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휴대전화를 바꿨습니다

휴대전화를 사용한지도 올해로 13년 째. 지난 2000년 처음 휴대전화를 개통한 이후, 계속 한 번호만 사용해왔고, 그때문에 스마트폰은 커녕 3G폰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2G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제 주변에서 018 국번을 쓰는 최후의 1인(!) 이었지요=_=; ) 주변에서 스맛폰이나 3G폰 써라~ 라고 권유가 들어올 정도였습니다만, 사실 저는 2G폰도 큰 불편없이 쓰고 있었던지라, 휴대폰 교체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에 구매한 이후 지금까지 사용하던 휴대폰이 오작동을 시작한게 아마.. 1년 전 쯤이었을겁니다. 전화 알림이나 문자메시지 알림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키패드 역시 노화되서 잘 눌리지 않기도 하였구요. 뭐... 나름 손에 익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설..

Cowon J3 볼륨별 Triple fi 10 / MDR-EX600 / MDR-EX510 출력표

일전에 만들었던 볼륨별 출력표를 살짝 업데이트 해보았습니다. 이번역시 Cowon J3 볼륨에 따른 이어폰 소리 크기인데, UE Triple fi 10은 그대로고, EX500 대신 EX510이, 그리고 EX600을 추가하였습니다. ※ 디바이스 (mp3 player) 볼륨별 출력은, 이곳을 참고하였으며, 이어폰 스펙은, 트리플 파이는 117dB SPL/mW 1kHz 32ohms 이고, EX600은 107dB 1mW 32ohm, EX500은 106dB 1mW 16ohms입니다. (아래 표의 값은 절대적인 값이 아닙니다.) 80dB 초과값 부터는 붉은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kawa A330-200F KA7520 (KCFS-253), Taipei to Incheon

● Route : Taipei (TPE/RCTP) → Incheon (ICN/RKSI) ● Aircraft : Airbus A330-200F ● REG NO. : KCFS-253 Normal ● ETD : 11:05(Local) / 0305z ● ETA : 14:30(Local) / 0530z ● ATD : 11:05(Local) / 0305z ● ATA : 14:15(Local) / 0515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86.1 (x1,000) lbs (18.2 x1,000lb used) ● FLT Time : 2H 10M 추운 겨울도 막바지에 이르고, 날씨도 한결 포근해진 2월 마지막 주의 첫날. 오랜만에 일지로 찾아뵙는 유이군(!)입니다. 건강하신지요. 이번 비..

관제는 받고 날아다니나 몰라

#.1 #.2 모 가게의 개장을 홍보하기 위해, RC 비행선이 출몰하였습니다. 지금은 개장해서 영업중이고, 이녀석들은 개장 하루 전날 띄워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라구요. 자기네들끼리 서로 부딛히기도 하고, 아파트 꼭대기에 들이대기도 하는 등 보고있으니 재밌더라구요~. 문제는 여기가 비행기 이착륙 경로라는 거지만요=_=;;;

KAWA A330-200 Freighter 도입

A380-800 이후, 별다른 추가기체 도입없이 현재 상태를 유지하다, 오랜만에 새로운 기체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도입된 기체는 Airbus A330-200 Freighter (화물기)로, B747-400F와 MD-11F 두 종류만 존재하던 화물기 라인이 좀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기체모델은 CLS (Commercial Level Simulation) A330-200F 로, CLS A330/340 패키지의 확장팩 개념입니다. A330-200 화물기가 등장한 이후, FS상으로는 CLS에서 처음으로 A332F 모델을 발표하였습니다. 그간 A332 화물기를 운항하고 싶어도 마땅한 모델이 없어, A330-200 PAX모델의 텍스쳐만 수정하여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있어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존재지요. KA..

