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ght Simulator 2004 334

Tierra B737-800WL to Incheon INTL Airport

#.1 #.2 #.3 #.4 #.5 #.6 #.7 #.8 #.9 #.10 #.11 #.12 요즘 쓰라는 일지는 안쓰고 중/단거리 위주의 자유비행만 즐기고 있습니다. 센다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들어와보았구요. 기종은 오랜만에 B737-800WL, 티에라 도색으로 비행해보았습니다. (꼬리날개 로고 사이즈가 재조정되고 태극기가 살짝 비뚤어져있던걸 바로잡았구요~.) 돌아오는 내내 맞바람 120노트정도를 안고온지라 평상시 1시간 40분 정도면 올 거리를, 2시간 20분이나 걸려버렸네요. 예전에는 저녁 5시 이후가 되면, 인천공항에 주기할 곳이 없을정도로 빽빽히 들어찼었지만, 2010년 1분기 스케줄 개편 이후로, 슬롯에 상당히 여유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KAWA전용 청사인 탑승동A도 한산하구요~) 여하튼, ..

[FS9] REX for FS2004, White Square Clouds

REX를 쓴 이후부터 나타난 문제인 White Square Cloud. 보아하니 Cirrus Type구름에서 저런 문제가 나타나는 것 같아, 해당 구름을 모두 FS Elemental의 구름으로 교체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간 저런 구름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Cirrus쪽이 아니었는지 다시 저런 구름이 등장했습니다=_=;;;;; (구름사이즈는 1024x1024구요.) REX포럼을 보니, 구름을 32bit로 해봐라 DXT로 해봐라 하길래 다들 해보았지만, 계속 저런구름이 나오더라구요. 다른 글을 보니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바꿔봐라~ 라는 글도 있었구요. (현재 저는 라뎅 HD3870에 까탈리스트 10.3을 쓰고있습니다~.) 드라이버 바꿔도 안되면, 그래픽카드를 바꿔야되는걸까요=_=;;;;; (아니면 그..

이스타젯, 진에어 트래픽 기체 및 운항용 기체를 살짝 건드려(!)보았습니다.

얼마 전에 이스타젯에서 로고 스케일을 키운 녀석이 한대 도입되었고, 진에어는 B737-800윙렛이 등장하였지요. 뭐... 다들 나온지 조금 되기는 했지만 (진에어는 오래됐...다면 오래됐을지두요=_=; ) 왠지 심심했던지라 한번 추가해보았습니다. 트래픽용 기체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비공식 패치용)와, PMDG737에 적용시켜보았구요. 추가된 기체 등록번호는 이스타젯 B737-700 (HL8215) 진에어 B737-800WL (HL7798) 입니다. ■ 트래픽용 기체 (for Active Korea TP 4.2) 앞에있는게 이번에 로고를 키운 B737-700, HL8215입니다. 뒤에 있는 항공기는 기존 도색인 B737-600이구요. 대세는 로고 키우기...이려나요=_=;..

망고따러 타히티섬으로 날아갔습니다~.

요새 테스트한답시고 계속 에어버스만 끌고다니네요. 일전에 CLS A330/340에 자체 VC표현 게이지를 삽입한 바 있었습니다. (작업내용 보러가기) 하지만 왠지 PSS Airbus Panel의 게이지와 CLS자체 게이지가 서로 충돌하는지, 텍스쳐 표현이 문제가 되었구요. VC텍스쳐, 동체 텍스쳐가 안나온다든지의 문제때문에, 결국 VC를 제거해야했구요. (CFG값만 살짝씩 바꿔주면 되는지라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라는게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대신, VC를 제거를 하지만, 기존 스텝카와 토잉카, 그리고 윙뷰를 포기하기는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런다고 기존의 게이지를 계속 쓰자니, 동일한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 해당 기능을 하는 게이지만 따로 추출을 해보았습니다. (CLS는 XML게이지를 사용하는지라 쉽..

