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FS9] Asiana B777-200ER, Approaching Incheon INTL Airport

일전에 도색했던 PSS B777용 아시아나 도색(구도장/신도장)을 한 후, 꼬리날개의 문제까지 완전히 해결하고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구간은 나리타 → 인천. 아시아나 항공기로 비행해본게 꽤나 오랜만인지라, ATC에서 호출할때 콜사인이 익숙치 않아서 혼났습니다..ㅜ.ㅜ;;; (반대로 카와 콜사인을 부르면 저도 모르게 반응해버리더라구요=_=; ) 여하튼 비행도중 찍은 스크린샷 몇장을 추려서 올려봅니다~. #.1 구름~ 그리고 푸른하늘~. #.2 구름~ 그리고 푸른바다~. #.3 Cruise ALT FL400~. #.4 인천공항 RWY 34 접근중~. #.5 수면위에 쏟아져내리는 저녁햇살~. #.6 Final~. #.7 Runway Insight #.8 Flare~. #.9 쿵~. #.10 Thrust Re..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플랜 무단수정(!) 및 국내 LCC 보이스팩 (Voice Pack) 제작

제가 사용하고 있는 FS용 트래픽팩인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이하 AKTP) 업데이트된지도 오래되고, 그사이 무안공항이 개항하여 현재 항공기들이 운항중에 있습니다~. AKTP에는 그 사항이 반영되어있지 않아서, 전부터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던걸, 이제서야 수정해보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쓸려고 임의대로 수정한거고, 저작권 문제로 재배포는 하지 않습니다=_=) 일단 국내선은 김포에서 목포로 가던 아시아나 B737-500을 김포-무안으로 변경하였고, 국제선은 광주-상해노선을 운행하던 대한항공 B737NG와 중국동방항공 A320을 무안-상해로 변경하였습니다~. 어차피 다들 하루 한편씩만 오는거라서 무안공항이 분주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동안 가상항공사만 들어오던..

KAWA 2010년 1분기 스케줄 개편이 완료되었습니다.

KAWA 2nd Season의 스케줄 개편 및 트래픽팩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스케줄 개편의 주요 내용으로는, ■ 운항 이외부분 1. 지난 3월 4일, 새로운 서브타이틀인 Pure Azure Light 변경으로 인한, 모든 AI항공기 도색 업데이트 2. FEZDream 1st air (Innocencer) 도색 변경적용 ■ 국내선 1. ATR투입노선 포켓타임 부여 및 비행시간 재조정 (국내선 전체 리뉴얼) 2. 비행시간 재조정으로 인한 항공기 투입 부족구간에 인천소속 B737-800WL 투입 (김포발착, 광주-부산 제외) ■ 국제선 1. 인천-프라하 351/352편 신규 취항 (B747-400투입) 2. 인천-LA 119B / 120B편 폐지 3. 인천-런던,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 LA (1..

[ETS] 어떡하라구요..ㅜ.ㅜ;;;;;

리스본을 출발해서 로마까지, 뭔가 외계에서 날아온 광석(Ore)을 싣고 신나게 달리고 있다가 연료 게이지를 보니... 불이들어와있네요=_=;;; 주유소까지 간당간당하겠다.... 해서 최고 연비모드로 달리는데, 결국 주유소 문턱에서 연료 부족으로 엔진이 꺼져버렸습니다=_=;;;;;;;; 비는 오고...기름은 없고... 차라리 도로 한가운데였으면 보험회사에 연락(!)이라도 하지, 이건 뭐 주유소 입구에서 멈춰서버렸으니 그 아쉬움(!)이 더욱 크기만 합니다. (실제 같았으면 말통들고가서 조금 채워넣은 후에 차 끌고가서 나머지 주유하겠지만 이런것도 안되구요=_=; ) 뭐 별수없이 SOS콜....해서 가야했다는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ㅜ.ㅜ

컴퓨터 케이스 카드 슬롯 덮개가...

움... 전에도 올렸다시피, 현재 GMC H-70 풍2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지요~. 무거운거 빼고(!) 많은부분에서 만족스러움을 느끼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특히나 카드 슬롯부분 덮개가, 한번 떼면 재장착 불가능한 1회용이 아닌, 블라켓 형식으로 되어있어 뗐다 붙였나 할 수 있는게 무척 마음에 들었구요. ....근데 문제는 하나가 부족하다는거=_=;;;;; 예전에 HD4870쓸때는 VGA가 슬롯을 두개 잡아먹기도 했고, 수량이 딱 맞았었는데, 다시 3870으로 넘어온 뒤로 하나가 비어가지고 뭔가 허전해 보입니다~. (...뭐 어차피 뒷면이라서 안보이니까 관계는 없지만요=_=; ) 어지간하면 걍 쓰겠는데 저 부분으로 은근히 소음이 새어나오더라구요=_=; 슬롯 덮개를 구해볼까~ 했는데 저것만 별도로 판매하는..

