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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Korea Traffic Pack 4.2 최적화, 세번째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요즘들어 트래픽팩 작업 횟수가 부쩍이나 잦아진 기분입니다.AKTP 1월자 최적화본 4차 패치를 발표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이번에는 메인 업데이트 작업 발표 소식입니다=_=;;  지난 작업내역 보러가기 >>:: AKTP 1차 최적화 작업 :::: 국적기 도색 교체 작업 :::: AKTP 2차 최적화 작업 :::: AKTP 2차 최적화 작업 패치 ::  지난 2차 수정까지 우리나라에서 익숙한 항공사들을 위주로 작업 하였다면, 이번 3차 수정작업은 유럽의 메이저 항공사를 수정하는데 촛점을 맞췄습니다.국내에 운항중이지 않은 유럽의 메이저급 항공사라 할지라도,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볼 수 있는 항공사들을 위주로 작업 해보았고,작업을 진행하면서, 트래픽팩 내에 존재하는 불필요한 파일들을 제거하는 작업도 ..

[FS9] 큰 비행기 보기 힘든 김포공항

#.1 #.2 #.3 대한항공의 2012/2013년 겨울 스케줄을 적용한 이후, 그동안 대한항공에서 운용하던 A300-600R 항공기 (여객형 모델)가 모두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대부분의 A306이 다른 곳으로 팔려가고, 현재 세대만이 화물기로 전환된 상태인데, A306이 화물기로 전환된 후 그간 A306이 거점 공항으로 운항하던 김포공항을 가보았습니다. 현재 김포공항에, 대한항공의 B747과 A330 그리고 아시아나의 B767과 A330이 운항 중이긴 하지만, 짜리몽땅한 날개와 통통한 동체에 유난히도 눈에 잘 띄던 A306이 보이지 않다보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국내 LCC들 중 에어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들은 전부 B737NG를 운용하는지라, 김포공항은 B737로 바글바글한 모습이..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최적화 작업은 계속됩니다

Active Korea Traffic Pack (이하 AKTP) 최적화버전 2013년 1월 버전을 내놓은지도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1월 버전을 발표한 이후로도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항공사 플랜에, 패치에 패치를 거듭해가고 있는데, 잦은 패치발표로 유저분들께 불편함만 가중해드리는건 아닌지 싶을 정도입니다. 2012/2013년 동계 스케줄이 속속 발표됨에 따라 이번에는 한국과 일본의 항공사를 추가적으로 작업해보았습니다. 지난번과 달리 대규모 업데이트는 아니고, 기존 최적화 버전에 포함된 소수의 항공사만을 최신화 하였습니다. 첫번째로 부산을 허브로 하는 에어부산을 작업하였습니다. 2012년 11월, 아시아나에서 사용하던 A320-200항공기 HL7753이 에어부산으로 넘어감에 따라, 에어부산도 A320운용 항..

오랜만에 디지털 돼지를 끌고 인천-나리타 왕복비행을 해보았습니다

그간 상용기만 몰고다니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격납고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던 A380을 끌고나왔습니다. KAWA에 A380을 도입한지 1년이 지났지만, 아무래도 FMC가 장착된 상용기를 위주로 비행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운항횟수는 상당히 낮은편이었고, 그때문에 KAWA A380 운항용 기체를 보는 것 보다, 트래픽 기체를 보는게 더 익숙해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상용 A380 항공기 애드온으로 윌코 A380이 있긴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준의 퀄리티이기도 하고, PSS A340 패널과 merge를 해보려 여러차례 시도를 해보았지만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 도입만 해놓고 실질적으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기체가 되버렸습니다. 사실 이렇게 도입해놓고 거의 몰고다니지 않는 기체가 B747-200 (RFP) 이..

