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 1312

kawa A330-300 KA559 (KCFS-221), Incheon to Okinawa

● Route : Incheon (ICN/RKSI) → Okinawa (OKA/ROAH) ● Aircraft : Airbus A330-300 ● REG NO. : KCFS-221 Normal ● ETD : 09:20(Local) / 0020z ● ETA : 11:35(Local) / 0235z ● ATD : 09:20(Local) / 0020z ● ATA : 11:29(Local) / 0229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60.4 (x1,000) lbs (17.9 x1,000lb used) ● FLT Time : 2H 9M 2010년 새해를 맞은지도 벌써 두달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새해에 계획하셨던 일들은 잘 진행되어 가시는지요. * * * 일전에 포르토 프랭스에..

[FS9] PSS Boeing777 Liveries (Asiana / Korean Air / KAWA)

지금은 고전이 되버린 PSS (Phoenix Simulation Software)사의 항공기들. Airbus의 경우는 CLS와 같은 다른 애드온에 merge해서 사용한다고 하지만, 777의 경우는 Meljet이외에는 Merge될만한 마땅한 기체가 없기도 하고, PSS 항공기 특성상, 도색을 유료로 구매해야 했었던지라 도색이 많이 돌아다니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최근 몇몇 커뮤니티를 돌아다녀보았는데, 의외로 PSS B777을 사용하는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국적기 도색은 얼마 없어서, 아쉬워하는 모습도 보이더랍니다. 때문에 제가 도색했던 국적기들을 공개해볼까 합니다. 해당 항공기 스크린샷 아래 첨부파일을 올려놓았습니다. PSS B777 (Just Flight B777) 시리즈를 사용중인 분들만 ..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일부 항공기 텍스쳐 누락문제

국내 대규모 트래픽팩 중 하나인 KoreaFS의 Active Korea Traffic Pack ver 4.2 (이하 AKTP)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국적, 기종의 항공사를 볼 수 있고 설치 방식도 무척 간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TP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본 AKTP의 경우, 일부 항공사 도색이 제대로 입혀지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KLM B747-400항공기와 BINTER ATR72-500, Jet Blue A320이 그것인데, 텍스쳐 폴더명과 Aircraft.cfg상에 등록된 폴더명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때문에 이 문제를 바로잡아보았습니다. aircraft.cfg파일을, 해당 항공기 텍스쳐 폴더명과 동기화 시킴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Acti..

노을빛 착륙 (to Narita with KAWA Purple Line B777-300ER)

2009년 중반, KAWA의 현역라인에서 빠진 B777. 간혹 TP상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KAWA B777을 볼수는 있지만, 막상 직접 몰고다닌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왠지 간만에 B777이 몰아보고싶어서 먼지쌓였던 777을 꺼내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Posky B777을 몰면 원인을 알 수 없는 튕김으로 인해, KAWA초기에 사용했던 PSS B777을 꺼내보았구요. 초창기에 썼다고는 하지만, B777-200LR 도입하던 당시 도색을 새로 해놨기 때문에 최근 KAWA도색과 크게 다르지는 않구요. (라인 색상만 퍼플로 바꾸어놓았습니다~.) 어쨌거나 인천에서 출발하여, 나리타까지 가는동안 노을빛이 멋져서 스크린샷 몇장을 찍어보았습니다. 기종은 B777-300ER KCFS-223호 입니다~...

[FS9] to Gwangju Airport, with Maddog MD82

오랜만에 KAWA가 아닌 다른 항공사 도색으로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기종은 md82로, 예전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던 기종이기도 하고, 지금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기종이 되었습니다. 왠지 까다로운 패널 컨트롤때문에 비행할 맛이 나는 기종이라 해야되려나요~? 수동비행, 특히 착륙할때 상당히 민감하다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간혹 심심풀이(?)용으로 딱인듯 합니다. 이번 비행은 오후 5시, 김포->광주구간을 뛰어보았구요. Real Weather 적용 후, 김포로 가보니 시정치가 대략메롱이라, 이륙 전까지의 스크린샷은 생략, 상승중일 때 부터 찍어보았습니다. #.1 SOT 1W 절차대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2 늦은 겨울오후 햇살과, 그 아래로 보이는 구름 그리고 바다~. #.3 지상의 거리에는 하나 둘 가로..

