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Thai Creation 뭄바이 공항과 NXGN Simulation의 타히티 공항 시너리를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Thai Creation 카트만두 시너리를 둘러볼까 합니다. 발매 순서대로 소개를 한다면, 본 카트만두 시너리를 먼저 소개하고 뭄바이 시너리로 넘어가는게 맞으나, 뭄바이의 경우 현재 제가 운영중인 KAWA 가상항공사의 취항지라 해당 시너리의 필요성이 높지만, 제 가상항공사 취항지가 아닌 카트만두 시너리의 필요성은 그리 높지 않아, 시너리 소개 순서가 서로 바꼈습니다. 어찌됐건, Thai Creation 사의 시너리는 아시아의 Fly Tampa라 불릴만큼 완성도가 높고, 비록 잘 가지 않는 공항이라 할지라도, 같은 아시아권 공항에, 시너리가 흔치 않은 네팔지역 국제공항 시너리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