오랜만에 마우스를 교체하였습니다

그동안 쓰던 마우스가 슬슬 수명이 다 되어가는지, 버튼 클릭감도 안좋아지고 제대로 눌리지도 않는 등의 문제가 생겨, 물고기 밥(!)사러 마트에 간 김에 겸사겸사 하나 집어왔습니다. 전에는 빨간색을 썼으니 이번에는 분위기도 전환할 겸 시크(!)하면서도 묵직해보이는 무광검정 마우스를 골랐으나, 생긴것과 다르게 무게감은 없습니다~. (....속일래야 속일 수 없는(!) 6천원짜리 퀄리티입니다=_=;; ) 언제나 그렇듯, 키보드는 나름 신경써서 고른다지만, 마우스는 진짜 대충 고르는 느낌입니다. ...마우스 교체율이 워낙 높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어쨌거나, 마우스를 교체한 뒤로 클릭도 잘되고, 드래그 하다가 놓치는 일도 없고, 한결 쾌적하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s 이름있는 고가의 마우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바라본 거리의 풍경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어본 거리의 저녁풍경. 바로 옆동네라지만, 저희 동네의 한적함과는 사뭇 비교되는 왠지 분주해보이는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30분 날은 춥고, 버스환승도 실패하고, 덕분에 찬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집으로 걸어가는 도중, 육교를 건너며 잠깐 고개를 돌려 바라본 모습이 왠지 운치있어 보여, 비록 휴대폰 카메라지만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p.s 야경 찍으면서 뽀샤시 필터를 적용시키면 안습해지는거군요ㅜㅜ

[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새로운 업데이트 안내 (1.3.x 패치 관련)

지난 1월 25일, SCS 공식 블로그에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의 새로운 패치 (v1.3.x)에 대한 포스트가 올라왔습니다. 이미 전부터 새로운 패치 발표에 대해 언급했었지만 이번처럼 자세한 패치 내역을 올리지는 않았던지라, 추후 발표될 패치를 통해 어떤 부분이 바뀌게 될지 알 수 없어 답답했었습니다. 마침, 이번 포스트에서는 추후 발표될 패치에서 변경되는 사항 중 체감상 가장 와닫는 부분을 소개하고 있는데, 어떤 부분이 바뀌게 될지 궁금하셨던 분들께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 * 아래 글은 해당 포스트를 해석한 것이며, 원문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 * *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리뷰 보러가기 ::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트럭 딜러샵 위치 확인하기 :: :: 유로..

블로그 카운터 100만 히트 돌파!

2013년 1월 26일 오전 11시 27분, 블로그 누적 카운트 100만 히트를 돌파하였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올 6~7월 사이에 100만 히트를 찍어야 했지만, 최근 블로그 유입검색 수 및 방문자 수 증가로 인해 약 5달 가량 일찍 100만 히트를 찍게되었습니다. 왼쪽은, 10만 단위수 마지막 숫자인 999,999 히트때 찍었고, 오른쪽은, 100만 히트 돌파 순간에 찍었습니다. 2008년 8월 11일, 티스토리 블로그와 인연을 맺은 이래, 4년 6개월만에 100만 히트를 돌파하였고, 블로그 개설당시부터 현재까지 누적 포스트 1206개, 댓글은 6690개, 트랙백 65개, 방명록 397개 글이 등록되었습니다. 블로그 운영 기간에 비하면 포스트를 비롯한 각종 댓글 방명록 등의 개수가 적은편이긴 하지만요...

가볍게 광주까지 비행해보았습니다

요즘들어 비행을 자주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슬슬 유럽에 벌여놓은 지상물류사업 접고 다시 조종간을 잡아야되려나 싶기도 하구요.) 이번 비행은, 정식 비행일지는 아니고 가볍게 국내선 비행을 하면서 스크린샷 몇장을 찍어보았는데, 이게 분량이 꽤나 많아져서 일지 형식으로 구성해보았구요. 야간비행이다보니, 출발 당시에는 일지는 커녕 스크린샷을 찍을 계획이 없었던지라, 출발부터 이륙까지는 스크린샷이 없고, 이륙 후 상승 단계에서부터 스크린샷을 찍기 시작하였습니다. 구간은 김포->광주, 기종은 BAe RJ100 입니다. KAWA 2515편 정기편 비행이고, 김포 출발시간은 오후 7시 20분, 광주 도착예정시간은 오후 8시 10분입니다. 그럼 비행 구경하러 가볼까요? BGM : la parola più be..

kawa B737-800WL KA597 (KCFS-223), Incheon to Sanya

● Route : Incheon (ICN/RKSI) → Sanya (SYX/ZJSY) ● Aircraft : Boeing737-800WL ● REG NO. : KCFS-223 Normal ● ETD : 09:30(Local) / 0030z ● ETA : 13:00(Local) / 0500z ● ATD : 09:30(Local) / 0030z ● ATA : 13:17(Local) / 0517z ● ZFW : 118.8 (x1,000) lbs ● Fuel : 34.5 (x1,000) lbs (26.1 x1,000lb use) ● FLT Time : 4H 47M BGM : 잠깐동안의 편안함 * * * 2013년의 첫번째 달도 절반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신년 계획은 다들 세우셨는지요. 지난번, 암스테르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