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키보드 (i-rocks KR-6401)랑 마우스 질렀습니다~.

컴퓨터 작업을 주로 하다보니, 이상하게도 마우스는 버튼이 금방 고장나고, 키보드는 어느순간 자판이 지워져있곤 합니다. 이제 마우스의 경우, 하도 자주 바꾸다보니, 비싼걸 사기보다는 그냥 대충 쓰다가 고장나면 바꿀용도로, 저렴한 물건을 구매하고 있고, 키보드는 자판에 음료수를 흘렸는지, 키가 엄청 뻑뻑한부분도 있고 자판도 지워져서 (게다가 흰색이라 때도 잘타고..=_=;; ) 이참에 하나 바꾸자 하고 여기저기 뒤적거리고 있는 찰나, 마침 아이락스에서 새 키보드가 나왔다며 출시기념 할인행사를 하길래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원래 키보드는 그리 급한건 아니었는데 키보드에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_=;;; ) 그동안 쓰던 키보드는 역시 아이락스사의 KR-6170 팬터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재미가 있는 키..

Re v i e w 2009.12.13

Flight Simulator 용어 정리집

Flight Simulator 용어 정리집 본 용어정리집은, FS를 즐기는데, 이제 막 입문한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을 위주로 하여 작성되었으나, 용어의 종류가 많아 모든 것을 수록하지 못하였습니다. 혹시 자주 쓰이는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빠진 용어가 있다면, 해당 용어와 설명을 넣어주신다면 추후 업데이트때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용어 설명에 있어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ㄱ ⇒ 가상항공사 :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항공사를 의미하며, 시뮬레이터 내에 구현된 세계에서 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항공사. 물론 실제 항공사를 모델로 하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 항공사에서는 운영하지 않는 가상의 기체를 운영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가상항공..

노을빛 바다, 그리고 하늘

오랜만에 A340-500을 끌고 인천에서 괌까지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저녁즈음~ 해서 괌에 도착할 수 있게 출발을 했는데, 공항에서 비행기가 많이 밀린탓에(!) 태평양 상공에서 저녁을 맞이하게 되었구요. 왠지 그동안 보아오던 물들과는 뭔가 분위기가 틀린탓에 괌으로 가는 동안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1 #.2 #.3 #.4 결국 괌에 도착하기 전, 주변은 온통 어두컴컴해지고 도착한 후에는 저녁식사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더랍니다=_=; p.s REX 3D구름 텍스쳐 사이즈는 그냥 512x512로 해야될 것 같아요..ㅜ.ㅜ;;; (컴 업그레이드 하고, 이제 FS9를 제대로 돌려볼 수 있겠구나 하고 너무 안심하고 있었달까요=_=; )

A320도색하고 REX테마 결정(!)하고~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왠지 적응안되서 묵혀놓은 윌코 에어버스vol.1 A320에 피를 토해가며(!) 카와로 도색한 다음 REX 2004의 테마바꾸기 노가다를 통해 마음에 드는 테마를 고른 후, 차분하니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테스트할때 설정해놓은 값을 변경안해놓은 상태로, 3D 구름 텍스쳐 사이즈를 1024x1024로 해버렸는데, 512x512보다 더 깔삼한 모습을 보여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만... 프레임이 좌절스럽더군요=_=.... (업그레이드 하고 정식으로 비행뛰는데 프레임이 한자리수까지 떨어져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_=; ) 뭐... 그래도 구름은 이쁘니까요=_=~ (....수냉쿨러달고 극오버해버려야될까요=_=; ) 삿포로에서 인천까지 비행하는 동안 찍은 구름 스크린샷 몇장을 올려봅니다~. #.1 #.2 #.3..

HP Deskjet Ink Advantage K209A 구매~.

프린터를 쓰기는 해야되는데, 일전에 쓰던 프린터의 수명이 점점 다해가는지 A/S를 받아도 성능이 영 시원찮아져서 결국 이번에 프린터를 교체하기로 결정하고, 제품을 물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쓰던 프린터를 1995년쯤에 구매한거라서 지금의 프린터와 비교하면 성능도 많이 떨어지고, 제품 자체도 노화된데다가, 무엇보다 드라이버 지원이 윈도우 VISTA 32bit에서 멈춰버린지라 윈도우7로 넘어가게 되면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일전에 스캐너를 분양해버리고 스캐너가 없는 상태에서, 프린터를 교체할 상황이 되자, 고민이 되더랍니다. 인쇄기능만 되는 프린터를 구매할것인지... 아니면 스캔기능등을 겸한 복합기를 구매할 것인지... 복합기 가격이 옛날에 비해 많이 떨어진 걸 감안하면, 약간의 추..

