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케이스 부품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Blue Led들 단체 파업으로 대략 패닉상태에 빠져있던 중, 생각해보니 케이스의 경우, 부품이 무상으로 지원된다는게 생각나 이참에 필요했던 부품들을 무더기로 주문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마우스는 일단 마우스 본연의 기능인 클릭질(!) 만큼은 잘되는지라 그냥 쓰기로 하구요.) 어제, 주문한 물건이 도착하였습니다. 좌측상단부터 전면 패널용 3.5인치 슬롯 덮개, 핸드스크류 4개, 좌측하단은 HDD / Power LED, 확장카드 슬롯 블라켓 입니다. (블라켓의 경우 하나만 신청했는데 센스있게 두개 보내주셨네요+_+!) 그리고... 밤이 늦어서 바로 작업하지 못하는고로, 다음날이 되어서야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가장 까탈스러운 LED 교체작업입니다. 스크류를 통해 장탈착 할 수 있으면..

어째 Blue LED들이 단체로 파업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들 중, Blue LED를 쓰는 녀석들의 상태가 안좋다 싶더니, 어느순간 동시에 가버렸습니다=_=;;; 케이스의 Power LED가 Blue LED였는데, 깜빡깜빡거린다 싶더니, 어느순간 불이 들어오지 않더랍니다=_=;;; 다행히, HDD LED인 RED LED는 잘 들어옵니다만.... (요녀석은 중고라서 아마 수명이 다된듯 싶어요.) 파워 넣으면 온도계가 켜지는고로 일단 쓰고있습니다. (...LED만 교체하면 되는줄 알고, 전면 베젤 분리해봤습니다만... 실리콘으로 접착되어있더라구요=_=;;; 만약 교체한다면 LED하나때문에 베젤을 통째로 교체해야될듯 합니다=_=; ) 실제로 GMC에서 LED문제로 부품을 보내줄 때, 베젤을 통째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일단 문의해보고, 비용이 많이..

KAWA 취항지 루트맵 제작 완료하였습니다

#1. 국경 표시 #2. 지형 표시 현재 KAWA에서 취항하고 있는 취항지를 지도위에 정리해보았습니다. 한정된 공간이다보니 많은걸 담지는 못하고, 해당 공항의 위치와 이름, 그리고 IATA / ICAO Code만을 담아보았구요. 이것으로 KAWA의 취항루트와 취항지 위치를 조금 더 쉽게 찾을 수 있을듯 합니다. 취항지 루트맵은 KAWA홈페이지와 이곳에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kawa A340-300 KA323 (KCFS-242) Incheon to Paris

● Route : Incheon (ICN/RKSI) → Paris (CDG/LFPG) ● Aircraft : Airbus A340-300 ● REG NO. : KCFS-242 Normal ● ETD : 13:50(Local) / 0450z ● ETA : 17:55(Local) / 1655z ● ATD : 13:50(Local) / 0450z ● ATA : 17:25(Local) / 1625z ● ZFW : 349.9 (x1,000) lbs ● Fuel : 246.4 (x1,000) lbs (175.8 x1,000lb used) ● FLT Time : 11H 35M 입추가 지났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습성 폭우까지 내려 여기저기서 피해가 발생되기도 하구요. 피서기간도..

호남선에서 날아다니는(!) 열차들

버스카드 충전도 하고, 탄약보급(!)도 받을 겸, 옛날 살던 동네로 슬금슬금(?) 갔다가, 옛날 동네랑 하남역이 가까워서 하남역 포인트는 무사히(?) 살아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자전거 끌고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논바닥이었던 이쪽도 하남 2지구가 들어섰고, 선로 옆에 있던 조그마한 산 하나는 이미 밀려버렸더라구요=_=.... 선로와 도로 사이에 있던 산을 밀고 상가가 들어서려나 싶었습니다. 오랜만에 와본 하남역 포인트~. 마침 기차가 지나가길래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해랑이랑 누리로 지나간다길래 일부러 왔다가 허탕치고 갔다는건 비밀이에요~☆) 자주가는 정광고 인근 패닝포인트와는 달리, 이곳은 광주선을 통과하는 열차라 할지라도, 이미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는 구간입니다~. ...저질스러운(!) 패..

극락강역 야간(?)출사 다녀왔습니다

어제 밤새도록 비바람이 몰아쳤는데, 오늘은 마치 어제의 그 비바람이 거짓말이었다는 듯 시원하면서도 날씨가 좋아, 간만에 야간출사나 가볼까~ 하고 삼각대와 카메라를 들고 극락강역으로 향합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강바람 맞으며 출사하는데 이곳만큼 좋은곳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밤에도 열차가 정차하는지라 야경찍기도 좋구요.) 극락강역이 보이는 2순환도로 포인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여름철 풀들이 자라는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서... 이 포인트는 주로 봄과 겨울에 찾곤 하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잡초(!)들 키가 상당히 커졌네요. 덕분에 평소 삼각대를 펼치던 곳보다 더 높은 곳에 삼각대를 펼치구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반겨주는 극락강역입닏. 선로 끝부분즈음 자리잡고 있는 극락강역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