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 1309

Flight Simulator 용어 정리집

Flight Simulator 용어 정리집 본 용어정리집은, FS를 즐기는데, 이제 막 입문한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들을 위주로 하여 작성되었으나, 용어의 종류가 많아 모든 것을 수록하지 못하였습니다. 혹시 자주 쓰이는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빠진 용어가 있다면, 해당 용어와 설명을 넣어주신다면 추후 업데이트때 반영하도록 하겠으며, 용어 설명에 있어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ㄱ ⇒ 가상항공사 :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항공사를 의미하며, 시뮬레이터 내에 구현된 세계에서 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항공사. 물론 실제 항공사를 모델로 하는 경우도 있으며, 실제 항공사에서는 운영하지 않는 가상의 기체를 운영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가상항공..

노을빛 바다, 그리고 하늘

오랜만에 A340-500을 끌고 인천에서 괌까지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저녁즈음~ 해서 괌에 도착할 수 있게 출발을 했는데, 공항에서 비행기가 많이 밀린탓에(!) 태평양 상공에서 저녁을 맞이하게 되었구요. 왠지 그동안 보아오던 물들과는 뭔가 분위기가 틀린탓에 괌으로 가는 동안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1 #.2 #.3 #.4 결국 괌에 도착하기 전, 주변은 온통 어두컴컴해지고 도착한 후에는 저녁식사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더랍니다=_=; p.s REX 3D구름 텍스쳐 사이즈는 그냥 512x512로 해야될 것 같아요..ㅜ.ㅜ;;; (컴 업그레이드 하고, 이제 FS9를 제대로 돌려볼 수 있겠구나 하고 너무 안심하고 있었달까요=_=; )

A320도색하고 REX테마 결정(!)하고~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왠지 적응안되서 묵혀놓은 윌코 에어버스vol.1 A320에 피를 토해가며(!) 카와로 도색한 다음 REX 2004의 테마바꾸기 노가다를 통해 마음에 드는 테마를 고른 후, 차분하니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테스트할때 설정해놓은 값을 변경안해놓은 상태로, 3D 구름 텍스쳐 사이즈를 1024x1024로 해버렸는데, 512x512보다 더 깔삼한 모습을 보여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만... 프레임이 좌절스럽더군요=_=.... (업그레이드 하고 정식으로 비행뛰는데 프레임이 한자리수까지 떨어져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_=; ) 뭐... 그래도 구름은 이쁘니까요=_=~ (....수냉쿨러달고 극오버해버려야될까요=_=; ) 삿포로에서 인천까지 비행하는 동안 찍은 구름 스크린샷 몇장을 올려봅니다~. #.1 #.2 #.3..

KAWA A320-200 엔진 교체 완료~.

#.1 #.2 #.3 지난 토요일부터 시작한...(윌코 에어버스 vol.1은 비행기는 괜찮은데 페인트킷이 문제로군요=_=; ) KAWA A320 엔진 교체 프로젝트. 도색만 하면 금방 끝나지만, 왠지 페인트킷 레이아웃이 A321것을 가져다가 320과 321길이 차이만큼 뎅강 잘라놓은 기분이 들더랍니다. (비상구 문짝도 없구요...=_=; ) 수직 꼬리날개 레이아웃보고 기절할뻔했습니.. (날개랑 러더 텍스쳐 영역을 분리시켜놓으면 어쩌라는 것인지=_=; ) 결국 페인트킷을 새로 만들어버렸습니다=_=;;;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오래걸려버렸네요. 새로 하는 김에, 알파채널도 다시 배정해주고, 창문 텍스쳐와 야간조명도 살짝 바꿔보았습니다~. 그래도 뭐 결과는 나름 괜찮네요. 엔진은 그간 쓰던 IAE V2500s에서..

[FS9] Real Environment Xtreme for FS9, 기존의 애드온과 비교해보다.

