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느끼던거지만, 요즘의 FS관련 커뮤니티들에서 예전처럼 배워가는 분위기를 찾아보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사람에게 실망을 많이 하였습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개개인이 너무 이기적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리고 자신과 다른 의견을 수용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도 힘듭니다. 저연령층이 너무 유입되서 분위기가 그쪽으로 휩쓸려가는 기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언젠가도 글 썼겠지만, 원로유저들은 신규유저들을 위해 무조건 자원봉사해야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왜그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자신보다 못하면 무조건 깎아내리려는 사람들도 보이고, 쥐뿔도 없으면서 자기 잘난맛에 남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뭣도 없으면서 잘난척 하는사람들은 무지 꼴불견입니다. 온라인상이라고 나이 불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