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인 모 동호회 (...라고 해도 이미 달력에 다 나와있네요=_=; ) 에서 올해도 신년 달력 제작행사를 하길래, 몇개 집어왔습니다. 여기저기 배포할 목적으로 여러개 주문해서 오늘 물건을 받았구요. 멋진 비행기 사진이 붙어있는 달력인지라 한달 한달 달력을 넘길 때 마다 즐겁습니다~. (나이먹는건 그닥...=_=; ) 이제 2011년도 4일 남은 시점에서, 책상 위의 2011년 탁상달력을 이녀석으로 교체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12년은 계획하는 일 모두 잘 풀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oute : Incheon (ICN/RKSI) → HongKong (HKG/VHHH) ● Aircraft : Boeing777-300ER ● REG NO. : KCFS-227 Normal ● ETD : 08:30(Local) / 2330z ● ETA : 11:15(Local) / 0315z ● ATD : 08:30(Local) / 2330z ● ATA : 10:53(Local) / 0253z ● ZFW : 390.6 (x1,000) lbs ● Fuel : 96.1 (x1,000) lbs (48.0 x1,000lb used) ● FLT Time : 3H 23M 안녕하세요. 매서운 찬바람에 옷깃을 더 단단히 여미게 만드는 겨울이 돌아왔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주변에서는 감기걸리신 분들이 많으신..

데스크탑 컴퓨터의 1번 하드 (500Gb, Seagate 7200.10)가 요즘들어 부쩍 불안정해진 느낌입니다. 1번 하드는 C드라이브 백업목적으로 파티션을 나누어 사용중이고, 어지간하면 중요자료는 넣어놓지 않는 하드라 날아가도 큰 문제가 없긴 하지만, 이녀석이 날아가버리면 자료 보관용으로 사용중인 1Tb하드를 쪼개야하는 불상사가 생기는지라, 일단 1번 하드에 문제가 있는지 정밀검사를 해봐야될 듯 합니다. 엊그제도 갑자기 시스템이 불안정 해지더니 부팅을 거부하기도 하구요. 물론, 하드디스크 문제가 아닌 OS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하드디스크에도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검사한번 해줘야될 듯 싶습니다. ....그러고보면 저 놋북... 오래된건데도 시스템 하나는 기가막히게 안정적이지요=_=;;;; (같은 ..

AES NG 2.20이 나온 후, 페인트킷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기 힘들어서(!) 직접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은 수정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수정이 가능한 텍스쳐로는, 캐터링 트럭 / 벨트로더 / 카고로더 / 스텝카 / 클리닝트럭 정도가 있고, 그 중, 수정한 조업차량 텍스쳐로는 캐터링 트럭 전 종류, 벨트로더 (Aero Airport Service 문구 삭제), 스텝카, 클리닝트럭, 급유차 (번호판 변경), 마샬러 텍스쳐 정도가 되겠습니다. 어떤식으로 바꼈는지는 아래 스크린샷을 보며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뷰 스크린샷(!)을 통해 파장을 몰고온(!) 물고기 캐터링입니다. A380용 캐터링 트럭으로, 돼지 이미지를 넣어보았습니다. (...A380 별명이 디지털 돼지이기도 하구요=_=) 왠지 새들이 싫..

#.1 #.2 ... AES NG 리페인트 킷 나올 때 까지 못기다리겠길래, 슥슥 화이트 베이스 만들어서 칠해보았습니다. 구 버전 캐터링 트럭의 귀여운 물고기 일러스트는... 사이즈의 한계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고, 대신 좀 더 리얼한 물고기를 넣어보았습니다. 역동적인 모습이라든지, 토실토실 살이 오른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일러스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_+!!! (일러스트는 등푸른 생선 중 하나인 고등어입니다+_+) ...이것으로 KAWA의 캐터링 트럭은 활어차라는게 기정사실화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_=;;; GSE들 다 뜯어고치면 공개하겠습니다~.

