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장마라고는 하지만, 왠지 주간 일기예보를 보면 비오는 날이 거의 없어 실감은 나지 않지만요.
2주 전, 산에 올라 바라본 모습인데, 초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유난히도 하늘이 맑아 찍어보았습니다.
카메라를 수직으로 들고 하늘에 들이대보았습니다~.
푸르다 못해 검은빛깔이 감도는 하늘이네요~.
이제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는건, 비개인 후나, 가을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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