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kawa A i R 264

kawa B737-700WL KA2503 (KCFS-254), Gimpo to Gwangju

● Route : Gimpo (GMP/RKSS) → Gwangju (KWJ/RKJJ) ● Aircraft : B737-700WL ● REG NO. : KCFS-254 ● ETD : 09:10(Local) / 0010z ● ETA : 10:00(Local) / 0100z ● ATD : 09:10(Local) / 0010z ● ATA : 09:57(Local) / 0057z ● ZFW : 106.0 (x1,000) lbs ● Fuel : 16.1 (x1,000) lbs (4.1 x1,000lb used) ● FLT Time : 47M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의 마지막 주. 예년보다 장마도 일찍 끝나고, 한차례 태풍이 휩쓸고간 후의 날씨는 그야말로 찜통더위 그 자체입니다. 더운여름 건강하신지요. 오랜만에 ..

kawa의 새로운 기체 도입 및 트래픽팩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내용수정)

본 글은 7월 19일자로 수정되었으며, 수정 대상은 트래픽팩 관련 글과 항공기 운영사항이 정리된 이미지 파일입니다.   7월 18일을 기해, 오랜만에 kawa 스케줄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이번 개편은, 새로운 국내선용 기체 도입에 따른 스케줄 변경 건을 적용하고 있으며, 새로 도입한 항공기 도색 공개 사항을 포함합니다. 사실, 이번 18일 발표된 스케줄은 2012년 2분기 스케줄의 수정판으로, 이틀 전인 16일 발표된 스케줄을 대폭 개선한 것입니다.개선 사유로, 빠듯한 항공기 그라운드 타임을 완화하고자 하는게 제1의 목표이고,두번째로 지나친 항공기 회전율로 자칫 과잉 좌석공급을 초래할 수 있어, 어느정도 좌석 수를 제한하고자 함이 제2의 목표입니다. 그래도, 이번 업데이트의 취지인, 러시아워때 ATR72..

KAWA An-148 도색을 업그레이드 해보았습니다

2010년 3월 27일부로 KAWA의 현역 라인에서 빠진 Samdim Design의 An-148을 다시 도색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부실한(!) 화이트베이스에 실망한 나머지 거의 방치중이었는데, 마침 Avsim Russia에 올라온 포토리얼 도색을 보고, 해당 포토리얼 도색을 재구성, 화이트베이스 화 한 다음, 그 위에 KAWA도색을 입히는 방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리지널 페인트킷의 경우, 말 그대로 쉐도우 레이어 하나 없는 하얀색 화이트 베이스가 전부였던지라, 그냥 쓰기는 심심하기도 하고... 일단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새롭게 도색한 후의 모습입니다. 좌측면을 바라본 보습이구요. 오리지널 도색에 비해 음영부분이 확실히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꼬리날개 역시 한결 더 사실성 있게 처리하였구요. 모델링 문제로 ..

kawa B767-300ER KA2513 (KCFS-225), Gimpo to Gwangju

오랜만에 비행하면서 스크린샷으로 비행 기록을 남겨보았습니다. 정식 비행일지는 아니고, 가볍게 비행한 정도로 끝냈고, 이번에는 B767을 가지고 국내선 비행을 해보았구요. 구간은 김포→광주 구간으로, 시간표는 KAWA 정식 시간표대로 하되 기종만 달리하였습니다. 사실, 출발부터 도착까지 야간비행만 하게 되는 경우, 어지간하면 스크린샷을 찍거나 일지를 작성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일전에 소개했던 Zinertek 사의 B767 HD VC Texture를 설치하기도 했고, 나름 꾸며놓은 광주공항의 야경을 감상할 겸 겸사겸사 스크린샷을 쭉 나열하는 형식으로 비행기록을 남겨보았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저녁. 김포공항 17번 스팟에 주기중인, B767-300ER 입니다. 이번 비행은, 앞서 소개했듯 ..

괌에서 인천까지 (KAWA A330-300)

지난번 여수행 일지에 이어 이번에도 간단하게(!)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KAWA 정기편 중 하나인 괌→인천 구간을 정기편으로 비행하였구요. 아무래도 정기편 출발시간이 새벽 4시인고로, 주변이 많이 어두운 탓에, 출발 스크린샷은 찍어도 안보여서 의미도 없고... 슬슬 주위가 밝아지는 동이 틀 무렵부터 해서 스크린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정식 일지는 아니고, 비행 도중 모습만 찍는 식으로 진행 해보았습니다. 동쪽 하늘이 점점 밝아져오고, 칠흑같은 어둠에 휩싸였던 태평양도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기편 스케줄에 맞춰 A330-300을 가지고 운항중에 있구요. 저희 비행기는 KAWA 414편으로, 괌 출발시간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4시 20분이고,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 5분 인천에 ..