my little workplace

조그마한 작업공간. 단순히 컴퓨터 한대와 책장에 관련 책자들 몇권이 놓인게 전부인 단촐한 모습이지만, 저녀석들이 있음으로 해서 여러가지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컴퓨터 부품들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더욱 쾌적한 환경속에서 작업할 수 있게 되었구요. 지금까지 동고동락하던 녀석들이라 쉽게 버리지도 못할 것 같은 녀석들입니다. * * * 아래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순도 100% 잡설 요새 FS관련 커뮤니티를 들낙거리다 보면, 삽질하는 사람들 되게 많은걸 느낍니다=_=; 비행하기도 바쁜데(?)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라거나, 가상항공사 도토리 키재기 세력싸움이나=_=.... 다 차려진 밥상앞에 앉아 밥 떠먹여달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이나.... 쫌 그냥 있는대로 즐겨요=_=; 안그래도 신경쓸거 ..

아파트 신축현장에서는 타워크레인 설치 중~.

장마철도 아닌데 일주일 내내 꼬박 비를 뿌리는 날씨. 작업도중 바깥이 소란스러워서 봤더니, 옆동네(?)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사용할 타워크레인을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평소에 저것을 어떻게 조립할까 궁금하기도 했었고, 덕분에 조립하는 내내 구경해버렸습니다. 기둥세우고, 양쪽 날개 달아주고, 최종적으로 크레인 높이조절을 하더라구요~. 타워크레인 높이를 올릴 때, 저 무거운것을 수평맞춰서 들어올린 후, 철골구조물을 끼워넣는 모습이 무척이나 신기했습니다. 이번 비가 개이면, 본격적으로 아파트 공사가 재개될 듯 한데, 봄이라서 창문열어놓는 일도 많을테고.... 먼지에 소음... 어찌 감당해야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ㅜ.ㅜ; (사실 저 아파트는 예정대로라면 작년에 완공되었어야 했는데, 저 아파트를 짓던 건설..

Kawa Second Season's new sub title 『Pure Azure Light』

2010년 3월 4일. Kawa의 기존 서브타이틀이었던 Love.. Destiny.. Fate..가 『Pure Azure Light』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운영됩니다. 순수한 하늘색 빛 그것은 Kawa 특유의 자유스러움을 나타냄과 동시에, 푸른 하늘로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푸른하늘로의 날개짓 하늘이 푸르름을 잃는 그날까지 하늘에 대한 Kawa의 날개짓은 계속됩니다. 새로운 서브타이틀 적용으로 인한, Kawa Normal 도색 항공기에 한해 마이너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새로운 서브타이틀이 적용된 항공기의 다운로드가 Kawa Official Page에서 가능하며, 전 항공기의 KAWA CI 아래 KAWA Official Page URL인 flykawa.com이 새로이 추가되었습니다...

kawa B747-400 KA153 (KCFS-243) Incheon to New York

● Route : Incheon (ICN/RKSI) → New York (JFK/KJFK) ● Aircraft : Boeing747-400 ● REG NO. : KCFS-243 Normal ● ETD : 11:00(Local) / 0200z ● ETA : 10:35(Local) / 1535z ● ATD : 11:00(Local) / 0200z ● ATA : 09:49(Local) / 1449z ● ZFW : 466.6 (x1,000) lbs ● Fuel : 350.0 (x1,000) lbs (309.4 x1,000lb used) ● FLT Time : 12H 49M 지난번 오키나와에 다녀온 이후, 몸좀 풀렸지~? 하면서 이번에는 장거리 비행에 넣어버렸습니다. 인천발 뉴욕행 KA153편을 타게되었구요. ...

KTX2 (KTX 산천) 첫 운행 시작!

지난해 하반기. 상당부분에서 국산화를 이루어낸 (보도자료에 의하면 약 90%정도 국산화 되었다고 합니다.) 차세대(?) 고속열차인 KTX2가 선보인 이후, 계속된 시운전을 거쳐, 2010년 3월 2일, 드디어 정식 상업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존 KTX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한 이 열차는, 종전의 KTX와 다르게 10량 1편성 운행을 함으로서, 승객이 적든 많든 무조건 20량을 달고다녀야 했던 KTX에 비해, 좌석수를 더 탄력적으로 제공할 수 있음은 물론, KTX도입당시 말이 많았던 역방향 좌석을 제거, 전 좌석 순방향 좌석이 장착되었으며, 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를 보는 것 같은 특실, 그리고 더욱 세련된 일반실 (우등실), 열차카페를 적용, 정식 운행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아직은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