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Simulator 2004 334

[FS9] bye bye SAMSoftware 'The Very Singapore'

지난 7월 16일날 발표된 Imagine Sim의 Singapore Changi INTL AP 시너리. 마땅한 시너리도 없고 해서... 그동안 SAMSoftware의 The Very Singapore을 사용했었는데, 모처럼 동아시아권에 퀄리티 좋은 시너리가 발표되어 앗싸~+_+ 하며 좋아했더랍니다~. 시너리는 Simmarket과 Flight1 에서 판매대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24.99유로 (세금포함) / 32.07 US달러 (세금포함) 입니다 (Simmarket은 결제와 동시에, 시너리와 시리얼 키를 받는 방식, Flight1은 Flight1 Wrapper를 통해 인증/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주간 모습. 공항 주변에 포토리얼 텍스쳐를 적용, 한결 깔끔하면서도 사실성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계류장 텍스..

AES용 KAWA 지상조업차량(!) 등등 텍스쳐 업그레이드

일전에, AES 지상조업차량 기본텍스쳐를 KAWA에 맞게 수정한적이 있었습니다. 쓰다보니 하나 둘 미흡한 부분도 보이고, 이 부분은 이렇게 고쳐보면 더 괜찮겠다~ 싶은 부분도 보여, 과감히 칼질(!)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칼질(!)할때 당시의 조업차량과 새로운 조업차량의 퀄리티를 비교해보세요+_+) 캐터링 트럭입니다. 전에도 벤츠 트럭이었고, 고친 후도 벤츠입니다만, 깔끔한 텍스쳐를 하나 주워와서 붙여넣었구요. (기존꺼는 조금 지저분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지요.) 컨테이너쪽에 적어진 Catering이라는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이번에 살짝 더 진한 색깔로 칠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단조로운 느낌을 피하기 위해 컨테이너에 물고기 한마리(!)를 그려넣었습니다. ...활어차 아닙니다=_=; 오물 수거차량입..

kawa A330-200 KA521 (KCFS-229), Incheon to New Chitose

● Route : Incheon (ICN/RKSI) → New Chitose (CTS/RJCC) ● Aircraft : Airbus A330-200 ● REG NO. : KCFS-229 Sakura ● ETD : 10:10(Local) / 0110z ● ETA : 12:50(Local) / 0350z ● ATD : 10:10(Local) / 0110z ● ATA : 12:38(Local) / 0338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51.7 (x1,000) lbs (19.7 x1,000lb used) ● FLT Time : 2H 28M * * * 장마철이라고는 하지만, 비는 오지 않는, 말 그대로 마른 장마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의 햇볓은 이미 한여름이라고 해도..

kawa ATR72-500 Approaching Gwangju (동영상 포함)

오랜만에 KAWA 정기편 국내선 비행을 뛰어보았습니다~. 비행구간은 김포 → 광주. 그동안 계속 근거리나 중거리 국제선만 뛰다 간만에 국내선을 뛰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이번 비행에 투입된 기종은, 국내선에 집중배치(!)된 Green Line의 ATR72-500. 자동/수동기능의 적절한 조화로 비행하는데 있어 지루해질 틈을 주지 않는 재미있는 기체죠+_+. 마침, 오늘 광주공항 이착륙 활주로는 ILS가 없는, 22번 활주로. 수동으로 접근해야되는 활주로인만큼, ATR의 매력을 두배로 느낄 수 있는 비행이었습니다. 아래는 접근부터 파킹까지의 내용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대략난감한 착륙실력 다 들통날지두요..ㅜ.ㅜ) 역시 터보프롭은 반응이 민감해서 추력제어하기 힘들어요..ㅜ.ㅜ;;; 특히... 터..

