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Fuji Finepix S200EXR 입양해왔습니다.

그동안 사용해오던 Fuji Finepix S9500을 대체할만한 녀석을 입양해왔습니다. Ogawa님이 이번에 Sony A580을 입양해옴에 따라 일전에 계약(!)한대로, 저는 Ogawa님의 S200EXR을 입양해왔구요. Fuji Finepix S200EXR은, 명성대로, 하이엔드계의 명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잘 만들어진 녀석으로, 전부터서 노리고 있던(!) 물건이기도 합니다. 최근들어, 전처럼 활발한 출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DSLR을 지를려고 장전해놓았던 총알을 다른쪽에 사용해야될 듯 해서 이번에 S200EXR을 덥석 물어버렸구요. (원래는, 이어폰을 지를까 했는데... 작년 가을 mp3 player를 지른 이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이어폰보다는 카메라쪽이 더 나을 듯 하여, ..

Re v i e w 2011.03.26

kawa B777-300ER KA8567 (KCFS-252) Incheon to Phuket

● Route : Incheon (ICN/RKSI) → Phuket (HKT/VTSP) ● Aircraft : Boeing777-300ER ● REG NO. : KCFS-252 Friendly Flight ● ETD : 13:30(Local) / 0430z ● ETA : 18:10(Local) / 1110z ● ATD : 13:30(Local) / 0430z ● ATA : 17:31(Local) / 1031z ● ZFW : 456.1 (x1,000) lbs ● Fuel : 149.9 (x1,000) lbs (82.5 x1,000lb used) ● FLT Time : 6H 1M 안녕하세요. 주말부터 풀리기 시작한 날씨는,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땅 위로 나온다는 경칩을 기해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정도로 따뜻..

역시 AI플랜은 손으로 짜야되려나봅니다

특정조건에 맞춰 작성한 문서를 import하면, 항공기 로테이트를 자동으로 돌려주는 mraicomp... AKTP용 소규모 항공사 플랜 만들때 애용하던 녀석인데, 문득 KAWA 비행기 로테이트를 돌리면 항공기 필요 대수가 얼마나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실행에 옮겨보았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고 순서 입니다. ATR / 10 / 10 / -- A332 / 04 / 04 / -- A333 / 09 / 09 / -- B738 / 08 / 08 / -- B744 / 17 / 16 / -1 B772 / 06 / 07 / +1 B773 / 18 / 20 / +2 결과값을 보니, 2대가 더 많아진다.. 였습니다. 직접 로테이트 돌린 항공기의 경우, 항공기 연결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배정한 반면, mraic..

오랜만에 클래식 점보를 몰아보았습니다

오랜만에 클래식점보 B747-200을 몰아보았습니다. ...뭐 완전 오랜만은 아니고... 사실 클래식 점보의 대명사라 불리는 Ready for Pushback B742의 INS버그 문제로 그동안 FS Navigator의 Fly FP기능을 이용해서 날았던지라, 클래식 점보의 백미인 INS를 못만져봤었지요 ㅜㅜ 프리웨어 INS중에 CIVA-INS (Delco Carousel IV-A INS) 라는 물건이 있는데, 프리웨어라고 하기에 아까울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프로그램이 있지요. 사실, 예전에 이녀석을 받아서 설치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RFP 742튜토리얼을 재정비 하면서 문득 B742가 몰아보고 싶은 나머지 오늘에서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INS 작동법은 RFP742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

[FS9] 상용기의 FMC 부럽지 않은 FS Navigator의 기능

Flight SImulator 98 시절부터 2004까지, 애드온 FS 플래너의 한 획을 그었던 FS Navigator (이하 FS NAV). FS UIPC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가볍고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 플래너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 지금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유저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FS NAV는, 단순한 플래너 기능 이외에, 공개용/디폴트 항공기의 컨트롤러 역할까지 하는 유용한 프로그램이지만, 안타깝게도 2007년 12월, FS NAV 4.7을 마지막으로 제작 및 배포가 중단되었습니다. 경비행기 비행을 위한 VOR to VOR을 위한 코스제공 및 헤딩, 비행거리/비행시간 제공은 물론, 자동 항로생성, Fuel Flow를 이용한 연비계산이며, 플랜작성을 토대로 ..

