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겨울 저녁하늘

집으로 오는 버스를 놓쳐버리고, 무료환승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덕분에, 인근까지 오는 버스를 잡아타고 그곳에서부터 걸어오는 도중 구름한점없는 겨울하늘이 눈에 들어와서 찍어보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은 겨울하늘입니다. 여름같았더라면 시원한 색깔이었겠지만, 겨울이라서 그런지, 하늘 색깔이 꽤나 차가워 보이네요. 근처 집들은 하나 둘 불을 켜서 어둠을 쫒아내고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횡단보도도 건너가구요~. 가로등도 하나 둘 주변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결국 20분 정도를 걸어 집앞까지 왔구요~. 해는 완전히 저물어, 하늘은 온통 검은색으로 뒤덮혔습니다. 지난주 초에 왔던 눈과, 그 전에 왔던 눈이 한데 섞여서 길은 온통 얼음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왠지 걸어가기 무서워지는걸요=_=;;;; 지난주 초에 ..

[FS9] CLS A330 / PSS A330 Panel Merge시 ECAM 엔진 게이지 문제 해결법

PSS Airbus330 패널을 타 항공기에 merge시 엔진 게이지 숫자가, A340처럼 4개로 나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외국 포럼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명쾌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인분의 도움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Merge를 하게되면, 이렇게 ECAM (Electronic Centralized Aircraft Monitor)의 엔진 게이지가 4개로 표시되어, A330 기종을 운항하는데 있어 상당히 신경쓰였던게 사실이지요. (Lower ECAM의 경우에도 유압 상황이 A340에 맞춰져서 몇몇 유압축이 구동되지 않는 것 처럼 디스플레이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상적으로 표시되게 하는 방법이 있었으니... PSS Airbus 게이지를 보면, 게이지..

그 옛날의 비행일지.7 Los Angeles → Sydney

예전 KAWA 1st Season에 작성했던 일지들 몇편을, 1st Season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의 일지이기도 하고, 많이 부족했던 시기의 일지들인지라, 여기저기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의 첫 상용기인 PSS Boeing747-400. 이녀석과 함께 장거리 비행을 자주 했었고 때문에 B747-400에 대한 애착도 남다릅니다 프로그램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FS2004의 이전버전인 FS2002. FS2004와는 또 다른 모습의 FS2002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그 옛날의 비행일지, 그 마지막 이야기는 2002년 8월 20일에 비행한, KAWA B747-400 13th AIR 『Ren』입니다. Date : 2002..

그 옛날의 비행일지.6 Seoul → Singapore (Via Hongkong)

예전 KAWA 1st Season에 작성했던 일지들 몇편을, 1st Season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의 일지이기도 하고, 많이 부족했던 시기의 일지들인지라, 여기저기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의 첫 상용기인 PSS Boeing747-400. 이녀석과 함께 장거리 비행을 자주 했었고 때문에 B747-400에 대한 애착도 남다릅니다 프로그램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FS2004의 이전버전인 FS2002. FS2004와는 또 다른 모습의 FS2002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그 옛날의 비행일지, 그 여섯번째 이야기는 2002년 7월 13일에 비행한, KAWA B747-400 13th AIR 『Ren』입니다. Date : 200..

그 옛날의 비행일지.5 Seoul → Frankfurt/Main

예전 KAWA 1st Season에 작성했던 일지들 몇편을, 1st Season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의 일지이기도 하고, 많이 부족했던 시기의 일지들인지라, 여기저기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의 첫 상용기인 PSS Boeing747-400. 이녀석과 함께 장거리 비행을 자주 했었고 때문에 B747-400에 대한 애착도 남다릅니다 프로그램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FS2004의 이전버전인 FS2002. FS2004와는 또 다른 모습의 FS2002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그 옛날의 비행일지, 그 다섯번째 이야기는 2002년 7월 22일에 비행한, KAWA B747-400 13th AIR 『Ren』입니다. Date : 200..

