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클래식점보 B747-200을 몰아보았습니다. ...뭐 완전 오랜만은 아니고... 사실 클래식 점보의 대명사라 불리는 Ready for Pushback B742의 INS버그 문제로 그동안 FS Navigator의 Fly FP기능을 이용해서 날았던지라, 클래식 점보의 백미인 INS를 못만져봤었지요 ㅜㅜ 프리웨어 INS중에 CIVA-INS (Delco Carousel IV-A INS) 라는 물건이 있는데, 프리웨어라고 하기에 아까울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프로그램이 있지요. 사실, 예전에 이녀석을 받아서 설치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RFP 742튜토리얼을 재정비 하면서 문득 B742가 몰아보고 싶은 나머지 오늘에서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INS 작동법은 RFP742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

Flight SImulator 98 시절부터 2004까지, 애드온 FS 플래너의 한 획을 그었던 FS Navigator (이하 FS NAV). FS UIPC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가볍고 강력한 기능을 자랑한 플래너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 지금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유저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FS NAV는, 단순한 플래너 기능 이외에, 공개용/디폴트 항공기의 컨트롤러 역할까지 하는 유용한 프로그램이지만, 안타깝게도 2007년 12월, FS NAV 4.7을 마지막으로 제작 및 배포가 중단되었습니다. 경비행기 비행을 위한 VOR to VOR을 위한 코스제공 및 헤딩, 비행거리/비행시간 제공은 물론, 자동 항로생성, Fuel Flow를 이용한 연비계산이며, 플랜작성을 토대로 ..

2011년 3월 2일부로 KAWA 국제선 시간표가 소규모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업데이트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Area.1 인천 ↔ 로스앤젤레스(KA119A/120A, KA221/222), 뉴욕(KA153A/154A, 213/214), 토론토(KA174) ■ Area.2 인천 ↔ 세인트마틴(KA213/214), 상파울루(KA221/222), 케이프타운(KA243/244) ■ Area.5 김포 ↔ 하네다(KA2557B/2558B) 인천 ↔ 베이징(KA511A/512A), 홍콩(KA513A/514A), 마닐라(KA581A/582A), 싱가폴(KA243/244) 소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운항시간표와 Traffic Pack 플랜 역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업데이트된 Traffic Pack은 KAWA홈페이지 ..

● Route : Incheon (ICN/RKSI) → Hanoi (HAN/VVNB) ● Aircraft : Airbus A330-300 ● REG NO. : KCFS-222 Normal ● ETD : 13:00(Local) / 0400z ● ETA : 15:30(Local) / 0830z ● ATD : 13:00(Local) / 0400z ● ATA : 15:40(Local) / 0840z ● ZFW : 341.4 (x1,000) lbs ● Fuel : 69.2 (x1,000) lbs (40.9 x1,000lb used) ● FLT Time : 4H 40M 안녕하세요. 유난히도 눈 많이 내리고 추웠던 겨울도 이제 끝나가는지, 오후에는 제법 따뜻한게 밖에 돌아다닐만한 날씨가 된듯 합니다. 다만, 낮과 밤..

왠지 다른분들에게는 이런 증세가 안나타나고, 제 컴퓨터에서만 나타나는 것 같은 괴상한(!) FS 오류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뭐... 이런 특성들을 파악해서 어지간하면 오류가 발생될만한 행동(!)은 안하지만요=_=;;;; (그러고보면 FSX에서는 (4번 빼고)저런 문제가 발생안하는데, FS2004만 저러네요=_=) #.1 FS최초 시작시, PMDG B747-400과, 김해공항 국제선 관련 스팟 및 국제선 램프를 선택하고 Fly Now버튼을 누르면, 로딩되지 않고 오류발생=_=... 김해에서 B747로 시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김해발 B747을 몰고싶을땐, 활주로로 로딩해놓은 다음, Slew로 비행기 이동=_= (일단 게임화면 불러온 후, go to airport 매뉴를 이용하여 해당 스팟으로 ..

하노이발 인천행 KAWA 526편을 끌고 인천공항으로 들어와보았습니다. 근데 미니멈 시점이 되었는데도 활주로는 커녕 진입등도 안보이네요=_=. (ILS APP CAT-IIIb 장농면허라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내려봤습니다 >_

KAWA 항공기들의 공항/시간대별 출도착 횟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본 출도착 횟수는, 현재 공개된 스케줄이 아닌, AI Traffic Pack 출도착 시간에 의거한 것으로, FS상에서 AI 출도착 시간을 파악함으로서 공항 혼잡/비혼잡 시간대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 AI 출도착 시간을 기입하였습니다. KAWA TP는, AI 항공기에 속도를 지정하여 운항거리 비율에 맞춰 최대한 스케줄대로 운항할 수 있게끔 작성하였습니다. 공항은, 국내선의 경우 KAWA 취항공항 (인천제외) 전체를 정리하였고, 국제선의 경우 인천 출도착편을 정리하였습니다. (인천발착 국내선 포함) 무안공항의 경우, 출도착 횟수에 국내선과 국제선이 모두 포함되어있습니다. 투입되는 항공기는, 로테이트 스케줄이 작성된 Green 10기, Pi..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플랜업데이트. 이번에는 일본쪽을 건드려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 항공사들도 많고, 국내선이라 할지라도 꽤 많은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동네지만, 유독 AKTP에서는 비행기 수가 많지 않아서 현재 공개된 2009-2010 플랜으로 교체해보았구요. (Air Do와 StarFlyer는 2011년 플랜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번 플랜교체 대상 항공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Japan Airlines, All Nippon Airways, Japan Trans Ocean(JTA), Hokkaido Air System(HAC), Japan Air Commuter(JAC), Ryukyu Air Commuter(RAC), JAL Express, Air Nippon Netwo..

그동안, 2대를 제외한 KAWA의 특별도색 항공기들이 일반도색으로 환원되고, 1기 1st AIR 리메이크인 Rumirumi 도입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특별도색 항공기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특별도색은, 예전 KAWA의 특별도색이었던 『미오』와 『아즈사』를 그려주신 에디님의 작품으로 제작되었구요. Daum Flight Simulator Cafe에서 호평받았던, 항공사 승무원 넨드로이드가 이번 특별도색의 주인공입니다. 도색에 사용된 넨드로이드들입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 그리고 실제 승무원 유니폼 등을 참고하는 고증을 거쳐 완성된 녀석들이죠+_+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스타젯) 가상항공사에 실제 항공사 승무원 캐릭터 도색이라니 뭔가 어울리지 않는듯 하지만... 그런거에 신경쓰면 지는겁니다=_= ..

● Route : Incheon (ICN/RKSI) → New Chitose (CTS/RJCC) ● Aircraft : Mcdonnell Douglas MD-11 ● REG NO. : KCFS-231 Normal ● ETD : 10:10(Local) / 0110z ● ETA : 12:50(Local) / 0350z ● ATD : 10:10(Local) / 0110z ● ATA : 12:39(Local) / 0339z ● ZFW : 377.7 (x1,000) lbs ● Fuel : 70.0 (x1,000) lbs (34.9 x1,000lb used) ● FLT Time : 2H 29M 이번 설은, 토 일요일까지 합쳐 장장 4박 5일간의 연휴였습니다. 길었던(!) 연휴도 오늘로서 마지막이네요. 즐거운 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