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Simulator 2004 334

금일 마지막 비행을 끝내고...

오랜만에 국내선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오후쯤 해서 김포에서 출발하여 김해, 광주를 찍고 다시 김포로 돌아오는 루트였구요. 맨날 A330이나 B747만 몰다보니 B737이 그리워져서(?) B737을 가지고 뛰어보았습니다. 비행시간은 총 2시간 45분 남짓. (지상대기시간 제외) 김포에 도착하니 이미 밤이 깊어버렸습니다. 오랜만에 국내선 3Leg를 뛰어보았는데, 오랜만의 비행인지라 감도 살릴겸 전부 수동착륙을 해보았습니다. 광주쪽으로 가니 측풍 7노트에 22번 활주로로 착륙하는지라 로컬라이저 백코스 잡고 들어가는데, 세 공항 중 가장 난이도 있었구요. 그래도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VOR DME나 Visual APP보다는 훨 편하기도 하구요.) 김포공항 32번 활주로 접근시 끊김현상은 여전했구요. 저 뿐만 ..

국내공항 시너리 리뉴얼 완료하였습니다. (FS2004/FSX)

#1. 광주공항 #2. 무안 국제공항 #3. 울산공항 #4. 청주 국제공항 #5. 김해 국제공항 #6. 김포 국제공항 #7.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8. 무안공항 2번 스팟 #9. Setting → Display의 Scenery탭 중, Ground Scenery casts shadows 옵션이 켜져있을 경우, 야간 조명효과가 포함된 오브젝트 위에 항공기를 올려놓았을 때 해당 부분 (오브젝트 반경만큼의)에 항공기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약, Ground Scenery casts shadows 옵션을 켜고 비행하시면서 이러한 사항이 거슬리시다면 본 공항의 Scenery폴더 내에 위치한 『ramplight.BGL』파일을 삭제하시면 됩니다. (단, 본 파일을 삭제할 경우, 야간 주기장 조명효과가 나타나지..

T'way B737-800 Winglet HL8232 for PMDG B737NG

#.1 #.2 #.3 #.4 * * * 2010년 9월. 그동안 긴 공백기간을 가졌던 한성항공이, T'way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다시 하늘을 향해 비상합니다. 김포공항에 주기되어있던, T'way Air의 미도색의 하얀색 B737-800Winglet. 이번에 새로운 도색이 적용, 정식 운항을 위해 시험비행중인 모습이 간간히 사진으로 잡히곤 하는데,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구 한성항공) T'way Air를 조금이나마 빨리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후다닥 도색을 해보았습니다. 얼마 안되는 자료이긴 하지만, T'way Air의 실제사진과 도색일러스트, 공식CI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도색해보았습니다. PMDG B737-800Winglet을 기반으로 도색하였고, 도색한 항공기의 등록번호는..

kawa A330-200 KA563 (KCFS-221) Incheon to Maldives

● Route : Incheon (ICN/RKSI) → Maldives (MLE/VRMM) ● Aircraft : Airbus A330-200 ● REG NO. : KCFS-221 Normal ● ETD : 12:30(Local) / 0330z ● ETA : 18:00(Local) / 1300z ● ATD : 12:30(Local) / 0330z ● ATA : 17:14(Local) / 1214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160.2 (x1,000) lbs (83.2 x1,000lb used) ● FLT Time : 8H 44M 무더웠던 8월도 어느덧 일주일만을 남겨놓은 시점. 막바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더위의 끝을 알리는 처서가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NRA (나래항공) 운항용 기체 CLS Airbus용으로 재도색

#.1 #.2 #.3 #.4 #.5 KWA (Korea Wing)의 자회사인 NRA (Narae Airlines)의 보유 기체 중 하나인 A330-200을 CLS용으로 재도색 해보았습니다. (...FEZDream 1기와 마찬가지로 이녀석도 PSS에다가 해놨는데... 그동안 귀차니즘 발동으로 지금껏 모델을 안바꾸고 있었지요=_=; ) CLS용으로 바꾸는 김에, 미역물결모양을 Path 툴로 다시 그리고 몇몇 레이어 작업들을 다시 했습니다. (글씨 폰트도 벡터방식으로 만들어서 붙여놓으니 한결 깨끗해졌습니다+_+) 그러고보면, Blue Point에 있는 항공사 중, FEZDream과 NRA는 A330 단일운영 항공사인데, FEZDream은 A330-300에 Trent 772, NRA는 A330-200에 PW-4..