지난 2009년 12월 3일. FS환경패치인 Real Environment Xtreme (이하 REX) FS9용이 많은 FS9유저들의 기대를 안고 출시되었습니다. (REX Developer Team제작 / The Flightsim Store 판매 / 34.95 USD) 이미 FSX용으로 발표되었던 REX의 평가가 상당히 좋았던 만큼, FS9용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인데, 미려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구름텍스쳐나, 다양한 하늘색깔, 워터 이펙트등, REX for FS9에서도 그러한 효과를 유감없이 뽐내어주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FS9용 환경패치를 REX하나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설치나 구매의 번거로움이 확 줄어들었다는 것도 충분히 반길만한 사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KAWA A320-200 KCFS-229 엔진 교체작업 중

#.1 #.2 #.3 #.4 #.5 Purple Line소속 A320항공기 (229호, 애칭 : Lullady) 의 엔진 교체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그동안 사용하여오던 IAE V2500s를 CFM 56-5B3s 모델로 교체중이며, 비정기 항공기인 관계로 운항스케줄에 큰 지장없이 작업중입니다. 엔진 교체 후, 첫 비행은 12월 7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p.s ...윌코 이것들... 페인트킷 발로 만들었으려나요=_=;;; (320페인트킷에 321레이아웃이 들어있으면 어쩌자는건지...=_=; )

KAWA MD11 over the Kai Tak

오랜만에 홍콩 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인천으로 들어와보았습니다. 항로로 들어가는 도중, 아래쪽이 복잡해서 내려다봤더니 카이탁 공항 일대를 지나가고 있더군요~. 어프로치하는 모습도 멋지지만, 위에서 바라본 모습도 뭔가 색다릅니다~. #.1 #.2 * * * 뱀다리 * * * #.3 #.4 남자라면 이정도 시정쯤은 우습다는 듯이, 당당하게 수동착륙 해줘야죠~ (의불) (너무 당당하게 내려서 정렬이 멍멍이판이라는건 비밀-☆)

to Kingsford Smith INTL

오랜만에 장거리 비행을 뛰어보았습니다. 사실 일지 올린지 오래되기도 했고, 일지로 써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전체비행시간의 90%정도가 야간에 이루어지는 대양주 루트다보니, 일지는 다음으로 미루고, 비행하는 도중 스크린샷을 찍는걸로 대신해보았습니다. 구간은 인천 → 시드니 이고, 기종은 A330-200, 정기편 스케줄에 맞춰 비행해보았구요. 현지시간 밤 8시 30분 출발하여, 도착은 다음날 오전 7시 30분 도착예정입니다. 스케줄 상으로 투입되는 기종은 A340-500이지만, 왠지 A330-200으로 비행해본게 오래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A332를 골랐구요. 그럼 몇 안되지만(?) 비행도중 찍은 스크린샷 몇장을 올려봅니다. (호주쪽 날씨가 무지 맑아서 스크린샷들이 심심합니다=_=) #.1 인천공항 114..

KAWA A330-200 KCFS-228 『Sakura Domyoji』 신규도입

오랜만에 KAWA에 새로운 특별도색 항공기가 들어왔습니다. 기존 B767의 마녀라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A330-200인지라, 그에 부합하는 캐릭터를 붙여넣었구요. Volume7의 도묘지 사쿠라. 나름 유령(?!)으로 불리우는 먹성좋은 아가씨(!)입니다. 금일 10월 14일. 도색을 마치고 스케줄에 투입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모습들을 찍어보았습니다. #.1 RWY34에 접근중입니다. 이미 일전에 인천->LA발 MD-11에 승무해서 기내식을 털어버린(!) 전적이 있는 아가씨(!)죠. #.2 #.3 #.4 #.5 탑승동에 주기한 후, 승객맞을 준비를 합니다. 기존 A330-200에 도색만 해놓은지라 별도로 시트의 비닐을 벗긴다거나 할 필요는 없구요. #.6 노을빛에 수줍게 물든 사쿠라씨. 들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