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Flight Simulator 시절부터 지금의 Prepar3D까지, 좀 더 사실적이고 정교한 비행을 하기 위해서는 플래너 프로그램이 필요했고, 이를 증명하듯 다양한 플래너 프로그램이 제작되어 많은 사용자의 비행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흔히 알려진 플래너 프로그램으로, FS Navigator, FS Commander, FSTramp 등이 있지만, 조금 쓸만하다 싶으면 죄다 상용 프로그램이고, 특히 FSTramp는 1년 혹은 일정 기간 단위로 라이선스를 갱신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플래너 프로그램이 필요하지만, 금전적 부담으로 인해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물론, 공개용 플래너 프로그램도 있지만, 상용 프로그램과 비교해볼 때 기능의 부족함이나 조잡한 인터페이스 등으로 손이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