나가고 있..

kawa B767-300ER KA9509 (KCFS-225) Seoul to Gwangju

● Route : Gimpo (GMP/RKSS) → Gwangju (KWJ/RKJJ) ● Aircraft : B767-300ER ● REG NO. : KCFS-225 ● ETD : 17:00(Local) / 0800z ● ETA : 17:50(Local) / 0850z ● ATD : 17:00(Local) / 0800z ● ATA : 17:51(Local) / 0851z ● ZFW : 244.9 (x1,000) lbs ● Fuel : 32.3 (x1,000) lbs (8.8 x1,000lb used) ● FLT Time : 51M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지로 찾아뵙는 유이군(!)입니다.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 연휴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명절은 일요일이 끼어, 실질적인 휴일은 이틀 뿐이지..

[Diablo2] 한동안 뜸하다가 다시 디아블로 사냥(!)에 나섰습니다

ACT.1 Rogue Encampment ACT.1 - Tristram ACT.2 - Lut Gholein ACT.3 - Kurast Docks ACT4 - The Pandemonium Fortress ACT.5 - Harrogath 현재 사용중인 아이템 디아블로3 발매가 임박한 듯 하기도 하고, 왠지 플심도 살짝 질리는 감이 있어, 한동안 뜸했던 디아블로2를 다시 시작해보았습니다. 2000년 중반쯤에 발매되었고... 당시 제가 고 3...이었는데.... 참 괴로웠습니다..ㅜ.ㅜ;; 수능 끝나고 애들이랑 맨날 PC방 가서 배틀넷 뛰었던 생각이 나네요~. (당시 아시아서버가 하나 뿐이었던지라 서버 접속하다가 한두시간 날려버리는 것은 예삿일이기도 했구요..ㅜ.ㅜ; ) 지금해도 재밌는게 중독성이 플심 못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