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무진로 상무 교차로에서 양산택지지구까지, 운남/수완/첨단을 관통하는 임방울 대로. 그 중, 수완지구 구간은 광주에서 유일하게 버스전용 중앙차로를 운영하는 구간이고, 수완지구 도시계획 자체에 중앙차로가 포함되어있던지라, 입주가 시작되고, 도로가 개통됨과 동시에 버스전용 중앙차로도 운영을 시작하였구요. 하지만, 정작 노선버스들은 본 차선을 이용하지 않고, 가변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데다, 입주가 거의 마무리되고, 근처 상권이 제 모습을 갖추자 왕복 10차선에 달하는 도로는 출퇴근시간의 경우 차량들로 가득 메워질 정도로 교통 통행량이 많아졌습니다. 뿐만아니라, 임방울대로 수완지구 통과구간은 버스전용 중앙차로 때문에 유턴이 불가능하여, 불법 유턴으로 인한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 전부터서 계속..

요즘 주변에 큰 행사들이 많아서 그런지, 민감한(!) 지역들의 보안이 부쩍이나 강화되었습니다.평소에는 이런 것도 붙이지 않았는데, 오늘은 사진촬영이 불가능하게끔 카메라 렌즈에 봉인 스티커를 붙여버리더라구요.

#.1 여수공항 Aerodrome Chart (2012년 5월 17일자) #.2 여수공항 시너리 전경 #.3 여수공항 신청사 (여객터미널) 주기장 #.4 여수공항 타워 및 주차장 2012년 5월 17일부로 발표된 AIRAC AIP AMDT 5_12에 의거, 여수공항 시너리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업데이트의 대상이 된 시너리는, 2006년, Zeki님 께서 제작하신 FS2004용 여수공항 시너리 이구요. 업데이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항영역 Flatten 및 활주로 주변 지표면 높낮이 정리, 공항영역 재설정 2. 구 데이터 Stock Object 제거 및 신 활주로 및 항행 시설에 맞게 각종 항행시설 오브젝트 배치 3. 유도로/활주로 표지판 설치 4. 공항차트에 의거한 유도로 명칭 변경 5. R..

지난 5월 3일부로 광주공항 RWY 22L에 로컬라이저 운용을 시작하였습니다. RWY 04R처럼 ILS/DME접근은 아니지만, 그동안 RWY 04R LOC을 백코스로 잡거나 비주얼로 내려야 했던것에 비하면, 접근이 상당히 편해졌구요. RWY 22L LOC/DME 절차가 신설되고, FS상 광주공항 시너리 역시 새로운 데이터에 맞게 업데이트 작업을 하여 다시 발표하였습니다. 시너리를 업데이트하고 테스트비행 외에는 다들 ILS/DME RWY 04R만 써서 RWY 22쪽으로 착륙을 해보지 못했지만, 마침 이번에는 RWY 22를 사용한다고 하길래, 바로 LOC/DME RWY 22L 절차대로 활주로에 접근해보았습니다. 비행은 야간비행에, 리얼웨더로 돌렸더니 안개까지 자욱해서 그야말로 테스트하기에 딱 좋은 조건이었구..

#.1 #.2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에 못먹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있다면, 수퍼마켓에는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인 빵또아가 있습니다+_+ (?!) 동네 마트에서 붕어 아이스크림(!)을 사면 빵또아를 끼워주더라구요=_=;; p.s 내일 집앞 마트랑 한블럭 옆에 있는 마트에서 디아블로3 한정판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질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입니다..ㅜㅜ;;;;

● Route : Incheon (ICN/RKSI) → Macau (MFM/VMMC) ● Aircraft : Boeing777-200LR ● REG NO. : KCFS-226 Normal ● ETD : 09:10(Local) / 0010z ● ETA : 11:50(Local) / 0350z ● ATD : 09:10(Local) / 0010z ● ATA : 11:37(Local) / 0337z ● ZFW : 492.7 (x1,000) lbs ● Fuel : 112.2 (x1,000) lbs (35.8 x1,000lb used) ● FLT Time : 3H 27M BGM : 고향 땅을 힘껏 내딛으며 한겨울의 추위가 수그러진 것도 잠시, 따뜻한 봄기운이 돈다 싶더니 낮에는 한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덥습니다...

지난 2012년 5월 3일부로 광주공항 RWY 22L에 로컬라이저 운영을 시작하였고, 그에 맞춰 광주공항 시너리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RWY 22L는 RWY 04R와 달리 ILS/DME 접근이 아닌, LOC/DME 접근으로, 로컬라이저만 존재합니다. 로컬라이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RWY : 22L ID : IMDH Freq : 108.5 CRS : 217 이로서, 광주공항 RWY 22L 접근시, 더 이상 RWY 04R LOC를 백코스로 잡고 내려가지 않아도 되며, 한결 더 편한 접근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G/S의 경우, 주변 지형관계상 설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LOC만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FS2004용의 경우, FSX 시너리에만 적용시켜놓았던 Nav Object들을 ..

ADSL시절 부터 지금까지 쭈~욱 KT 인터넷 회선을 쓰고 있었고, 그동안 별 탈 없이 사용하던 도중, 어제부터 갑자기 위 화면이 뜨더랍니다. 인증 단말기 대수가 초과가 그 이유였구요. KT의 경우, 2대의 PC만 동시접속 허용이 되고 휴대기기 (스마트폰 등)는 연결 대수에 제한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런 메시지가 떠서 당황스럽더랍니다. (게다가 제 경우에는, 기사님 재량으로 5포트까지 뚫어서 사용중에 있었으니까요.) 혹시나 해서 회선 세팅하신 기사님께 연락하여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문의한 후 조치를 취하고, 기왕 전화한 김에 인터넷 접속 관련 정책에 대해 문의드려보았습니다. 문의/답변 사항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및 노트북 와이파이 사용을 위해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중에 있고, 컴..

현재 사용중인 전화기(!)인 갤럭시S2 전면 보호필름을 다시 붙였습니다. 전면 필름의 경우, 휴대폰을 업어올 당시 매장에서 붙여주신 것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문방지 필름인데다가 저가형(!) 제품이었던지라, 화면이 다소 어둡게 보이고 디스플레이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꿀까...말까... 고민하다가 마침 장보러 근처 마트에 나간김에 하나 물어(!)왔습니다. 이번에 덥석 물어온 제품은, 퓨어메이트 (puremate) 사의 올레포빅 (Olephobic) 모델로, 요새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구매 전까지 올레포빅을 살까, 고광택을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올레포빅 모델로 집어왔구요. 마트라서 비쌀줄 알았는데, 물건 찜해놓고 장보는 도중 인터넷 가격과 비교를 해보니, 인..

지난 주말, 같이 출사나간 지인분의 뉴 아이패드 (아이패드3)를 구경 해보았습니다. 외형의 경우, 아이패드2랑 크게 다르지 않아 뒷부분의 제품명을 보기 전까지는 이게 아이패드2인지 3인지 구별하기 힘들어보이더랍니다. 아이패드2 를 접해보았을 때, 이녀석은 완성도나 편의성 면에 있어 태블릿 장비의 종결자(!)다 라는 느낌이 확 들었고 그 때문에 뉴 아이패드는 대체 어떻길래 아이패드2 보다 더 좋아졌다고들 하는지 도통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뉴 아이패드를 만져보니, 그저 놀라울 뿐이더랍니다. 무엇보다 2048x1536 픽셀의 고해상도와 더 부드러워진 터치감과 빠른 반응속도, 그리고 디스플레이 색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더라구요. 해상도가 어마어마 하다보니 아무리 확대해도 도트가 안보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