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 1312

[FS9] Carenado Piper Arrow IV Problem fix (bouncing nosewheel)

고 디테일의 단발 경비행기를 전문으로 만드는 Carenado사의 Piper Arrow IV. 하지만, 특정 속도에서나 착륙시 터치다운 후 노즈기어가 바운싱되는 꽤 신경쓰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물론, 터치다운 후, 엘리베이터에 후방압을 가하면서 제동을 거는 등, 최대한 실기 절차대로 해보았습니다만, 해결되지 않았구요. 혹시나 해서, 외국 포럼을 뒤지던 중, 해결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Aircraft.cfg상에 있는 Contact Point 일부 데이터를 수정해야 하더라구요. 이 수정절차를 거친 이후, 그동안 문제가 되던 nosewheel bouncing문제가 말끔하게 해결되었구요. 아래 동영상은, Contact point 데이터를 수정한 후, 무안→광주 구간을 뛰면서 광주공항 착륙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본..

[FS9] 간만에 장시간(?) 넷플을 뛰었습니다.

그동안 몰던 파이퍼 워리어2 (Piper Warrior II)를 대체할 목적으로 새롭게 뽑은 파이퍼 애로우4 (Piper Arrow IV) 이녀석을 뽑고나서 간만에 호주 Cross Country를 뛰었습니다. 처음에는 황보형과 호주 에센던 (Essendon)을 출발하여, 포인트쿡(Point Cook)을 터치 앤 고 한 후, 발라렛 (Ballarat)에 도착. 이곳에서 종현씨(!)와 이산냥(!)이 합류, 저와 황보형은 Arrow IV로, 종현씨(!)는 Warrior II, 이산냥(!)은 Mooney를 가지고, 스완힐(Swan Hill)로 이동하였습니다. (CRZ ALT 7500ft) 스완힐에서, 바로 에어즈락(Ayers Rock/Connellan)으로 장소를 옮겨, 이번에 새로 도색한 B747-400 FE..

FEZ Dream Guard 1호기 출고

현재 KAWA에서 위탁관리로 운영되어지고 있는 FEZ Dream (for Passenger). 이미 Airbus A330-300 단일기종으로,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고 있는 FEZ Dream에 새로운 기체가 도입되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도입된 항공기는 여객용이 아닌, 어떻게보면 군사용으로 쓰일법한 항공기인데, 새로이 들어온 항공기의 기종은 Boeing 747-400을 개조한, Boeing747-400 eXtreme Craft. 그리고 운영하는 기관은 FEZ Dream Guard입니다. 본 항공기의 특징으로는, L/R 1~2 사이에는 승객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L/R2 Door 이후의 공간은 화물 적재공간으로, 그리고 L/R4의 경우, 출입문을 확장 개조하여 화물을 적재/하역할 수 있게..

[FS9] Piper Cherokee Warrior II

뭐 FS상이기는 하지만, 일단 사는곳이 광주인만큼 광주에서 출발해서 놀기좋은(!) 무안까지 비행기를 끌고간 후, 그곳에서 재밌게 놀다가 다시 광주로 돌아가는 도중 만난 비구름. 어차피 바늘 따라가는거라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지만요=_=. 예전부터 파이퍼를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들어 다시 경비행기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던지라, 그동안 묵혀놓은 비행기를 꺼내보았습니다. 작년쯤 아는형(!)과 함께 저녀석으로 호주 크로스 컨트리를 뛰었던 녀석이지요. 실제로 그 형이 호주에서 몰았던 항공기의 등록번호(VH-FEZ)를 토대로 제 비행기는 VH-FEX. 각각의 항공기에 소유주(?)의 이니셜이 쓰여있기도 하지요~. p.s FS상에서는 기름값이나 공항세 지불 안해서 좋긴한데...역시나 실제 비행이 땡기는건 어쩔 수 없나..