[FS9] 하드코어급 FS상용 제트여객기 MADDOG MD-82

#.1 #.2 #.3 #.4 #.5 #.6 #.7 * * * McDonnel Douglas사의 MD-8x 시리즈 애드온 항공기로 유명한 MADDOG. 이름만큼이나(!) 난이도 높은 기체를 제작하는 곳이지요. 예전부터 MD-8x기종만을 제작해왔던 터라, MD-8x에 대한 퀄리티나 게이지 재현도는 수준급입니다. 또한, 난이도 역시 RFP B747-200은 쉽게 느껴질 정도인지라 (사실 난이도가 높다기보단, 사실성 면에서 충실한 편인듯 싶습니다.) 비행기를 험하게 조종하면 바로 추락과 이어지고, 때문에 섬세한 조종술을 필요로 하는 기체이기도 합니다. Cold & Dark로 설정된 조종실에 들어와 항공기에 생명을 불어넣고, 이륙해서 착륙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게 매력적이지요. 엔진 시동에 있어서 조금의..

kawa MD11F KA213R (KCFS-232), New York to Port au Prince

● Route : New York (JFK/KJFK) → Port-au-Prince (PAP/MTPP) ● Aircraft : McDonnel Douglas MD11F ● REG NO. : KCFS-232 Normal ● ETD : 07:30(Local) / 1230z ● ETA : 11:20(Local) / 1620z ● ATD : 07:30(Local) / 1230z ● ATA : 11:21(Local) / 1621z ● ZFW : 393.7 (x1,000) lbs ● Fuel : 140.0 (x1,000) lbs (68.7 x1,000lb used) ● FLT Time : 3H 51M 지난 1월 12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 53분, 우리나라로부터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아이티(Haiti)에서, 진..

[FS9] CLS A330 / PSS A330 Panel Merge시 ECAM 엔진 게이지 문제 해결법

PSS Airbus330 패널을 타 항공기에 merge시 엔진 게이지 숫자가, A340처럼 4개로 나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외국 포럼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명쾌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인분의 도움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Merge를 하게되면, 이렇게 ECAM (Electronic Centralized Aircraft Monitor)의 엔진 게이지가 4개로 표시되어, A330 기종을 운항하는데 있어 상당히 신경쓰였던게 사실이지요. (Lower ECAM의 경우에도 유압 상황이 A340에 맞춰져서 몇몇 유압축이 구동되지 않는 것 처럼 디스플레이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상적으로 표시되게 하는 방법이 있었으니... PSS Airbus 게이지를 보면, 게이지..

그 옛날의 비행일지.7 Los Angeles → Sydney

예전 KAWA 1st Season에 작성했던 일지들 몇편을, 1st Season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의 일지이기도 하고, 많이 부족했던 시기의 일지들인지라, 여기저기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의 첫 상용기인 PSS Boeing747-400. 이녀석과 함께 장거리 비행을 자주 했었고 때문에 B747-400에 대한 애착도 남다릅니다 프로그램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FS2004의 이전버전인 FS2002. FS2004와는 또 다른 모습의 FS2002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그 옛날의 비행일지, 그 마지막 이야기는 2002년 8월 20일에 비행한, KAWA B747-400 13th AIR 『Ren』입니다. Date : 2002..

그 옛날의 비행일지.6 Seoul → Singapore (Via Hongkong)

예전 KAWA 1st Season에 작성했던 일지들 몇편을, 1st Season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다시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의 일지이기도 하고, 많이 부족했던 시기의 일지들인지라, 여기저기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저의 첫 상용기인 PSS Boeing747-400. 이녀석과 함께 장거리 비행을 자주 했었고 때문에 B747-400에 대한 애착도 남다릅니다 프로그램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FS2004의 이전버전인 FS2002. FS2004와는 또 다른 모습의 FS2002를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싶습니다. 그 옛날의 비행일지, 그 여섯번째 이야기는 2002년 7월 13일에 비행한, KAWA B747-400 13th AIR 『Ren』입니다. Date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