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부터 한 달에 걸쳐 이틀 간격을 두고 꼬박꼬박 올리던 글도 글감이 다 떨어져버린 탓에, 지금은 예전에 올린 글을 보며 오탈자나 비문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글 쓸 때마다 느끼는 건데, 맞춤법, 띄어쓰기 등등 한글 진짜 어렵습니다...ㅜㅜ 특히 띄어쓰기...ㅜㅜ) 각설하고, 요즘 글감도 없겠다 땜빵(!)도 할 겸 겸사겸사 블로그 관련 글이나 올려볼까 합니다. 뭐 블로그 관련 글이라 해봤자, 그동안은 일반 웹페이지에 갤러리를 운영했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사진이 쌓여갔고 지금 계정 용량으로는 쌓여가는 사진들을 감당할 수 없어,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던 thebluesky 군으로부터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 2008년 8월 11일에 블로그 개설,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티스토리로 이전한 게 시초가 되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