[SWF] Airport Madness

나는 항공관제관...에 비하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만, 그렇다고 결코 가볍게 볼만한 물건은 아닌듯 싶습니다. 항공기를 안전하게 이착륙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일정 스코어 이상을 획득하면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이구요. 단순한듯 하면서도 꽤나 중독성 있는 게임이네요=_=;;; (다만 Stop for All Runways... 이 관제가 잘 안먹히는 감이 있습니다... 버그이려나요=_=; ) 기본적으로 항공운항쪽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낯익은 용어들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용어가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정리해보면... (이것밖에 안나옵니다=_=) ■ 게이트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TAXI to Departure Runway : 출발(이륙) 활주로로 지상활주 ■ 활..

kawa A330-300 KA529 (KCFS-224) Incheon to Sendai

● Route : Incheon (ICN/RKSI) → Sendai (SDJ/RJSS) ● Aircraft : Airbus A330-300 ● REG NO. : KCFS-224 Mio ● ETD : 10:20(Local) / 0120z ● ETA : 12:30(Local) / 0330z ● ATD : 10:20(Local) / 0120z ● ATA : 12:09(Local) / 0309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51.9 (x1,000) lbs (16.3 x1,000lb used) ● FLT Time : 1H 49M KAWA가 보유하고 있는 기종 중, 모델교체로 특별도색이 여러번 교체된 항공기라면, 단연 A330-300을 꼽을 수 있을겁니다. 전에 CLS A330 ..

Mio A330-300 to Narita

kawa A330-300 KCFS-224 Mio를 몰고 인천에서 나리타로 가보았습니다. 뭐 나름 테스트...라고는 하지만 사실 테스트는... 야간텍스쳐 ...제대로 바뀌는지... 그정도였달까요? 암튼, 나리타 공항 거의 다 왔을때 스크린샷 몇장 찍은 것을 올려봅니다~. 특별도색의 백미인 캐릭터 감상(!)을 위해 리사이즈 안한상태로 그대로 올렸으니, 스크린샷 보실때 클릭해서 보시면 큰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놋북에서 찍은거라 안티앨리어싱...그런거 적용 안되있습니다=_=;.... 하고싶어도 못해요=_=; ) #.1 #.2

KAWA KCFS-224 A330-300 『Mio Akiyama』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래 사이즈의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특별도색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도색은 K-ON(けいおん)의 아키야마 미오구요. 이번 도색은 꽤나 특별한 도색이네요~. 1기 카와 이후 2기때는, 국내 일러스트레이터 분이 그려주신 캐릭터가 아닌 오리지널 캐릭터를 사용했었는데, 이번 미오330의 경우, 에디님께서 캐릭터 사용허가를 해주셔서 에디님이 그리신 미오를 이렇게 넣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그동안 생각중이던 A330 기종전환 확정이로군요=_=; ) 여하튼, 이번 특별도색이 된 항공기는 A330-300 Pinkline으로 등록번호는 KCFS-224. 기존 윌코 에어버스 Vol.2에 도색되어있던 KCFS-224 Nanaka & Koko도색의 대체 도색이기도 합니다. (..

kawa A330-300 KA522 (KCFS-221) New Chitose to Incheon

● Route : Sapporo (CTS/RJCC) → Incheon (ICN/RKSI) ● Aircraft : Airbus A330-300 ● REG NO. : KCFS-221 Normal ● ETD : 14:00(Local) / 0500z ● ETA : 17:15(Local) / 0815z ● ATD : 14:00(Local) / 0500z ● ATA : 16:32(Local) / 0732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51.8 (x1,000) lbs (20.8 x1,000lb used) ● FLT Time : 2H 32M 『와아, 그러니까 저거 속도위반 맞죠?』 간만에 나나카씨와의 비행. 그리 멀지않은 곳이기는 하지만, 마침 삿포로행 전세기 스케줄이 잡히기도 하고..

[FS9] Incheon INTL Airport Scenery. Freeware vs Payware

지난 4월 8일. 일본 오버랜드社(Overland)에서 인천 국제공항 상용시너리를 출시하였습니다. 그간 국내공항 중 존재하던 상용시너리는, 인천공항과 서울일대를 다룬 Sam Software의 Seoul Today라는 시너리가 유일했는데, 해당 시너리는, 프리웨어 수준의 디테일과 높은 시스템 요구사항으로 유저들이 등을 돌린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국내 제작자에 의해 만들어진 인천공항 시너리는, 예전부터 국내공항을 제작하신 이종태님의 인천공항 시너리와, 그 이후, 상용시너리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이윤진님의 시너리가 존재하며, 이후, Zeki님에 의해 영종도 포토리얼 시너리와, 이윤진님의 인천공항 시너리에 애드온 형식으로 추가되는 화물청사/교통센터 시너리, 마지막으로 제가 애드온으로 추가한 탑승동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