KAWA 국제선 시간표가 소규모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2011년 3월 2일부로 KAWA 국제선 시간표가 소규모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업데이트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Area.1 인천 ↔ 로스앤젤레스(KA119A/120A, KA221/222), 뉴욕(KA153A/154A, 213/214), 토론토(KA174) ■ Area.2 인천 ↔ 세인트마틴(KA213/214), 상파울루(KA221/222), 케이프타운(KA243/244) ■ Area.5 김포 ↔ 하네다(KA2557B/2558B) 인천 ↔ 베이징(KA511A/512A), 홍콩(KA513A/514A), 마닐라(KA581A/582A), 싱가폴(KA243/244) 소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운항시간표와 Traffic Pack 플랜 역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업데이트된 Traffic Pack은 KAWA홈페이지 ..

제로(0)의 궤적

#.1 #.2 이 노래를 통해 러브솔페쥬를 알게 되었고, 미츠키 안미씨를 알게되었습니다. 한때 완전히 홀릭해있던 노래였는데, 언제부턴가 다시 이 노래의 분위기며 가사에 푹 빠져들게 되네요. 마치 현재의 공허한 제 기분을 노래하고 있는듯 한 느낌이랄까요? 특히나, 이 노래의 가사 중, 아래 구절이 무척 와닿습니다. (제 휴대폰 벨소리도 이 부분이구요.) 行き先をなくしたmonologue, 語ることのない空 (갈 곳을 잃어버린 저의 독백에, 대답조차 해주지 않는 하늘) 大きく澄んだ蒼さに 気付く明日は何処にあるの (커다랗고 맑은 푸르름을 깨달을 "내일"은, 대체 어디에 있는걸까요) 버스타고 집에 오면서, 이 노래가 들릴때면, 볼륨을 높히고 이 노래에 심취해버리기도 합니다. 비록 게임 내 삽입곡이라고 하지만, 단지 ..

kawa A330-300 KA8575 (KCFS-222) Incheon to Hanoi

● Route : Incheon (ICN/RKSI) → Hanoi (HAN/VVNB) ● Aircraft : Airbus A330-300 ● REG NO. : KCFS-222 Normal ● ETD : 13:00(Local) / 0400z ● ETA : 15:30(Local) / 0830z ● ATD : 13:00(Local) / 0400z ● ATA : 15:40(Local) / 0840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69.2 (x1,000) lbs (40.9 x1,000lb used) ● FLT Time : 4H 40M 안녕하세요. 유난히도 눈 많이 내리고 추웠던 겨울도 이제 끝나가는지, 오후에는 제법 따뜻한게 밖에 돌아다닐만한 날씨가 된듯 합니다. 다만, 낮과 밤..

[FS9] 왠지 제 컴퓨터에서만 발생하는 것 같은 미스터리한 플심 오류들

왠지 다른분들에게는 이런 증세가 안나타나고, 제 컴퓨터에서만 나타나는 것 같은 괴상한(!) FS 오류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뭐... 이런 특성들을 파악해서 어지간하면 오류가 발생될만한 행동(!)은 안하지만요=_=;;;; (그러고보면 FSX에서는 (4번 빼고)저런 문제가 발생안하는데, FS2004만 저러네요=_=) #.1 FS최초 시작시, PMDG B747-400과, 김해공항 국제선 관련 스팟 및 국제선 램프를 선택하고 Fly Now버튼을 누르면, 로딩되지 않고 오류발생=_=... 김해에서 B747로 시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김해발 B747을 몰고싶을땐, 활주로로 로딩해놓은 다음, Slew로 비행기 이동=_= (일단 게임화면 불러온 후, go to airport 매뉴를 이용하여 해당 스팟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