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정신없이 모종의 작업을 하다가 문득 창밖을 보니 아침해가 뜨고있었습니다. 『....평일인데...=_=.... 자야되는데=_=....』 시계를 보니, 시간은 이미 5시를 넘겨버리고, 지금 잤다가는 당연히 못일어날거 뻔하고... 결국 근성(!)으로 하루를 버티게 되었습니다. 왠지 오늘밤에는 잠 잘올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드네요~. 정신이 멍~하긴 하지만, 그래도 모처럼 맑은 아침하늘을 보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태풍올라오기 전날 새벽하늘도 눈으로만 보고 지나치기에 너무나도 아까울정도로 멋졌었지요 >_< ...다만 운전중이었던지라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게 안타깝습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