Re v i e w 2009.12.08

KAWA A320-200 엔진 교체 완료~.

#.1 #.2 #.3 지난 토요일부터 시작한...(윌코 에어버스 vol.1은 비행기는 괜찮은데 페인트킷이 문제로군요=_=; ) KAWA A320 엔진 교체 프로젝트. 도색만 하면 금방 끝나지만, 왠지 페인트킷 레이아웃이 A321것을 가져다가 320과 321길이 차이만큼 뎅강 잘라놓은 기분이 들더랍니다. (비상구 문짝도 없구요...=_=; ) 수직 꼬리날개 레이아웃보고 기절할뻔했습니.. (날개랑 러더 텍스쳐 영역을 분리시켜놓으면 어쩌라는 것인지=_=; ) 결국 페인트킷을 새로 만들어버렸습니다=_=;;;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오래걸려버렸네요. 새로 하는 김에, 알파채널도 다시 배정해주고, 창문 텍스쳐와 야간조명도 살짝 바꿔보았습니다~. 그래도 뭐 결과는 나름 괜찮네요. 엔진은 그간 쓰던 IAE V2500s에서..

[FS9] Real Environment Xtreme for FS9, 기존의 애드온과 비교해보다.

지난 2009년 12월 3일. FS환경패치인 Real Environment Xtreme (이하 REX) FS9용이 많은 FS9유저들의 기대를 안고 출시되었습니다. (REX Developer Team제작 / The Flightsim Store 판매 / 34.95 USD) 이미 FSX용으로 발표되었던 REX의 평가가 상당히 좋았던 만큼, FS9용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인데, 미려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구름텍스쳐나, 다양한 하늘색깔, 워터 이펙트등, REX for FS9에서도 그러한 효과를 유감없이 뽐내어주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FS9용 환경패치를 REX하나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설치나 구매의 번거로움이 확 줄어들었다는 것도 충분히 반길만한 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KAWA A320-200 KCFS-229 엔진 교체작업 중

#.1 #.2 #.3 #.4 #.5 Purple Line소속 A320항공기 (229호, 애칭 : Lullady) 의 엔진 교체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그동안 사용하여오던 IAE V2500s를 CFM 56-5B3s 모델로 교체중이며, 비정기 항공기인 관계로 운항스케줄에 큰 지장없이 작업중입니다. 엔진 교체 후, 첫 비행은 12월 7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p.s ...윌코 이것들... 페인트킷 발로 만들었으려나요=_=;;; (320페인트킷에 321레이아웃이 들어있으면 어쩌자는건지...=_=; )

내년 1월 수완지구 경유 시내버스 신설 『수완49』

수완지구 내 대중교통수단의 부족 및 도심 접근성 취약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새로운 노선의 버스가 수완지구를 경유합니다. 번호는 수완49번으로 간선버스구요. 현재 나온 안건으로는, 배차간격 15분 (일 65회), 기/종점으로는 수완동공원과 증심사가 될듯 하며, 경유노선은, 수완동공원-양우내안에-영무예다음-현진에버빌-성덕마을-새한포유-농수산유통센터(서)-세종고입구 사거리 -신가사거리-서강대입구-운암3단지-문예회관-경신여고-전대사거리-신안동-광주역-현대백화점-유동사거리-수창초교- 금남로4/5가역-예술의 거리 입구-전남여고-동구청-전대병원 오거리-남광주역-학동시장-증심사입구역-증심사 가 될듯 합니다. 선광학교입구-전대사거리까지는 문흥18번과 중복구간이기는 하지만, 시청에서는 수완지구 주민들의 교통편..

비오는 밤

창문으로 빗방울 부딛히는 소리가 나서 밖을 보니, 어느새 밤비가 도로를 흠뻑 적셔놓았습니다. 늦은 밤. 아직 주변이 개발중인지라, 밤이 깊어지면 인적이 뜸해지는 동네이기도 하고, 비까지 내리는 탓에 인적이 뜸한 주변은, 움직이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온통 정적에 휩싸여있습니다. 간혹, 공단에서 고속도로로 나가는 트럭들만이 그 정적을 깨며 지나가구요. 이번 비가 내리면 며칠간 추운날이 계속된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작년 이맘때쯤에는 눈이 왔었지요. 올해 첫눈은 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