[FS9] 시너리 다시 만들어야되나... (동영상)

움... 일전에 만들어놓은 국내공항 시너리들 (제가 만든거 한정)이, 익스포터를 구버전을 써서 그런지 오브젝트를 분산시켜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방에 로딩되서 뚝뚝 끊기는 문제가 있습니다=_=;;; (영상에서처럼 오브젝트가 안보여도 끊긴달까요=_=; ) 전부터서 상당히 신경쓰였던 부분인데,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시너리 제작은 커녕 플심도 제대로 못하고 있구요..ㅜ.ㅜ; 언젠가는 지금 제작해놓은 시너리들을 새로운 익스포터를 이용해 다시 제작해야되는데 역시 문제는 시간=_=;;; 다른 제작자분들도 생업때문에 다들 제작을 접은 분위기고... 그러고보면 국내에서 활동중인 시너리 제작자분들이 한분도 안계시는거군요=_=;;;;;; p.s 어프로치할때 받음각이라든지, 접지 위치는 신경쓰지 마세요~ >_< (도주) p.s2..

kawa B747-400 KA356 (KCFS-243) Frankfurt/Main to Incheon

● Route : Frankfurt/Main (FRA/EDDF) → Incheon (ICN/RKSI)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9:10(Local) / 1810z ● ETA : 13:25(Local) / 0425z ● ATD : 19:10(Local) / 1810z ● ATA : 12:54(Local) / 0354z ● ZFW : 466.7 (x1,000) lbs ● Fuel : 300.3 (x1,000) lbs (230.4 x1,000lb used) ● FLT Time : 9H 44M 5월의 마지막 휴일. 마치 한여름처럼 무더위가 이어지는 오후였습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맑아서 돌아다니기 안성맞춤이기도 하였지요. ...

kawa A340-200 KA515A (KCFS-241) Incheon to Narita

● Route : Incheon (ICN/RKSI) → Tokyo (NRT/RJAA) ● Aircraft : Airbus A340-200 ● REG NO. : KCFS-241 Normal ● ETD : 15:40(Local) / 0640z ● ETA : 17:50(Local) / 0850z ● ATD : 15:40(Local) / 0640z ● ATA : 17:32(Local) / 0832z ● ZFW : 349.9 (x1,000) lbs ● Fuel : 61.5 (x1,000) lbs (23.5 x1,000lb used) ● FLT Time : 1H 52M 오랜만에 일지로 찾아뵙는 KAWA의 불량조종사 인사드립니다. 어제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 하루종일 지치지도 않는지 계속 뿌려대고, 그 ..

kawa MD11F Approaching Incheon (동영상 포함)

#.1 #.2 #.3 #.4 #.5 #.6 #.7 #.8 일본에서 모종의 아이템을 잔뜩 구매한 후, 한국으로 싣고오는 도중 찍어보았습니다~. 화물기까지 투입된걸 보니, 이것저것 많이 지른 모양입니다~. 그동안 MD11시리즈를 통 몰지 않다가, 간만에 생각나서 한번 꺼내보았구요. 그나저나 REX 3D 구름텍스쳐를 512x512로 했는데도 구름이 하얀 사각형으로 나오는 White Square문제가 발생하네요. 슬슬 구름의 문제일려나... 싶어집니다. 다른 구름을 선택해보고 다시 테스트해야될듯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안되면... REX를 포기하든지, VGA를 바꾸든지 해야될듯 싶네요..ㅜ.ㅜ) 아래는, 착륙부터 주기까지의 동영상입니다. 대략 동영상 촬영시 프레임이 얼마나 떨어질까~ 하고 테스트해본건데... ..

이번에는 A340-200끌고 시드니 다녀왔습니다~.

대략 쓰라는 일지는 안쓰고 계속 자유비행만 하고 있습니다=_=;;; (사실 블루라인의 에어버스 기종 투입구간중, 10시간 이상 구간에 대해, 현재 운항시간표대로 운항이 가능한지 시간체크하는게 진짜 이유지만요=_=; ) 초기에 시간표 짤때 B747-400에 맞게 시간을 부여하다보니, 런던(이곳은 포켓타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_=; ), 프랑크푸르트 등지에서 도저히 시간 내에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기도 하구요. 지난 3월 스케줄 개편때, 국내선 스케줄 완전히 갈아엎고, 블루라인 에어버스 투입구간 시간표... 대부분이 수정되었지요. 이제 거의 대부분 제 시간에 들어오긴 하지만, 아직도 이장님쪽은 테스트를 못해보았습니다..ㅜ.ㅜ;;; (이 구간, 저 대신 왕복 시간체크(싱가폴 경유하구요~) 해주실분~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