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2박 3일 동원훈련이 편했지요=_=
군 제대한지도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3월달에, 예비군 향방작계/기본, 그리고 4월 한달 쉬고 5월달에 소집점검 통지서가 나왔습니다. 1, 2년차까지는 학교예비군으로, 3, 4년차까지는 공군부대로 2박 3일 동원훈련, 지금 5년차니까... 동원훈련은 가지 않지만, 대신 18시간 예비군 훈련을 받는데, 14시간은 받았고, 마지막으로 소집점검만 남았습니다. 작계는 동사무소, 기본은 육군 훈련장, 소집은 공군부대.... 다양하게 이동하네요=_=;;; 아아... 이짓을 내년에 한번 더 해야되는거로군요..ㅜ.ㅜ;;;; (가스마시는것만 제외하면 그냥 2박 3일짜리 휴가가 한방에 끝나고 더 좋을지두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