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의 인천공항 탑승동 A의 모습입니다~.
왠지 익숙한 녀석들(!)이 우글우글 몰려있네요=_=;;;
게다가 3대 빼놓고는 전부 에어버스들입니다~.
KAWA사이에 뻘쭘하게 혼자 끼어있는 NRA도 보이구요.
그러고보니 살인적인(!) 로테이트로 어지간해서는 보기 힘들다는 핑크라인 A330-300과
KAWA에서 5대만 보유하고 있는 블루라인 A340-200도 서있습니다+_+
그동안 KAWA CI며, 항공기 도색 일부가 바뀌었지만,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부분이 있지요~.
1기 때 부터 지금까지 같은 모양인 꼬리날개 도색이 그것입니다~.
2기 KAWA 운영시작 전, 새로운 도색의 항공기를 가지고 다시 시작하려 했는데,
회원분들 모두 한결같이 꼬리날개 도색만큼은 그대로 가져가자 라는 건의가 들어오더라구요...ㅜ.ㅜ
지금도 KAWA의 도색 포인트는 저 꼬리날개 로고인듯 싶구요~.
어떻게 보면, KAWA에게 있어 저 큼직한 태극마크 이외의 꼬리로고는 의미가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오후 5시쯤에 보면 KAWA가 탑승동 A 게이트의 1/4 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게 전부에요~.
메인터미널은 색동꼬리랑 파란꼬리로 가득차있어서 들어갈수가 없거든요..ㅜ.ㅜ;;;;
전부 탑승동으로 쫓겨났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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