kawa A330-200 KA337 (KCFS-221) Incheon to Venezia

● Route : Incheon (ICN/RKSI) → Venezia (VCE/LIPZ) ● Aircraft : Airbus A330-200 ● REG NO. : KCFS-221 Normal ● ETD : 13:25(Local) / 0425z ● ETA : 17:05(Local) / 1605z ● ATD : 13:25(Local) / 0425z ● ATA : 17:03(Local) / 1603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209.5 (x1,000) lbs (120.4 x1,000lb used) ● FLT Time : 11H 38M 분명히 주 기종은 B747-400인데, 요즘들어 에어버스만 타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_=;;; 이번에도 스케줄 받아보니, A330을 타게되..

CLS Airbus merge PSS Airbus Panel, VC이식 성공

그동안 CLS Airbus에 PSS Airbus Panel을 물려 사용하면서 VC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우연치 않게 CLS모델 업데이트를 하며 패널 매뉴얼을 보던 중, CLS A330/340모델의 VC는 2D패널에서 게이지를 통해 VC를 on/off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_=.. (그동안 몇년간 쓰면서 전혀 모르고 있었던게, ND아래 숨김버튼으로 만들어 놨었더군요=_=;;; ) 왠지 VC텍스쳐는 있으면서 VC가 나오지 않아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었는데, 버튼이 숨어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달까요? 어쨌거나, VC의 존재를 확인하고 PSS Airbus패널에 VC까지 물릴 수 있지 않을까~ 하며, VC게이지를 이식시켜보았습니다. 지난번, Cargo Door버튼과 마찬..

kawa 2nd Season은 지금 업데이트 중

전부터 추진해오던 전량 Normal Livery전환 계획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3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여, 현재 모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며,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2nd Season초기에 부여된 항공기 애칭과, 로고 스케일등을 현재에 맞게 재조정하는 이번 작업은, 일전에 공지했던대로, 보유하고 있던 모든 특별도색 항공기의 일반도색 전환이 가장 큰 개편사항이고, 부수적으로 일부 항공기의 애칭과 도색이 수정되는등의 작업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특히, VIP전용 항공기인, B747-400 Slava와 A330-200 Zitadelle가, 그 특성에 맞게 리뉴얼 되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 B747-400 Slava (KCFS-246):: :: A33..

[FS9] Overland A340-500 merge PSS Airbus Panel 다시해보았습니다.

#1. 대각선 뒤에서 본것 #2. 측면에서 본것 (동영상들 소리 안나옵니다. 엔진 리버스에 신경쓰이면 지는겁니다=_=) 예전에 한차례 성공한 바 있는 Overland A340-500 merge PSS Airbus Panel. 하지만, 바람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으로 활주로 외곽으로 쏠리는 문제가 있었고, 아직 어떤 상황에서든 자동접근이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었던지라, 이번에 A340-300 merge를 다시하면서 A340-500까지 손을 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전보다 한결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네요. (FDE 자체를 완전히 교체해버렸습니다=_=; ) 기본적인 비행성능 (이륙, 상승, 순항, 하강)은 지난번과 같구요. 저 동영상이, 320도/20노트 의 바람을 맞으며 랜딩하는 모습인데, 나름..

비행기 vs 구름, to Frankfurt/main with A340-30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엊그제 CLS A340-300과 PSS airbus패널 merge작업을 다시 한지라, 계속 테스트비행중에 있습니다. 확실히 이전 merge작업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웠고, 현재 KAWA에서 운영중인 A330-2/300들을 Merge해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비행은 물론 ILS 자동접근까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였습니다. 특히 이륙시 로켓상승하는것과, 고도가 높아질수록 거의 상승하지 못했던 문제도 말끔하게 해결되었구요. 중거리 테스트까지는 모두 마쳤고, 이제 그 테스트의 마지막인 장거리 비행만이 남은 상황. 마지막 장거리 비행 테스트구간은 인천 → 프랑크푸르트로 선정, 이 구간을 비행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