올해 초, Aerosoft에서 조만간 새로운 모습의 Airport Enhancement Service (이하 AES)에 대한 개발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아직은 개발중이니 언제 나올지 장담은 못한다 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는데, 최근 AES 2.13을 발표하면서 AES 2.14버전에서는 NG 오브젝트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AES 2.14에는 AES NG 오브젝트가 표함되지 않은, 단순히 지원공항 몇개만 더 추가된 상태로 발표되어 AES 2.14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원망아닌 원망(!)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 아쉬움도 잠시, 12월 초, 정식으로 Aerosoft 온라인샵에 등록된건 아니지만, Aerosoft 포럼에 AES 2.20이라는 버전으로 AES NG가 반 공개되었습니..

Flight Simulator용 국산 트래픽팩 중 하나인 Active Korea Traffic Pack에 대한 비공식 패치 여섯번째 버전입니다. Korea FS가 해체된 후, Active Korea Traffic Pack (이하 AKTP)의 업데이트도 중단되고, AKTP를 개발했던 분들도 생업으로 인해 더이상 추가작업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AKTP를 비공식적으로 패치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국적기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이스타젯, 에어부산, 티웨이)를 비롯하여, 일본 국적기, 에어프랑스, 에미레이트, 라이언에어, 젯블루, 버진아메리카, 사우스웨스트 콴타스의 스케줄과 기종/도색들을 교체하였고, 델타/NWA항공의 합병 후 신도색 적용 및, 기존 AKTP가 가지고 있던 ..

데스크탑 컴퓨터를 끄기 전에, USB장치들 전부 제거할 목적으로 탐색기를 띄워보았습니다. 드라이브가 뭔가 엄청나게 많네요=_= 일단 C (150Gb), D (350Gb), E (1Tb), F (120Gb)는 하드디스크, G는 DVD롬이구요. H는 외장하드 (1Tb), I는 mp3 player (4Gb), J는 mp3 player 확장 메모리 (16Gb), K는 USB메모리 (4Gb) 입니다. 카드 리더기까지 합하면, L드라이브까지 생기겠는걸요=_=;;; 평소에는 드라이브 갯수에 신경도 안썼는데, 오늘 보니 유난히도 드라이브가 많아보여 탐색기 스크린샷을 땜빵(!)으로 포스팅 하고 도망갑니다~.

국토 해양부 항공정보 시스템 UBIKAIS가, 2011년 12월 10일부터 시스템 보안 강화차원으로 IP필터링을 통한, 미등록 IP접속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꼭 실제 항공 종사자 뿐만 아니라, Flight Simulator유저나 출사를 위한 항공기 스케줄 조회를 목적으로 하는 분들의 접속까지 차단되버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일단, 접속이 가능하게끔 IP를 신청하면 접속이 된다고는 하지만, 유동IP인 경우 상당한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용 정정 : 국내 AIP차트는 http://ais.casa.go.kr 에서 받으면 되겠습니다. 사이버 테러에 IP필터링이 가장 효과적이라고는 하지만, 이 방법 외에도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꼭 이 방법을 써야하는지 아쉽기도 하구요.

전부터 호소했던 FS2004상에서 GPS달린 항공기를 가지고 East Bound 비행을 하면 튕겨버리는 문제에 대한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저 문제 때문에 GPS달린 비행기로는 비행을 못하고 GPS가 없고, FMC만 달린 상용기를 이용하고 있구요. (그 덕분에 지금은 공개용/디폴트 기체보다 상용기가 더 쉽게 느껴집니다..ㅜㅜ) 각설하고, East Bound시 튕기는 문제는 다름아닌 국내 메쉬 충돌 문제로 결론 났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메쉬는 dcman님의 한국 메쉬 (90m)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메쉬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저 메쉬가 문제인가 해서, 메쉬를 제거한 상태로 비행을 해보았는데 잘 됩니다=_=. dcman님의 메쉬가 문제인건가 하고, 유승현님의 한국도시풍경에 포함되어있는 메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