kawa A340-300 KA323 (KCFS-242) Incheon to Paris

● Route : Incheon (ICN/RKSI) → Paris (CDG/LFPG) ● Aircraft : Airbus A340-300 ● REG NO. : KCFS-242 Normal ● ETD : 13:50(Local) / 0450z ● ETA : 17:55(Local) / 1655z ● ATD : 13:50(Local) / 0450z ● ATA : 17:25(Local) / 1625z ● ZFW : 349.9 (x1,000) lbs ● Fuel : 246.4 (x1,000) lbs (175.8 x1,000lb used) ● FLT Time : 11H 35M 입추가 지났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습성 폭우까지 내려 여기저기서 피해가 발생되기도 하구요. 피서기간도..

[FS9] 애드온들 뒤적거리다가 B727을 재설치해보았습니다

뭔가 재미있는 기체가 없을까... 하면서 예전에 백업해놓은 애드온 시디들을 뒤적거리던 중, 마침 클래시컬함을 자극하는(!) 클래식 기체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름하여 Boeing727. 이녀석이 Captain Sim과 Dream Fleet 두개의 제작사에서 제작했는데, Captain Sim은 오토파일럿 버그가 있고, 작동되는 버튼수도 얼마 안되 조금 실망스러웠던 반면, Dream Fleet은, FS2002시절, 많은사람들을 밤잠못자게 만들었던 B737 Classic의 디테일을 그대로 B727에 이식 제대로된 오토파일럿과 다양한 계기들을 조작할 수 있게 해놓은 명작이죠. (디테일은 Captain Sim쪽이 더 좋지만, 다양한 프로시저를 수행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외국에서는 DF B727을 더 알아줍니다.) ..

kawa A340-200 KA213 (KCFS-241) New York to ST.Maarten

● Route : New York (JFK/KJFK) → ST.Maarten (SXM/TNCM) ● Aircraft : Airbus A340-200 ● REG NO. : KCFS-241 Normal ● ETD : 11:10(Local) / 1610z ● ETA : 16:20(Local) / 2020z ● ATD : 11:00(Local) / 0200z ● ATA : 15:47(Local) / 1947z ● ZFW : 349.9 (x1,000) lbs ● Fuel : 147.9 (x1,000) lbs (51.9 x1,000lb used) ● FLT Time : 3H 37M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이지 한낮에는 올라오는 지열에 숨쉬기조차 힘들더랍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신지..

모처럼 김포에서 광주까지 비행해보았습니다

날도 덥고... 낮에는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그래서 오랜만에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일지...는 조~금 무리구요. 김포에서 광주까지 비행하는 도중 스크린샷 몇장을 찍어보았습니다~. 기종은 귀염스러운 A320이구요~. ...김포공항 공사중인지라 공항 스크린샷은 없고, RWY32R 이륙 후 SOT 1W절차를 수행하는 모습입니다~. 좌선회중이구요~. 공항 주변으로 뿌연 안개가 끼어있더라구요. 한바퀴 빙~ 돌아서 영종대교 인근을 지나갑니다~. 저 뒤로 구름에 뒤덮힌 인천공항이 보이네요~. 시화호 인근이려나요~. 송탄 VOR에서 본격적으로 B576항로에 진입합니다~. 윌코 Airbus... 디테일은 그럭저럭 무난한 편인데... 상용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비행특성이 영 별로랄까요... (사실 제대로된 에어버스..

KAWA A340-200 Approaching Capetown

얼마 전, Imagine Sim 창이공항 입양기념(?) 인천-싱가폴 경유-케이프타운 정기편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출발은 저녁, 기착을 포함하여 비행내내 야간비행이었던지라 간단하게(?) 착륙스크린샷만 찍어보았구요. 배경은, 남아공의 명소인 희망봉으로 해보았습니다. (...항로에서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을 오버플라잉해서 내려갈랬더니 경로상에 높은 산들이 있더라구요=_=; 게다가 희망봉과 공항의 거리도 그리 멀지 않고... 덕분에 희망봉에 고속도로 뚫을 뻔했습니....;;; ) 거리는 인천-싱가폴까지 2627nm, 싱가폴-케이프타운까지 5303nm 시간은 인천-싱가폴이 5시간 45분, 싱가폴-케이프타운이 12시간 30분. 순수 비행거리가 7930nm, 비행시간은 18시간 15분 걸렸습니다~. (선행항공기 간격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