그 옛날의 비행일지.4 Seoul → Bangkok

예전 KAWA 1st Season에 작성했던 일지들 몇편을, 1st Season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의 일지이기도 하고, 많이 부족했던 시기의 일지들인지라, 여기저기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의 첫 상용기인 PSS Boeing747-400. 이녀석과 함께 장거리 비행을 자주 했었고 때문에 B747-400에 대한 애착도 남다릅니다 프로그램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FS2004의 이전버전인 FS2002. FS2004와는 또 다른 모습의 FS2002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그 옛날의 비행일지, 그 세번째 이야기는 2002년 7월 13일에 비행한, KAWA B747-400 13th AIR 『Ren』입니다. Date : 2002..

그 옛날의 비행일지.3 Seoul → Vancouver

예전 KAWA 1st Season에 작성했던 일지들 몇편을, 1st Season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의 일지이기도 하고, 많이 부족했던 시기의 일지들인지라, 여기저기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의 첫 상용기인 PSS Boeing747-400. 이녀석과 함께 장거리 비행을 자주 했었고 때문에 B747-400에 대한 애착도 남다릅니다 프로그램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FS2004의 이전버전인 FS2002. FS2004와는 또 다른 모습의 FS2002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그 옛날의 비행일지, 그 세번째 이야기는 2002년 7월 13일에 비행한, KAWA B747-400 13th AIR 『Ren』입니다. Date : 2002..

그 옛날의 비행일지.2 New york → Seoul

예전 KAWA 1st Season에 작성했던 일지들 몇편을, 1st Season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의 일지이기도 하고, 많이 부족했던 시기의 일지들인지라, 여기저기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의 첫 상용기인 PSS Boeing747-400. 이녀석과 함께 장거리 비행을 자주 했었고 때문에 B747-400에 대한 애착도 남다릅니다 프로그램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FS2004의 이전버전인 FS2002. FS2004와는 또 다른 모습의 FS2002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그 옛날의 비행일지, 그 두번째 이야기는 2002년 7월 8일에 비행한, KAWA B747-400 13th AIR 『Ren』입니다. Date : 2002...

그 옛날의 비행일지.1 London → New york

예전 KAWA 1st Season에 작성했던 일지들 몇편을, 1st Season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의 일지이기도 하고, 많이 부족했던 시기의 일지들인지라, 여기저기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의 첫 상용기인 PSS Boeing747-400. 이녀석과 함께 장거리 비행을 자주 했었고 때문에 B747-400에 대한 애착도 남다릅니다. 프로그램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FS2004의 이전버전인 FS2002. FS2004와는 또 다른 모습의 FS2002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그 옛날의 비행일지, 그 첫번째 이야기는 2002년 7월 3일에 비행한, KAWA B747-400 3rd AIR 『Sakuya』로 시작합니다. Date ..

에~ 그러니까 바톤이라는걸 받아버렸습니다~.

1. 먼저 바톤을 받으신분은 발자취에 닉네임을 씁니다. 2. 받으신 질문에 예능이 아닌 다큐(?)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합니다. (단, 폭파나 패스패스 등은 불가능합니다 ㅋㅋ) 3. 다 쓰셨으면 다음에 바톤을 이어받으실 두 분과 그분들에게 그분들에게 해주실 재미난(?) 질문 5개를 써주세요. (공통질문으로 해주셔도 좋구요, 아니면 따로 해주셔도해주셔도 좋습니다.) 4. 각 질문 이외의 기본적인 양식은 꼭 지켜주세요 ^^ -=-=-=-=-=-=-=-=-=-=-=-=-=-=-=-=-=-=-=-=-=-=-=-=-=-=-=-=-=-=-=-=-=-=-=-=-=-=-=-=-=-=-=-=-=-=-=-=-=-=-=-=-=-=-=-=-=-=-=-= 참으로 참으로 잉여스러운 바톤의 발자취 (받으신 분은 닉네임을 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