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 283

A320도색하고 REX테마 결정(!)하고~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왠지 적응안되서 묵혀놓은 윌코 에어버스vol.1 A320에 피를 토해가며(!) 카와로 도색한 다음 REX 2004의 테마바꾸기 노가다를 통해 마음에 드는 테마를 고른 후, 차분하니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테스트할때 설정해놓은 값을 변경안해놓은 상태로, 3D 구름 텍스쳐 사이즈를 1024x1024로 해버렸는데, 512x512보다 더 깔삼한 모습을 보여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만... 프레임이 좌절스럽더군요=_=.... (업그레이드 하고 정식으로 비행뛰는데 프레임이 한자리수까지 떨어져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_=; ) 뭐... 그래도 구름은 이쁘니까요=_=~ (....수냉쿨러달고 극오버해버려야될까요=_=; ) 삿포로에서 인천까지 비행하는 동안 찍은 구름 스크린샷 몇장을 올려봅니다~. #.1 #.2 #.3..

KAWA A320-200 엔진 교체 완료~.

#.1 #.2 #.3 지난 토요일부터 시작한...(윌코 에어버스 vol.1은 비행기는 괜찮은데 페인트킷이 문제로군요=_=; ) KAWA A320 엔진 교체 프로젝트. 도색만 하면 금방 끝나지만, 왠지 페인트킷 레이아웃이 A321것을 가져다가 320과 321길이 차이만큼 뎅강 잘라놓은 기분이 들더랍니다. (비상구 문짝도 없구요...=_=; ) 수직 꼬리날개 레이아웃보고 기절할뻔했습니.. (날개랑 러더 텍스쳐 영역을 분리시켜놓으면 어쩌라는 것인지=_=; ) 결국 페인트킷을 새로 만들어버렸습니다=_=;;;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오래걸려버렸네요. 새로 하는 김에, 알파채널도 다시 배정해주고, 창문 텍스쳐와 야간조명도 살짝 바꿔보았습니다~. 그래도 뭐 결과는 나름 괜찮네요. 엔진은 그간 쓰던 IAE V2500s에서..

KAWA A320-200 KCFS-229 엔진 교체작업 중

#.1 #.2 #.3 #.4 #.5 Purple Line소속 A320항공기 (229호, 애칭 : Lullady) 의 엔진 교체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그동안 사용하여오던 IAE V2500s를 CFM 56-5B3s 모델로 교체중이며, 비정기 항공기인 관계로 운항스케줄에 큰 지장없이 작업중입니다. 엔진 교체 후, 첫 비행은 12월 7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p.s ...윌코 이것들... 페인트킷 발로 만들었으려나요=_=;;; (320페인트킷에 321레이아웃이 들어있으면 어쩌자는건지...=_=; )

KAWA MD11 over the Kai Tak

오랜만에 홍콩 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인천으로 들어와보았습니다. 항로로 들어가는 도중, 아래쪽이 복잡해서 내려다봤더니 카이탁 공항 일대를 지나가고 있더군요~. 어프로치하는 모습도 멋지지만, 위에서 바라본 모습도 뭔가 색다릅니다~. #.1 #.2 * * * 뱀다리 * * * #.3 #.4 남자라면 이정도 시정쯤은 우습다는 듯이, 당당하게 수동착륙 해줘야죠~ (의불) (너무 당당하게 내려서 정렬이 멍멍이판이라는건 비밀-☆)

to Kingsford Smith INTL

오랜만에 장거리 비행을 뛰어보았습니다. 사실 일지 올린지 오래되기도 했고, 일지로 써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전체비행시간의 90%정도가 야간에 이루어지는 대양주 루트다보니, 일지는 다음으로 미루고, 비행하는 도중 스크린샷을 찍는걸로 대신해보았습니다. 구간은 인천 → 시드니 이고, 기종은 A330-200, 정기편 스케줄에 맞춰 비행해보았구요. 현지시간 밤 8시 30분 출발하여, 도착은 다음날 오전 7시 30분 도착예정입니다. 스케줄 상으로 투입되는 기종은 A340-500이지만, 왠지 A330-200으로 비행해본게 오래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A332를 골랐구요. 그럼 몇 안되지만(?) 비행도중 찍은 스크린샷 몇장을 올려봅니다. (호주쪽 날씨가 무지 맑아서 스크린샷들이 심심합니다=_=) #.1 인천공항 114..

