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트래픽팩 작업 횟수가 부쩍이나 잦아진 기분입니다.AKTP 1월자 최적화본 4차 패치를 발표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이번에는 메인 업데이트 작업 발표 소식입니다=_=;;  지난 작업내역 보러가기 >>:: AKTP 1차 최적화 작업 :::: 국적기 도색 교체 작업 :::: AKTP 2차 최적화 작업 :::: AKTP 2차 최적화 작업 패치 ::  지난 2차 수정까지 우리나라에서 익숙한 항공사들을 위주로 작업 하였다면, 이번 3차 수정작업은 유럽의 메이저 항공사를 수정하는데 촛점을 맞췄습니다.국내에 운항중이지 않은 유럽의 메이저급 항공사라 할지라도,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볼 수 있는 항공사들을 위주로 작업 해보았고,작업을 진행하면서, 트래픽팩 내에 존재하는 불필요한 파일들을 제거하는 작업도 ..

Active Korea Traffic Pack (이하 AKTP) 최적화버전 2013년 1월 버전을 내놓은지도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1월 버전을 발표한 이후로도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항공사 플랜에, 패치에 패치를 거듭해가고 있는데, 잦은 패치발표로 유저분들께 불편함만 가중해드리는건 아닌지 싶을 정도입니다. 2012/2013년 동계 스케줄이 속속 발표됨에 따라 이번에는 한국과 일본의 항공사를 추가적으로 작업해보았습니다. 지난번과 달리 대규모 업데이트는 아니고, 기존 최적화 버전에 포함된 소수의 항공사만을 최신화 하였습니다. 첫번째로 부산을 허브로 하는 에어부산을 작업하였습니다. 2012년 11월, 아시아나에서 사용하던 A320-200항공기 HL7753이 에어부산으로 넘어감에 따라, 에어부산도 A320운용 항..

지난 2012년 10월, 처음 선보인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최적화본 (이하 AKTP)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AKTP를 업데이트 해보았습니다. 지난번 업데이트 때는 국적기 및 일본 국적 항공기의 도색을 1기체 1도색으로 통합함과 동시에, 중국, 동남아, 유럽 일부 항공사들의 기체/플랜을 최신화 했었고, 이번 업데이트는 이전에 업데이트 했던 항공사들의 플랜 갱신 및 보유항공기 도입/퇴역을 반영하는 작업과 더불어, 지난 업데이트와 마찬가지로, 일부 항공사들의 플랜 및 기체를 최신화 하는 작업까지 하였습니다. 지난 업데이트가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 유럽 일부 항공사를 중점적으로 업데이트 하였다면, 이번에는 미주지역 일부 항공사 를 중점적으로 업데이트 하였고, 덤(!)으로..

지난 화요일날 스크린샷을 공개한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최적화 버전 (이하 AKTP 최적화 버전)의 국적기 텍스쳐를 살짝 손보았습니다. 텍스쳐를 수정한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로, 대한항공은 동체의 CI를 크게 키운 도색으로, 아시아나는 신도색을 좀 더 화사한(?) 색깔로 바꿔보았구요. 그 외에, 항공기 타이틀 중복문제로 FSX에서 오류메시지가 뜨는 점과, 아시아나 A320 신도색이 나오지 않던 문제점을 해결하였습니다. 아래는 작업 결과 스크린샷입니다. (최적화 관련글을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대한항공 색상을 좀 더 진한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A306, A330, B747, B777의 CI가 실제 대한항공의 신 CI 적용 도색처럼 좀 더 크게 바꼈구요. 아시아나 ..

개인적 사정으로 그간 포스팅이 뜸했고, 뭔가 엄청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기분입니다=_=;;; 이번에 Active Korea Traffic Pack (이하 AKTP)의 최적화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이번 최적화 작업은, 그동안 작업해오던 비공식패치와 달리, 항공기 도색은 물론, 항공기 모델까지 최신 것으로 변경하고, 새로이 플랜을 개편한 항공사는 별도로 분리하여 관리가 용이하게끔 만들어놨습니다. 그동안 AKTP를 쓰면서, 공항이 한층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공식 업데이트가 진행되던 당시, 플랜이며 항공기 텍스쳐 파일의 최적화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공식 업데이트 하던 당시의 AI 항공기 모델이 지금에 와서 일부 변경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언젠가 이 부분을 해결해야겠..

