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날 발표된 Imagine Sim의 Singapore Changi INTL AP 시너리.
마땅한 시너리도 없고 해서... 그동안 SAMSoftware의 The Very Singapore을 사용했었는데,
모처럼 동아시아권에 퀄리티 좋은 시너리가 발표되어 앗싸~+_+ 하며 좋아했더랍니다~.
시너리는 Simmarket과 Flight1 에서 판매대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24.99유로 (세금포함) / 32.07 US달러 (세금포함) 입니다
(Simmarket은 결제와 동시에, 시너리와 시리얼 키를 받는 방식, Flight1은 Flight1 Wrapper를 통해 인증/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주간 모습.
공항 주변에 포토리얼 텍스쳐를 적용, 한결 깔끔하면서도 사실성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계류장 텍스쳐라든지, 홀드라인, 택시라인등의 텍스쳐가 Imagine Sim 만의 깔끔한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야간모습입니다.
너무 튀지 않고, 그런다고 있는듯 없는듯 한 조명이 아닌, 적당한 분위기의 야간텍스쳐가 인상적입니다.
밤에 보여야할 KAWA비행기가 낮에 서있네요=_=;
브릿지들 디테일도 좋고, 이미 Hong Kong INTL AP에서 보여줬던 VDGS역시 창이공항에 적용되어있습니다.
홍콩공항이 발표되고 Aerosoft사의 AES 2.05에서 바로 지원해줬던걸 생각하면, 이번 창이공항은 왠지 2.08쯤에서 지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magine Sim에서 제작한 다른 시너들이 그러하듯, 본 Changi공항 시너리도, 공항 계류장 내 GSE들에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창이공항을 베이스로 하는 싱가폴 항공, 싱가폴 항공이 A380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창이공항 역시 A380을 맞이하기 위해 군데군데 A380 전용 탑승구가 마련된 모습입니다.
이미 AES 2.04부터 A380의 Upper Deck에 브릿지를 연결시킬 수 있게 된고로, 본 창이공항에서도 A380게이트를 부담없이 쓸 수 있을듯 하네요.
* * *
사실 SAMSoftware가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동아시아권 시너리들을 주로 만들어왔지요.
덕분에 맹숭맹숭한 라면박스 디폴트 공항을 보지 않아서 좋지았만, 아무래도 후발 제작업체들의 시너리 퀄리티와 비교하면 한참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이번 Changi공항도 그렇구요.
그동안 SAMSoftware의 The Very Singapore을 쓰다, 이번에 Imagine Sim의 Singapore공항이 발표되서 바로 갈아타보았습니다.
SAMSoftware의 싱가폴 시너리는 공항과 도시 일부가 구현된 반면, Imagine Sim은 공항만 구현되었다는게 차이점이구요.
바닥 텍스쳐도 AFCAD틱한 SAMSoftware에 비하면 훌륭한편입니다.
E8500, HD3870(512mb), RAM 4G에서도 프레임 저하없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정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도, (7월 18일자 환율로) 39,00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해주었구요.
여하튼 하나 둘 늘어나는 동아시아권 시너리에 유저들은 마냥 기쁘기만 합니다~.
게다가 FS2004용 먼저 발표되서 기쁨은 두배(!)랄까요~?
(요즘은 FSX에 더 투자하는 분위기라 2004 유저들은 침흘리며 바라보기만 해야되었으니까요ㅜ.ㅜ; )
시너리도 갈아탔겠다, 슬슬 일지 한번 써야되려나요~.
마땅한 시너리도 없고 해서... 그동안 SAMSoftware의 The Very Singapore을 사용했었는데,
모처럼 동아시아권에 퀄리티 좋은 시너리가 발표되어 앗싸~+_+ 하며 좋아했더랍니다~.
시너리는 Simmarket과 Flight1 에서 판매대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24.99유로 (세금포함) / 32.07 US달러 (세금포함) 입니다
(Simmarket은 결제와 동시에, 시너리와 시리얼 키를 받는 방식, Flight1은 Flight1 Wrapper를 통해 인증/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주간 모습.
공항 주변에 포토리얼 텍스쳐를 적용, 한결 깔끔하면서도 사실성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계류장 텍스쳐라든지, 홀드라인, 택시라인등의 텍스쳐가 Imagine Sim 만의 깔끔한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야간모습입니다.
너무 튀지 않고, 그런다고 있는듯 없는듯 한 조명이 아닌, 적당한 분위기의 야간텍스쳐가 인상적입니다.
밤에 보여야할 KAWA비행기가 낮에 서있네요=_=;
브릿지들 디테일도 좋고, 이미 Hong Kong INTL AP에서 보여줬던 VDGS역시 창이공항에 적용되어있습니다.
홍콩공항이 발표되고 Aerosoft사의 AES 2.05에서 바로 지원해줬던걸 생각하면, 이번 창이공항은 왠지 2.08쯤에서 지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magine Sim에서 제작한 다른 시너들이 그러하듯, 본 Changi공항 시너리도, 공항 계류장 내 GSE들에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창이공항을 베이스로 하는 싱가폴 항공, 싱가폴 항공이 A380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창이공항 역시 A380을 맞이하기 위해 군데군데 A380 전용 탑승구가 마련된 모습입니다.
이미 AES 2.04부터 A380의 Upper Deck에 브릿지를 연결시킬 수 있게 된고로, 본 창이공항에서도 A380게이트를 부담없이 쓸 수 있을듯 하네요.
* * *
사실 SAMSoftware가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동아시아권 시너리들을 주로 만들어왔지요.
덕분에 맹숭맹숭한 라면박스 디폴트 공항을 보지 않아서 좋지았만, 아무래도 후발 제작업체들의 시너리 퀄리티와 비교하면 한참 부족했던게 사실입니다.
이번 Changi공항도 그렇구요.
그동안 SAMSoftware의 The Very Singapore을 쓰다, 이번에 Imagine Sim의 Singapore공항이 발표되서 바로 갈아타보았습니다.
SAMSoftware의 싱가폴 시너리는 공항과 도시 일부가 구현된 반면, Imagine Sim은 공항만 구현되었다는게 차이점이구요.
바닥 텍스쳐도 AFCAD틱한 SAMSoftware에 비하면 훌륭한편입니다.
E8500, HD3870(512mb), RAM 4G에서도 프레임 저하없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정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도, (7월 18일자 환율로) 39,000원이라는 다소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해주었구요.
여하튼 하나 둘 늘어나는 동아시아권 시너리에 유저들은 마냥 기쁘기만 합니다~.
게다가 FS2004용 먼저 발표되서 기쁨은 두배(!)랄까요~?
(요즘은 FSX에 더 투자하는 분위기라 2004 유저들은 침흘리며 바라보기만 해야되었으니까요ㅜ.ㅜ; )
시너리도 갈아탔겠다, 슬슬 일지 한번 써야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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