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AKTP 최적화버전 마이너 업데이트 (2013년 5월 2일자)

지난 4월 23일, 일부 항공사 스케줄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데 이어, 이번에는 해당 업데이트의 패치 작업을 진행 /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대규모 업데이트가 아닌 가벼운 패치 정도인지라, 이번 패치로 인한 큰 변화를 느끼기는 힘드실 듯 하구요. 이번 패치는 민정운님의 제보(!)를 바탕으로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류 및 누락 사항을 알려주신 민정운님께 감사드립니다. 5월 2일자 패치 내역은 아래 스크린샷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민정운님의 제보(!)로, 대한항공 2012-2013 Winter Plan에, 인천-콜롬보-몰디브 노선이 빠져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해당 노선을 추가하였습니다. 비행구간 중, 콜롬보-몰디브 구간만 탑승하는게 불가능한 관계로,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시간표로는 콜롬보-몰디브 구간 출도착 ..

간만에 카메라에 담아본 기차들

5월이 다 되어가는데, 날씨는 한겨울 같다가도 또 한여름 분위기가 나는 등, 도통 종잡을 수 없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요즘 시기가 시기인 만큼 비행기 출사도 애매하고, 꿩대신 닭이라고 오랜만에 기차를 찍어보았습니다. 날은 비가 오려는지 구름이 잔뜩 끼어 어둑어둑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출사하기에 썩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괜시리 간만에 기차 구경도 하고싶어, 겸사겸사 동네 광주선 선로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마침 광주 발/착, 상/하행선 각각 한대씩 KTX 산천이 지나간다길래, 카메라를 들고 열차를 기다리구요. 광주역으로 들어가는 용산 (14:07)발 광주(17:03)행 KTX 산천 제 609 열차입니다. 15호기가 투입되었구요. 한때 광주지역에서 산천어를 보기 힘들었..

[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너무 달렸나봅니다

높은 완성도로, 아직도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평소같으면 공식 지원은 물론 MOD 제작자들도 게임에 대한 지원을 서서히 줄이고, 새 게임 발매 준비를 했겠지만,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의 인기가 워낙 좋은 탓에, 제작사인 SCS는 물론 MOD 제작자들도,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해주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비록 유로트럭2가 막 발표되었을 때 보단 그 인기가 많이 수그러들었지만, 아직도 많은 유저들이 유로트럭2를 이용해 유럽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이번 포스팅은, 그동안 주로 올렸던 유로트럭2 관련 리뷰나 공략이 아닌, 단순한(?) 운행일지입니다. 일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인데, 플라이트 ..

비행은 안하고 트래픽만 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동안 홈페이지 리뉴얼 중이던 United Traffic Team (이하 UTT)의 리뉴얼 작업이 끝나더니, 바로 2013년 여름 스케줄이 나왔습니다. Alpha-India Group (이하 AIG)의 경우, 아직 2012-2013 Winter 스케줄을 발표하고 있지만, 이는 시즌 명칭만 다를 뿐 적용되는 스케줄은 동일하구요. 어쨌거나, 지난 13일 업데이트 이후, 10일만에 또다시 새로운 플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건드려놓은 항공사가 많고 플랜이 일괄적으로 발표되는게 아니다보니, 업데이트 횟수만 엄청 잦아져버린 느낌이 드네요=_= 이번 업데이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럽 ● 아에로플롯 : 플랜 업데이트 및 B777-300ER 도입분 반영 스위스 항공 : 플랜 업데이트 및 A330-..

kawa B737-700WL KA2419 (KCFS-254), Gimpo to Jeju

● Route : Gimpo (GMP/RKSS) → Jeju (CJU/RKPC) ● Aircraft : Boeing737-700WL ● REG NO. : KCFS-254 Normal ● ETD : 17:30(Local) / 0830z ● ETA : 18:35(Local) / 0935z ● ATD : 17:30(Local) / 0830z ● ATA : 18:41(Local) / 0941z ● ZFW : 106.0 (x1,000) lbs ● Fuel : 16.0 (x1,000) lbs (5.5 x1,000lb use) ● FLT Time : 1H 11M BGM : Memory * * *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거리의 가로수들은 파릇파릇한 새싹을 틔우고, 벚꽃이 만개한, 그야말로 완연한 ..

