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2018년 11월 14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Postcards from Finland (핀란드에서 온 엽서)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핀란드는 곧 출시될 맵 확장 DLC인 '발트해의 저편' (Beyond the Baltic Sea)에 등장하는 여러 국가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핀란드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대도시가 많으며 산업시설이 집중된 남부지역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핀란드는 여러분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세계에서 차를 몰고 이동할 수 있는 지역 중 가장 북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 #.2 #.3 #.4 #.5 #.6 몇몇 분들은 핀란드 내 화물 운송과 관련해 HCT..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볼보 VNL과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이번에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가 깜짝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1.33 버전에 대한 Experimental Beta Test (실험적 베타 테스트 / 이하 EBT) 목적으로 발표되었으며 이 소식은 SCS Software의 공식 블로그가 아닌 공식 포럼에 발표되었습니다. 게임을 업데이트하기에 앞서, 이 버전은 많은 분의 요청에 따라 게임 콘텐츠가 정식으로 발표되기 전에 미리 접해볼 수 있도록 Early Access 형태로 발표되었고 테스트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Open Beta Test (오픈 베타 테스트 / 이하 OBT) 보다 더 불안정하고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그 대상을 하드코어 팬이나..

본 글은, 2018년 11월 7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ATS: Special Transport Released!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 발표!)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위한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 (Special Transport DLC)가 출시되었고 본 DLC는 스팀 스토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Special Transport DLC 구매하러 가기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도로에서 크고 무거운 화물을 운송하는 것에 도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특수화물을 운송하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도로에 주의를 기울이..

본 글은, 2018년 11월 6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Towns and Cities (마을과 도시)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발트해를 에워싼 나라에는 아름다운 해안선, 숲 그리고 산이 다수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고래, 사슴 그리고 늑대와 같은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기도 하지만, 이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종은 아닙니다. 발트해 연안의 인구수는 약 8,500만 명으로 다양한 환경, 문화 그리고 국적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곧 출시될 '발트해의 저편 DLC ('Beyond The Baltic Sea DLC)'에 포함된 국가의 도시, 마을 그리고 시골에 초점을..

본 글은, 2018년 11월 5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Volvo VNL coming to American Truck Simulator (볼보 VNL,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 오다)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거나 간단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때가 되었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대표하는 트럭 종류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1 볼보 VNL (오해를 막기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만 구형입니다)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함대에 합류한 다섯 번째 트럭이며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소유하고 있다면 다른 DLC 소유 여부를 불문하고 모든 분을 위해 무료로..

예전에는 키보드 혹은 조이패드만으로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2를 즐겼으나 레이싱 휠에 대한 갈망은 로지텍 드라이빙 포스 프로를 구매하게 했고 드라이빙 포스 프로는 상위급 레이싱 휠에 대한 기대와 환상을 심어주었습니다. 결국 올해 초에 로지텍 G29 + 쉬프터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고 얼마 전에는 지인분의 트러스트마스터 TH8A 쉬프터까지 잠시 맡아두게 되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2 입문 당시인 2012년에 비하면 지금은 제법 그럴싸한 분위기 속에서 화물을 운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쯤 되면 모션 시트나 고가형 레이싱 장비로 넘어가는 것을 생각해볼 만도 한데, 현재 상황 그리고 지금 즐기고 있는 운전 게임의 성향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 이상은 사치가 될 것 같아 일단 상위장비로 갈아타는 것은 보류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