지난 9월 20일, 제주공항 활주로 번호가 07/25로 변경되었고, PIS에서 제주공항 상용시너리를 내놓는 등, 많은 플시머의 이목이 제주공항에 집중되어있었는데, 사실 제주공항 이외에 다른 공항들도 일부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제주공항의 활주로 번호가 바뀐 9월 20일, 청주공항은 유도로 명칭 전체가 재지정되었고, 9월 24일 자정부로 광주공항의 유도로 명칭 역시 전체가 재지정됩니다. 이번에는 광주와 청주공항 유도로 명칭 변경에 따른 시너리 업데이트를 해보았습니다. 청주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으로 개정 당일 업데이트 하지 못했던지라, 이번에 작업하면서 광주공항까지 전부 작업했구요. (제주공항도 사실 발표 며칠 전에 작업해놓고 업로드만 변경날짜에 맞춰서 했었으니까요ㅜㅜ) 지난 9월 20일부로 개정된, 청주..

2012년 9월 20일 부로, 제주공항 06-24 활주로 번호가 07-25로 변경됩니다. 변경 사유는, 자북 이동에 따른 활주로 방위각 변동 때문이구요. 사실 제주공항 활주로 방위각이 RWY 06의 경우 064에서 065로, RWY 24의 경우 244에서 245로 변경된지는 몇년 되었으나, 활주로 번호는 반올림한 것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지속되어왔으며, 이번에 활주로 방위각 변경에 따른 반올림을 적용하는 듯 합니다. (NOTAM등을 확인한 결과 065에서 066으로 바꼈다거나 하지는 않더랍니다.) 여하튼, 이번 제주공항 활주로 번호 변경에 따른, 제주공항 시너리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작업 대상이 된 시너리는, 2006년 발표된 Zeki님의 제주공항 Final 버전이고, 본 작업은 Zeki님..

Flight1 ATR72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FMC의 문자가 깨지거나 겹쳐나오는 현상으로 해외 포럼에서도 난감해 했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이미 제시되었고, 본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Flight1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파일 링크가 깨졌다는거지만요=_= 인스톨러가 간혹 폰트파일을 제대로 설치하지 못하는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하며, 문제해결은 간단하게 HHFMS.ttf 폰트파일 하나만 Windows의 Fonts폴더에 넣어주면 됩니다. (PSS B777과 마찬가지루요.) 파일은 아래 아이콘을 눌러 받으시면 됩니다.

지난 7월달에 공개된 AKTP Unofficial Patch v7의 일부 문제점을 수정한 패치를 공개합니다. 비행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비행하는데 다소 신경쓰이는 부분인고로 바로 수정해보았구요. 수정사항은 AI 기체 텍스쳐 관련 부분입니다. #.1 #.2 포르투칼 국적 항공사인 PGA Portugalia Airlines 의 F100 항공기 텍스쳐가 누락되었다는 제보가 들어와 수정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해당 항공사 AI기체 텍스쳐를 구하기 힘들어, 인근 동네인 스위스 국적의 helvetic.com 항공사 도색으로 변경해놓았구요. #.1 #.2 캐세이 퍼시픽 B777-300 (FS Paint모델) 항공기가, 야간에 항공기 등화를 켜면 동체 전체가 밝아지는 문제가 있는데, 야간텍스쳐가 잘..

Active Korea Traffic Pack 4.2 비공식 패치 일곱번째 버전이 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발표된 이번 업데이트는, 국내 모든 항공사의 최신 플랜 및 신규 도입 기체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아울러, 실제로 아시아나의 경우 항공기 대부분이 신도색으로 변경되었고 구도색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트래픽팩에는 일부러 한두대 정도는 구도색 항공기를 남겨놓았습니다. 이번 국적기 플랜 업데이트는 2012년 여름 (7월) 스케줄을 적용하였으며, 대한항공과 이스타 항공의 새로운 기종 도입 내역을 반영하였는데, 대한항공의 새로운 화물기인 B777-200F를 적용하였지만, B747-8F는 트래픽 기체가 제작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B747-400F 기체로 대체하였고, 대한항공 B777-300ER 기체의 경우,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