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상 누 각 2251

Bonoboss BOS-N202 구매

근 5년간 사용해오던 스피커가, 상태이상으로 폐기(?)해야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가격이 대략 5천원도 안되는 스피커인지라 수리하게 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새로 하나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간 쓰던녀석이 2.1채널로, 사실 우퍼때문에 위성스피커 배열이 애매했던 탓에, 이번에는 2채널 스피커로 가기로 결정, 어떤걸 사야될지 제품을 물색합니다. 끌리는 제품들은 다들 10만원이 넘어가고... 컴퓨터로는 음악감상이나 사운드 작업을 안하기 때문에 굳이 비싼걸 사야할 이유도 없고... 마침 친구 한명이 2채널 스피커를 쓰고있다길래, 그 모델로 결정(!)하고 바로 결제에 들어갔습니다. 구매한 스피커는 BonoBoss의 N-202 Craft로, 좌/우 출력이 각각 20와트, 각각의 스피커에 ..

Re v i e w 2010.07.07

공돌이의 필수품

예전 대딩때 쓰던 공학용 계산기~. 공대생이라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녀석이지요~. 제가 쓰는건 샤프 EL-5250 모델입니다~. (보급형이라 그래프 그려주거나 하는 기능은 없구요=_=; ) 졸업한 이후 쓸일 없을 줄 알았는데, 요새들어 다시 이녀석을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_= ...졸업한지 3년째. 그사이 한번도 안쓰다보니... 쓰는법도 다 까먹었고, 무엇보다 계산기에 적어진 수식들을 보니 갑자기 속이 울렁거립니.....=_=;;;; 덕분에 매뉴얼보면서 열심히 삽질중입니다..ㅜ.ㅜ;;;;

스피커 오자마자 교환 신청

그동안 토욜날 택배를 받아본 기억이 없어서, 이번에도 월요일쯤이나 오겠지 했는데, 오전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살짝 무리(!)해서 지른 지난번꺼보다 무려 0하나가 더 붙은 가격의 스피커. 후다닥 설치해봤는데... 왼쪽 스피커 불량...=_=... 아무리 봐도 베이스 스피커 유닛부분이 제대로 안붙어있고 살짝 떠있는 기분이더라구요. 당연히 소리도 떨림현상때문에 제대로 나오지도 않구요=_=;;; (떨림으로 인한 노이즈가 대략 사정없이 거슬리더랍니다=_=; ) 분해해서 해당부분을 고정해주면 해결될듯 하지만, 이제 막 받은 새제품이고... 여러가지로 귀찮아서 그냥 교환신청. 구매처에 전화해서 증상을 말했더니, 월요일날 바로 물건 보내준다고 합니다. 오늘 받은거는 새로 보내는 물건 받으면서 함께 반송하기로 하구요...

싸구려(!) 스피커 사망했습니다ㅜ.ㅜ

움... 군전역 당시 구매했던 싸구려(!) Bono Boss BOS-2021 스피커가 오늘부로 맛이 갔습니다..ㅜ.ㅜ;; 한 5년 쓴듯 하네요=_=... 우퍼쪽에서 출력제어를 제대로 못해주는지 주기적으로 파열음이 들리구요. 뭐 싼거라서 그냥 갖다 버리고 새로 사면 되긴 하지만... 막상 새로 구매할려고 보니 귀찮습니다=_=;;; ...간만에 비싼걸로 갈까 했는데, 사운드카드 뽑은지도 오래됐고... 나름 만족스럽게 들으려면 좋은스피커에 좋은 사운드카드가 필요한데... 왠지 컴퓨터 스피커쪽에 투자하기는 아깝달까요=_=... ...걍 대충 싸고 평가 좋은거 있으면 그거 하나 사다가 끼워놔야겠습니다. p.s 오늘 광주 날씨 죽음이네요=_= 온도는 30도밖에(?) 안되는 주제에 습도 75.5%... 아마 불쾌지수..

kawa A330-200 KA521 (KCFS-229), Incheon to New Chitose

● Route : Incheon (ICN/RKSI) → New Chitose (CTS/RJCC) ● Aircraft : Airbus A330-200 ● REG NO. : KCFS-229 Sakura ● ETD : 10:10(Local) / 0110z ● ETA : 12:50(Local) / 0350z ● ATD : 10:10(Local) / 0110z ● ATA : 12:38(Local) / 0338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51.7 (x1,000) lbs (19.7 x1,000lb used) ● FLT Time : 2H 28M * * * 장마철이라고는 하지만, 비는 오지 않는, 말 그대로 마른 장마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의 햇볓은 이미 한여름이라고 해도..