인천에서 히로시마까지 (KAWA B767-300ER Winglets)

요즘 개인적 사정으로 비행일지 작성도 뜸하고, 비행하면서도 스크린샷을 찍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는 비록 비행 중반부터이긴 하지만, 비행하면서 스크린샷 몇 점을 남겨보았습니다. 비행구간은 인천-히로시마로 KAWA 정기편 스케줄인 KA553편으로 운항하였고, 기체는 오랜만에 B767-300ER Winglets를 이용하였습니다. 비행 중 찍어본 조종실(!) 모습입니다. 스틱하나와 8인치짜리 USB모니터 하나가 전부구요. 키보드 위의 이어폰은, 이어폰을 쓸 때마다 스피커 뒤쪽 이어폰 단자에 꽂기도 번거롭고 케이스 전면패널부 단자 역시 의외로 수명이 짧아, Y자 분기잭을 사운드카드 출력포트에 꽂고, 하나는 스피커, 하나는 연장선을 연결하여 스피커와 이어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끔 해놓았습니다. 8인치 ..

[XP10] X-Plane 10 을 설치해보았습니다

MS Flight Simulator의 후속작(!) 격인 MS Flight의 발표날짜가 일주일 정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MS Flight가 추구하는 방향이, 기존 MS Flight Simulator와는 다른 아케이드성 짙은 방향으로 틀어진 가운데 이에 회의감을 느낀 기존 MSFS 유저들이 X-Plane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MS Flight보다 조금 더 빨리 발표된 X-Plane의 차기버전 X-Plane 10. X-Plane 8 에서 부터 메쉬데이터나 지형 텍스쳐에 조금씩 신경을 쓰더니, X-Plane 9 에서는 수면효과를, 그리고 이번 X-Plane 10 에서는 광원효과를 개선시켜 발표하였더랍니다. Windows 운영체제는 물론, MAC OS나 리눅스를 지원하는 것도 여전했구요. X-Plane..

아이패드2 사주세요ㅜㅜ

모종의 작업(!)을 위해 지인분으로부터 임대받은 아잉패드 아이패드2 아이폰4 정도만 만져본 정도고, 아이패드는 커녕 안드로이드 패드도 못만져본 터라.. 이번에 임대해온 아잉패드2가 엄청 새롭게 느껴지더랍니다. 큼지막한 화면도 그렇고, 터치감 역시 상당히 좋아서 문득 갖고싶다=_= 라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아이패드가 놋북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아웃도어.. 특히나 기동성(!)을 요하는 상황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겠더라구요. 스마트폰과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요~. 저질러놓은게 많다보니 이녀석을 덥석 물어올수도 없고, 군침(!)만 삼키고 있습니다..ㅜㅜ;;

[FS9] 푸켓 가는 길

일지도 일지지만, 가끔은 일지 작성의 부담을 벗고 이렇게 자유 비행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일지 작성할 때는, 화면 해상도 문제로 보조모니터를 사용하지 못하지만, 자유비행 할 때는 화면 캡쳐할 일이 없다보니 보조모니터에 FS Nav를 띄워놓고 현재 항공기 위치나 항행시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일지쓸때는 구도잡고 화면 캡쳐하랴 비행하랴 비행시간이 두배가 되지만, 자유비행을 할 때면 비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한결 여유롭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B77W를 끌고 푸켓으로 가보았습니다. 정기편 스케줄대로 운항하는지라 비행 내내 밤시간이지만, 일지비행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야간 비행만의 여유로움(!)을 잔뜩 느끼며 비행 할 수 있었구요. 그래도 예의상(!) ..

노트북에 이어, 데스크탑에도 SSD를 달아주었습니다 (삼성 S470)

일전에 노트북에 달아줄 요량으로 SSD하나를 구매한 이후, 무시무시한 속도(!)에 매료된 나머지, 이번에 SSD를 하나 더 장만하여 데스크탑에도 달아주었습니다. 제품은 노트북에 달린 것과 동일한 삼성 S470 모델이지만, 용량은 128Gb로 두배 더 큰 용량을 가진 녀석이구요. 이녀석을 영입하게 되면, SSD는 OS 구동 및 기본 프로그램 설치용으로 사용, 데이터들은 나머지 하드디스크에 분산하여 저장하게 되구요. 저사양일수록 SSD 장착에 따른 체감속도가 극대화(!)되는데, 어느정도 속도가 빠른 녀석에 SSD를 붙여줘도 속도향상이 느껴질까 하는 기대도 되더랍니다. (노트북에 SSD를 달고 신세계를 경험했으니까요ㅜㅜ) 사실 SSD는 이번에 구매한게 아니고 일전에 하나를 더 물어와서 사용하던 중, 케이스 전..

Re v i e w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