KAWA A330-200 KCFS-228 『Sakura Domyoji』 신규도입

오랜만에 KAWA에 새로운 특별도색 항공기가 들어왔습니다. 기존 B767의 마녀라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A330-200인지라, 그에 부합하는 캐릭터를 붙여넣었구요. Volume7의 도묘지 사쿠라. 나름 유령(?!)으로 불리우는 먹성좋은 아가씨(!)입니다. 금일 10월 14일. 도색을 마치고 스케줄에 투입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모습들을 찍어보았습니다. #.1 RWY34에 접근중입니다. 이미 일전에 인천->LA발 MD-11에 승무해서 기내식을 털어버린(!) 전적이 있는 아가씨(!)죠. #.2 #.3 #.4 #.5 탑승동에 주기한 후, 승객맞을 준비를 합니다. 기존 A330-200에 도색만 해놓은지라 별도로 시트의 비닐을 벗긴다거나 할 필요는 없구요. #.6 노을빛에 수줍게 물든 사쿠라씨. 들리는 ..

Approaching New Chitose INTL (RJCC)

오랜만에 미오 330을 끌고 신 치토세공항으로 가보았습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 RWY 19를 주는지라 차분하니 공항 한바퀴 돌고 내리는데, 터미널쪽 RWY 19R은 ILS가 있는반면 RWY 19L은 ILS없이 비주얼 어프로치를 해야되는 활주로죠. ....우리의 ATC사마가 ILS없는 RWY 19L로 내리라고 하시는 덕에 비주얼로 내려가게 됩니다. #.1 #.2 (소리는 안나와요~) A330을 몰고가면서 도착공항 활주로 길이에 여유가 있고 날씨가 좋으면 이짓을 하곤 합니다...=_=... 바로 비행기 끌고가기...=_=;;; 나름 측풍 10노트정도에 휘청거려버리고 TDZ를 한참 지나치긴 했지만, 쭈~욱 끌고가면서 소프트하게 내려보았습니다. 뭐... 짧은 활주로에서는 이짓했다가는 오버런 해버리니 잘 하는 짓..

MD11 to Guam

간만에 MD11을 끌고 괌에 놀러가보았습니다. 요새들어 기류가 좋지 못한탓에 가는 내내 비행기가 흔들흔들 거렸지만, 에메랄드빛(?) 괌 앞바다(!)를 보니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는 괌까지 가는동안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순전 구름밖에 안보이긴 하지만요=_=; #.1 #.2 #.3 #.4 #.5 #.6 #.7 #.8 #.9 맑고 푸른 가을하늘 만큼이나 스크린샷도 시풀딩딩(!)합니다~.

kawa B747-400 KA315 (KCFS-243), Incheon to London

● Route : Incheon (ICN/RKSI) → London (LHR/EGLL)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3:25(Local) / 0425z ● ETA : 15:55(Local) / 1555z ● ATD : 13:25(Local) / 0425z ● ATA : 15:44(Local) / 1544z ● ZFW : 466.7 (x1,000) lbs ● Fuel : 300.0 (x1,000) lbs (295.5. x1,000lb used) ● FLT Time : 11H 19M 올 여름은 예전에 비해 덜 더웠던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 더워지려나~ 하다보니 어느새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와버렸네요. 가을의..

kawa B747-400 KA322 (KCFS-243), Amsterdam to Incheon

● Route : Amsterdam (SPL/EHAM) → Incheon (ICN/RKSI)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5:10(Local) / 1410z ● ETA : 09:50(Local) / 0050z ● ATD : 15:10(Local) / 1410z ● ATA : 08:15(Local) / 2315z ● ZFW : 466.7 (x1,000) lbs ● Fuel : 330.0 (x1,000) lbs (239.3 x1,000lb used) ● FLT Time : 9H 5M 왠지 여름답지 않은 선선한날이 많았던 여름도 이제 거의 끝나가고, 본격적인 가을의 길목에 접어들었습니다. 역시 가을은 식욕의 계절이라는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