Air Incheon B737-400 HL8271 for AI Traffic

#.1 #.2 #.3 #.4 AI Traffic용 에어인천 (Air Incheon) B737-400, HL8271입니다. (FS2004 / FSX) FAIB 모델용으로만 도색되어있길래, AIA용으로 하나 칠해보았습니다. 도색 및 로고위치 등은 항공기 실물 사진을 참고하였고, CI며 로고는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이용하여 도색하였습니다. 도색 뿐만 아니라, 보이스팩 (VCPMOD)까지 함께 제공하며, 이는 Edit Voice Pack을 통해 FS에 임포트가 가능하고 (FS2004, FSX 공용), 항공기 운항 플랜은 2013년 4월 첫째주 스케줄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플랜상 시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화요일 KJ1126 인천→사할린 10:35→15:45 KJ1116 사할린→인천 18:15→19:4..

자체적으로 AKTP를 업데이트하면 꼭 새 플랜이 발표됩니다 =_=

지난 4월 8일, AKTP 최적화본을 업데이트한 이래,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또다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징크스(!)인지, 플랜 제조팀이 노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수작업으로 국적기 플랜을 업데이트하고 수정판을 발표하면, 외국 국적 항공사 플랜을 발표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AIG에서 외국 국적 항공사 플랜을 발표하였습니다. (UTT는 사이트 리뉴얼한 뒤로 아직 정리가 덜되었는지, 플랜 발표가 거의 없더랍니다.) 지난 4월 8일자 업데이트에서, 아시아나 B734퇴역, 에어인천과 코리아 익스프레스 플랜을 추가하였다면, 이번에는 미주와 유럽, 일본의 일부 항공사 플랜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지난 업데이트 내역 보러가기) 업데이트 대상이 된 항공사 및 업데이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AKTP 최적화버전을 마이너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2013년 4월 8일자)

심심하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최적화 버전 (이하 AKTP 최적화 버전). 지난 3월 22일, 국내 LCC들 위주로 플랜 개편이 이루어진 이래, 4월 8일 부로 또다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래 스크린샷들을 보며 업데이트 내역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B737-400 항공기 퇴역을 반영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시아나 항공 2013년도 플랜이 발표되지 않아, 그동안 B737-400이 운항하던 루트를 A320이 대신 운항하게끔 수정하는 정도로 마무리 해야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아시아나 항공의 협동체는 전부 에어버스 기체로 통일되었습니다. (A320, A321) 양양공항을 베이스로, 광주와 김해, 김포를 운항하는 코리아 ..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노트북 CMOS 배터리 교체를 완료 하였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현대컴퓨터 리베로 LB2200 S1 노트북을 가져온지도 벌써 5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때문이려나요? 부팅시 무선랜 작동여부 세팅이 자꾸 초기화 된다 싶더니, 얼마 전부터는 최초 부팅시 컴퓨터 시간이 2006년으로 되돌아가버리더랍니다. 보나마나 CMOS 배터리가 방전되서 이런거겠지 라며 시간날 때 배터리 교체나 하자 라고 생각한게 어느새 한달 전 일이 되버렸습니다=_=. 날짜며 시간이 초기화 되버리는 탓에, 부팅을 끝내고 OS에 들어가면 백신 업데이트도 꼬이고, 방화벽들도 컴퓨터 시간이 이상하다며 경고창을 띄우던데, 그냥 경고창을 슬쩍 닫아주고, 날짜와 시간을 다시 맞춰준 다음 사용했지만... 이것도 슬슬 불편해지더라구요. 특히 부팅할 때마다 무선랜카드를 켜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구요. 결국 ..

현재 보유중인 이어폰들 (XBA-10, XBA-3, MDR-EX600, 트리플파이)

잊혀질만 하면 올라오는 이어폰 관련 글입니다=_= 2년 전, 얼티밋 이어즈 (Ultimate Ears)사의 BA이어폰인 트리플파이를 영입한 이후, 가지고 있던 다른 이어폰들을 다 방출하고, 이녀석이 하이엔드 이어폰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사용했었지만, 문득 진동판 이어폰의 감성이 그리워 소니 MDR-EX600을 영입하였고, 그 이후 또 다시 소니의 BA이어폰인 XBA-10과 XBA-3을 영입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되었습니다=_=. 그동안, 저가형 묻지마 이어폰을 쓰다가, 크레신 도끼2 (AXE599)로 이름있는 이어폰 세계(!)에 입문한 이후, 이어폰 지름 스케일이 점점 커지고, 이후 소니 EX51, EX90, EX500을 건드리게 됨과 동시에, 그동안 입맛만 다시고 있던 트리플파이를 영입, 그 이후..

Re v i e w 201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