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 1312

kawa A330-300 KCFS-221 Approaching New Chitose

CLS A330-300과 PSS패널의 merge가 성공한 이후, 계속해서 A330항공기만 몰고있습니다. 아침에 괌에 간 이후, 저녁에는 신 치토세공항으로 가보았습니다. (괌은... 시너리를 설치한줄 알았더니만, 시너리 설치가 안되서 터미널 주기 스크린샷을 못찍었었지요.)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 북쪽에 위치한 미나미 치토세역 인근 선로위를 지나갑니다. RWY 19쪽으로 접근하면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아래는 키하 261계 (...혹은 281계, 283계?)로 추정되는 기차 한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방향을 보니 하코다테 방면이로군요~. 신치토세 공항 RWY 19R에 접근~. Retard~. Touch Down. Thrust Reverse~. 기존 FS의 에어버스 상용기종들이 이렇게 랜딩이 잘 되었나 ..

[FS9] CLS A330-300 + PSS Airbus Panel merge

FS를 하다보면, 기체부터 패널까지 마음에 드는 모델이 있는 반면, PoSky나 CLS처럼 기체 디테일은 좋지만, 패널디테일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모델도 있고, PSS처럼 패널은 괜찮지만, 상대적으로 기체 디테일이 떨어지는 모델도 있습니다. 때문에, 서로의 장점만을 모아 서로 다른 애드온끼리 연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흔히 merge라고 부르지요. 대표적으로, Meljet777 기체와 PSS777 패널, PoSky 기체와 PSS패널 이런식으로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아무래도 서로 다른 개발팀에서 만든 제품들인지라 기본적으로 100%호환이 되지 않지만, 서로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사용자들에 의해 개조된 FDE가 공개되기도 합니다. 이번에 할 이야기는, CLS (Commercial L..

kawa McDonnell Douglas MD-11 (KCFS-231) Land to New Chitose

이번에 Purple line으로 새로 도입한 MD-11 (KCFS-231) 테스트비행을 마쳤습니다. 구간은 인천 → 신치토세 로, 저녁쯤 출발한 탓에 도착은 밤이 되버렸네요. RWY19R로 들어오면 ILS타고 편하게 접근하는데, RWY 19L은 LOC DME APP 다보니, 로컬라이저 전파신호를 따라 수동으로 활주로에 접근해야했지요. 일단 오토파일럿 해제하고, 수동으로 착륙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fraps같은 영상 캡춰프로그램을 돌리면 컴퓨터가 힘들어하다보니, 디카로 영상을 찍었구요. 그 덕분에 화질은 대략난감입니다=_=;;;; fps도 100fps미만으로 꽤나 소프트하게 내려왔네요~. 정렬도 괜찮았고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착륙이었습니다~. (소리는 안나옵니다~) 아래는 스크린샷들입니다~. ..

[FS9] 이륙대기만 30분

일전에 올렸던 한성항공 ATR72로 했던 비행의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제주에서 청주까지 했던 비행 중, 이륙하면서 생겼던 일인데, 바로 갑작스레 몰려드는 트래픽으로 RWY24에서 대기하는데만 30분을 소요해버린 일이지요. 당연히 비행은 지연이 되버렸구요. 그럼 그때 상황을 한번 보러가볼까요? (비행 스크린샷은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항공기 한대가 접근중이라고 해서 대기중입니다. 첫번째로 접근하는 항공기는, 한국 소속의 가상항공사인 묻지마 항공. 그중에서도 B727화물기입니다. 두번째로는 제가 운항할 기체와 같은회사 소속인 한성항공 ATR72네요~. 한성항공ATR을 따라오던 블루링크 B736은 결국 복행 (Go Around)하구요. 뒤이어 대한항공 B737이 내려옵니다. 대한항공 A330-300도 내려오..

[FS9] 신년맞이 첫 넷플

2009년 기축년을 맞이하여, 무척 오랜만에 FS9 네트워크 플레이를 했습니다. 구간은 김포 → 광주 → 무안 → 김해 → 울산 → 청주 코스였고, 참여자는 저, theblueky, Jungwon, The Romantic-Flight님(?)이 참가하였습니다. The Romantic Flight님(!)은 광주까지만 동행하였고 나머지 인원으로 나머지 구간을 뛰었습니다. 새벽 1시 20분부터 시작해서 종료는 6시 10분. 장장 4시간 50분을 비행하였지요. 많은 스크린샷은 남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틈틈히 찍은 몇장을 올려봅니다. #1. 첫번째 구간인 김포 → 광주구간. 우르르 몰려서 광주로 향합니다. Thebluesky님(?)은 리어젯45, 저는 B737, Jungwon님(!)은 CRJ900, The Roma..

Happy new Year~!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가고 2009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올해 계획했던 것들은 다 이루셨는지요. 돌이켜보면 나름 뿌듯했던것도, 후회가 되는것도 있는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33분 후면 2009년. 2009년은 저 스크린샷의 kawa747처럼 저 푸른 하늘에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를 향한 힘찬 날개짓으로, 2009년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2008년 한해 고생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