[FS9] 오랜만에 몸풀기 비행한번~. (동영상 포함)

그동안 통 여객기만 몰다, 이번에 경비행기를 끌고 비행을 나가보았습니다. 기종은, 호주CC나 국내공항 투어돌때 사용했던, 파이퍼 워리어2. 등록번호는 VH-FEX로 이니셜까지 집어넣어놓은 일종의 전용기(?)입니다. Princess Juliana공항을 출발하여, St. Barthelemy공항까지 비행을 해보았구요. St. Barthelemy 공항 터미널입니다~. 아담한 청사와 주기장 덕분에, 경비행기로 비행할때면 즐겨찾는 공항이기도 하구요. 어프로치 코스에 떡 하니 놓인 언덕을 쓸듯이 내려가는 난이도 있는 공항인지라, 착륙하는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기 후,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담그러 갈 준비를 합니다~. 아래는 본 공항에 착륙하는 모습을, 타워뷰/칵핏뷰/Follow Mode로 ..

아니... 이것들이...!

이것은 2010년 6월 25일. 실화를 1%의 거짓말도 없이(!) 그대~로 옮겨놓은 이야기입니다. -=-=- 경고 -=-=- 건강에 해로운 담배, 일단 흡연하게 되면 끊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담배연기에는 발암성 물질인 나프틸아민, 니켈, 벤젠, 비닐 크롤라이드, 비소, 카드뮴이 들어있습니다. 교육받으러 가기 전, 총알이 다 떨어져서 탄약 재보급을 위해 가게를 찾았습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사진의 저 아이템을 구매하고 결제(!)하려는 순간, 주인아주머니가 물건을 건네주다 말고 신분증을 요구 하는겁니다. !!! 너무나도 기쁜(!)나머지 신분증을 보여줌과 동시에 두 눈을 반짝거리며, 『어려보이나요+_+』 라고 물어보는데~ 너무 동안이라 학생인줄 알았다며, 신분증과 아이템(!)을 건네주더랍니다. 즐거움을 함께하..

kawa ATR72-500 Approaching Gwangju (동영상 포함)

오랜만에 KAWA 정기편 국내선 비행을 뛰어보았습니다~. 비행구간은 김포 → 광주. 그동안 계속 근거리나 중거리 국제선만 뛰다 간만에 국내선을 뛰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이번 비행에 투입된 기종은, 국내선에 집중배치(!)된 Green Line의 ATR72-500. 자동/수동기능의 적절한 조화로 비행하는데 있어 지루해질 틈을 주지 않는 재미있는 기체죠+_+. 마침, 오늘 광주공항 이착륙 활주로는 ILS가 없는, 22번 활주로. 수동으로 접근해야되는 활주로인만큼, ATR의 매력을 두배로 느낄 수 있는 비행이었습니다. 아래는 접근부터 파킹까지의 내용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대략난감한 착륙실력 다 들통날지두요..ㅜ.ㅜ) 역시 터보프롭은 반응이 민감해서 추력제어하기 힘들어요..ㅜ.ㅜ;;; 특히... 터..

[FS9] 시너리 다시 만들어야되나... (동영상)

움... 일전에 만들어놓은 국내공항 시너리들 (제가 만든거 한정)이, 익스포터를 구버전을 써서 그런지 오브젝트를 분산시켜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방에 로딩되서 뚝뚝 끊기는 문제가 있습니다=_=;;; (영상에서처럼 오브젝트가 안보여도 끊긴달까요=_=; ) 전부터서 상당히 신경쓰였던 부분인데, 먹고살기 바쁘다보니 시너리 제작은 커녕 플심도 제대로 못하고 있구요..ㅜ.ㅜ; 언젠가는 지금 제작해놓은 시너리들을 새로운 익스포터를 이용해 다시 제작해야되는데 역시 문제는 시간=_=;;; 다른 제작자분들도 생업때문에 다들 제작을 접은 분위기고... 그러고보면 국내에서 활동중인 시너리 제작자분들이 한분도 안계시는거군요=_=;;;;;; p.s 어프로치할때 받음각이라든지, 접지 위치는 신경쓰지 마세요~ >_< (도주) p.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