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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아이다호 : 감독 컷

본 글은, 2020년 7월 8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Idaho: Director's Cut (아이다호 : 감독 컷)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역사적인 장소, 랜드마크, 경치를 잠깐 구경하고 싶은데, 제시간에 화물을 납품해야 한다는 부담감이나 갓길 주차에 따른 차량 추돌 사고 등의 이유로 그냥 지나쳐야 했던 적이 있지 않으신지요. 우리의 아티스트와 맵 디자이너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우리의 세계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수개월의 노력을 쏟아부어 멋지게 제작된 장소임에도 플레이어가 감상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스쳐지나가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물론, 멋..

에어버스 사이드 스틱 레플리카, 트러스트마스터 TCA Sidestick Airbus edition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동안의 조이스틱은 주로 전투기의 컨트롤 스틱을 베이스로 제작되어왔고 여객기를 위한 조종 장비로는 흔히 요크 (Yoke)라 불리는 컨트롤 휠 타입의 조종간이 주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최근 조이스틱, 레이싱 휠, 게임패드 등 게이밍 장비로 유명한 트러스트마스터 (Thrustmaster)에서 에어버스 (Airbus)의 사이드 스틱을 모델로 한 여객기용 조이스틱을 출시했는데, 그 조이스틱의 이름은 'TCA Sidestick Airbus edition' (이하 TCA 사이드 스틱)이라 합니다. TCA 사이드 스틱은 트러스트마스터에서 출시한 T16000m 조이스틱을 기반으로 하며 스틱 그립부를 에어버스 사이드 스틱 형태로 교체한 에어버스 사이드 스틱 레플리카 컨트롤러입니다. 몇 년 전, 리뷰를 위해 트러스트마스..

Re v i e w 2020.07.05

[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콜로라도 : 새로운 산업

본 글은, 2020년 7월 2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Colorado: New Industries (콜로라도 : 새로운 산업)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이전 답사를 통해 콜로라도는 미국을 통틀어 최고의 황무지와 산악지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는 답사 후기 글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운전자 여러분이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무엇 때문에 콜로라도 답사를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잊으시면 안 됩니다! 오늘은 추후 출시할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콜로라도 DLC를 통해 추가될 새로운 주요 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로라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

[DCS] TF-51D 머스탱으로 착륙하는 동영상

드디어... DCS의 무료 프롭기 중 하나인 TF-51D 머스탱으로 바운싱 없이 제법 깔끔한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TF-51D는, DCS에 입문하기에 앞서 이 녀석으로 비행해보고 입문 여부를 결정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플심 짬밥이 몇 년인데~ 라며 덜컥 비행했다가 굴욕(!?)을 안겨준 녀석인데, 오늘... 드디어 설욕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DCS 프롭기 중 전륜 방식인 YAK-52를 제외하면 TF-51D (P-51D) 머스탱이 가장 쉽다고 하네요=_=... 하긴... 일전에 무료 체험 기간 때, 제가 좋아하는, 독일의 Bf 109 메서슈미트를 몰았다가 멘붕온 걸 생각하면... 아직 프롭기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이착륙 동영상입니다. (...이륙할 때 활주로 정..

[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아이다호의 거대한 것!

본 글은, 2020년 6월 30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BIG In Idaho! (아이다호의 거대한 것!)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넓은 도로부터 큰 사이즈의 트럭에 이르기까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세계의 모든 것은 유럽 지역의 그것보다 더 크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장소와 관계없이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물건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스페셜 트랜스포트의 화물들입니다!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곧 출시될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맵 확장 DLC인 아이다호 DLC에 호송 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화물을 운송하는 스페셜 트랜스포트 노선 세 ..

[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아이다호 : 주의! 콘텐츠가 뜨겁습니다

본 글은, 2020년 6월 28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Idaho: Caution! Contents Are Hot (아이다호 : 주의! 콘텐츠가 뜨겁습니다)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달 위를 걸으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본 적 있으신가요? 이제 이 궁금증은 더이상 꿈이 아닙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화산 그리고 달 표면과 흡사한 풍경으로 유명한 아이다호의 국립공원 중 하나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이다호의 이 지역은 어떻게 외계(!)의 풍경과 흡사하게 바뀌었을까요? 현재 '달 분화구 국립기념물 (Craters of the Moon National Monument)'이라 불리는 지역은 ..

[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아이다호 DLC 스팀 도전과제를 살짝 들춰보았습니다

아이다호 DLC에 등장할 도시 이름에 이어 이번에는 스팀 도전과제 번역 문구가 등록되었습니다. 이번 도전과제 역시 모든 도시를 방문한다거나 특정 지점 방문, 지정된 구간을 완벽하게 배송하기 등 익숙한 도전과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럼, 어떤 도전과제가 준비되어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보석의 주 (Gem State) ● 번역문 + 아이다호 주의 모든 도시를 방문하십시오 (Idaho DLC가 필요함) ● 원문 + Discover every city in Idaho (requires Idaho DLC) ◆ 아이다호 토종 (Grown in Idaho) ● 번역문 + 아이다호의 농장에서 출발하는 감자 배송을 5회 완료하십시오 (Idaho DLC가 필요함) ● 원문 + Complete five de..

[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1.38 오픈베타 시작 및 1.38 용 MOD (모드) 다운로드

본 글은, 2020년 6월 26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ETS2 1.38 Open Beta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1.38 오픈베타 시작)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1.38 오픈 베타에 이어 이번에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개선, 수정 그리고 새로운 기능을 담은 1.38 오픈 베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1.38 정식 버전이 발표되기까지 적어도 몇 주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발표된 1.38 버전은 아직 개발의 여지가 있는 미완의 오픈 베타 버전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개발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 공식 포럼에 마련된 관련 게..

[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이베리아 : 올리브

본 글은, 2020년 6월 24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Iberia: Olives (이베리아 : 올리브)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혹시 나중에라도 여러분이 식사를 준비하면서 팬에 올리브유를 첨가할 일이 생긴다면 그 올리브유의 원산지가 이베리아일 가능성이 높으니 라벨에 적어진 원산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올리브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올리브는 기름을 만든다거나 식탁 위에 올라갈 맛있는 올리브 열매 음식으로 사용됩니다. 실제로 스페인은 전 세계 올리브유의 절반가량을 생산하는데, 그중 약 46%를 수출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올리브유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자리매김..

[DCS] F-14B Tomcat, CCIP Bombing Practice

땅 파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가 톰냥이를 타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현재 DCS에서 Mk.82 14발로 융단폭격할 수 있는 유일한 기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톰냥이를 지칭하는 또 다른 단어가 존재하였으니, 이름하여 밤캣 (Bomb Cat). 위 영상은 500파운드 (약 250kg)짜리 마크82 14발을 러시아 쿠즈네초프 항모에 쏟아붓는 모습입니다. 역시 폭탄은 릴리즈 타이밍 재서 찔끔찔끔 떨어뜨리는 CCRP보다는 CCIP 리플(살보)로 시원하게 쏟아 부어주는 게 더 매력적이지요. 그리고... 12초쯤 두두두두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거 폭탄 떨어지는 소리입니다=_=;; 아~ 폭장량 하니... 얼른 F-4E든 F-15E든 등빨 좋고 폭탄 주렁주렁 달고 다닐 수 있는 녀석들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