kawa B737-800WL KA9701 (KCFS-250), Gimpo to Yeosu

● Route : Gimpo (GMP/RKSS) → Yeosu (RSU/RKJY) ● Aircraft : B737-800WL ● REG NO. : KCFS-250 ● ETD : 09:00(Local) / 0000z ● ETA : 09:55(Local) / 0055z ● ATD : 09:00(Local) / 0000z ● ATA : 09:51(Local) / 0051z ● ZFW : 118.8 (x1,000) lbs ● Fuel : 16.1 (x1,000) lbs (5.2 x1,000lb used) ● FLT Time : 51M 완연한 여름의 길목에 접어든 날씨에, 한낮에는 한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더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더운 날씨에 오랜만에 일지로 인사올리는 유이군(!)입니다. 건강하신지요. 오랜만에..

kawa B737-800WL, Approaching Gwangju LOC/DME RWY 22L

지난 5월 3일부로 광주공항 RWY 22L에 로컬라이저 운용을 시작하였습니다. RWY 04R처럼 ILS/DME접근은 아니지만, 그동안 RWY 04R LOC을 백코스로 잡거나 비주얼로 내려야 했던것에 비하면, 접근이 상당히 편해졌구요. RWY 22L LOC/DME 절차가 신설되고, FS상 광주공항 시너리 역시 새로운 데이터에 맞게 업데이트 작업을 하여 다시 발표하였습니다. 시너리를 업데이트하고 테스트비행 외에는 다들 ILS/DME RWY 04R만 써서 RWY 22쪽으로 착륙을 해보지 못했지만, 마침 이번에는 RWY 22를 사용한다고 하길래, 바로 LOC/DME RWY 22L 절차대로 활주로에 접근해보았습니다. 비행은 야간비행에, 리얼웨더로 돌렸더니 안개까지 자욱해서 그야말로 테스트하기에 딱 좋은 조건이었구..

kawa B777-200LR KA523 (KCFS-226), Incheon to Macau

● Route : Incheon (ICN/RKSI) → Macau (MFM/VMMC) ● Aircraft : Boeing777-200LR ● REG NO. : KCFS-226 Normal ● ETD : 09:10(Local) / 0010z ● ETA : 11:50(Local) / 0350z ● ATD : 09:10(Local) / 0010z ● ATA : 11:37(Local) / 0337z ● ZFW : 492.7 (x1,000) lbs ● Fuel : 112.2 (x1,000) lbs (35.8 x1,000lb used) ● FLT Time : 3H 27M BGM : 고향 땅을 힘껏 내딛으며 한겨울의 추위가 수그러진 것도 잠시, 따뜻한 봄기운이 돈다 싶더니 낮에는 한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덥습니다...

KAWA의 신규 취항지 발표 및 기초정보 업데이트 입니다.

4월 15일, 오랜만에 KAWA 스케줄 및 트래픽팩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5월 중순 업데이트 하려 했습니다만, 예정보다 한달 일찍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버그 수정이 아닌, 신규 취항지가 적용된 버전으로, 새로운 취항지는, 전부터 취항을 계획중이었던 중국 마카오 입니다. 매주 4회 (일/화/수/토), B777-200LR 항공기로 운항하며, 운항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지시간 기준) 투입기종 : B777-200LR (화 : 3호기, 일/수/토 : 5호기) KA523편 인천 (09:10) → 마카오 (11:50) KA524편 마카오 (13:30) → 인천 (18:10) 비행시간 : 3시간 40분 비행거리 : 2,100km (1,134nm) #.1 #.2 #.3 #.4 이번 마카오 신규..

kawa a330-300 Approaching Macau

작년 12월 말.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시너리, 그리고 캄보디아 씨엠립, 부탄 파로 시너리로 많은 플시머들에게 호평받은 Thai Creation에서 마카오 국제공항 시너리를 발표하였습니다. 최적화 및 텍스쳐 제작 기법 수준이 상당해서, 아시아의 Fly Tampa라 불리는 이 시너리 제작사는, 시너리를 발표할 때 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켰고, 이번 마카오 시너리 역시 발표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하였습니다. 아시아권 시너리가 많지 않은 시점에서, 비록 많이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렇게 하나 둘 발표되니 비행이 더욱 즐거워지는 느낌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FS2004 전용으로만 출시된다는 점으로, FSX시너리 제작발표 공지는 아직까지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