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은 안하고 트래픽만 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동안 홈페이지 리뉴얼 중이던 United Traffic Team (이하 UTT)의 리뉴얼 작업이 끝나더니, 바로 2013년 여름 스케줄이 나왔습니다.

Alpha-India Group (이하 AIG)의 경우, 아직 2012-2013 Winter 스케줄을 발표하고 있지만, 이는 시즌 명칭만 다를 뿐 적용되는 스케줄은 동일하구요.

 

어쨌거나, 지난 13일 업데이트 이후, 10일만에 또다시 새로운 플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무래도 건드려놓은 항공사가 많고 플랜이 일괄적으로 발표되는게 아니다보니, 업데이트 횟수만 엄청 잦아져버린 느낌이 드네요=_=

 

 

이번 업데이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럽

아에로플롯 : 플랜 업데이트 및 B777-300ER 도입분 반영

스위스 항공 : 플랜 업데이트 및 A330-300, A340-300 도색을 신도색으로 교체

오스트리안 항공 : 플랜업데이트 및 B737-800WL 퇴역분 반영
헬베틱 항공, 위즈에어, 이지젯, 라이언 에어 : 플랜 업데이트

 

미주

버진아메리카, 젯블루, 하와이안 항공 : 플랜 업데이트

 

동남아

에어아시아X : 플랜업데이트 및 A340-300 퇴역분 반영
싱가폴 항공 (화물기 포함) : 플랜업데이트 및 B777-300에 적용된 스타얼라이언스 특별도색을 B777-300ER로 이동
베트남 항공 : 플랜업데이트

 

기타

아메리칸 항공 B767-300 항공기의 도색을 신도색으로 변경

버진 아메리카 A319, A320 야간 라이트맵 퀄리티 향상

기존 AKTP에 포함된 FS Paint B777-200 RR엔진 모델의 야간 라이트맵이 비정상으로 표시되던 문제 해결

 

 

* * *

 

 

아래는 보유기체나 도색이 변경된 항공사들의 스크린샷입니다.

 

 

 

 

 

아에로플롯이 잘 찍혀야하는데, 왠지 바로 아래있는 알리탈리아 B772가 주인공이 되버린 듯한 느낌입니다=_=.

 

러시아 국적의 아에로플롯 (Aeroflot)에 새로운 기체가 도입되었습니다.

기종은 항공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B777-300ER 이구요.

현재까지 총 세대가 도입되었으며, 러시아 국내선 및 미국 뉴욕(JFK) 노선에 투입중입니다.

 

 

 

 

 

A320에 이어 꾸준히 도색을 교체하고 있는 스위스항공입니다.

이번에는 A330-300과 A340-300에 신도색을 적용하였고, 스케줄 역시 새로운 스케줄을 적용하였습니다.

 

 

 

 

 

보통 유럽 항공사들은 B737보단 A320시리즈를 더 선호하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에어버스는 유럽 기업이니까요.)

몇몇 항공사를 제외하곤, 보잉제 기체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항공사도 존재할 정도구요.

 

그간 몇 안되는 수의 B737-800WL을 운용하던 오스트리안 항공이, 보유중인 B737들을 모두 매각하였고, B737 퇴역분이 적용된 스케줄로 교체하였습니다.

B737이 퇴역했다고는 하나, B767과 B777이 여전히 중/장거리 노선을 담당하고 있어, 오스트리안 항공에서 보잉제 기체가 완전히 사라진건 아닙니다.

 

(스크린샷은 오스트리안 항공 커뮤터 라인 전담 기체인 오스트리안 애로우 입니다)

 

 

 

 

 

이미 지난 업데이트 때, 아메리칸 항공의 새 도색이 적용된 B777-300ER을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에는 그 뒤를 이어 이번에는 B767-300에도 신도색을 적용하였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이 보유중인 B767 수가 그리 많은편이 아닌지라, B77W와 마찬가지로 흔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B737도 신도색이 나왔길래 적용하려 했지만, 다른 모델 한정 도색이더랍니다..ㅜㅜ

(요새 AI항공기 리페인터들의 경우, B737 기체는 AIA보단 FAIB모델을 더 선호하는 듯 하더라구요.)

 

아메리칸 항공의 경우, 스케줄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저가항공사인 버진 아메리카와 젯블루 스케줄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전 버전에 포함된 버진 아메리카의 경우 야간 라이트맵 퀄리티가 상당히 낮았는데, 이번 업데이트에서 야간 라이트맵 퀄리티를 향상하는 작업도 병행하였습니다.

 

그나저나 버진 아메리카 실내 조명이... 보라색이 맞나요=_=?

(이렇게 보니 뭔가 귀신나올 분위기입니ㄷ...=_=;; )

 

 

 

 

 

그동안 B777-300에 칠해져있던 스타얼라이언스 도색이 기존 도색으로 환원되고, 두대의 B777-300ER에 새롭게 스타얼라이언스 도색이 입혀졌습니다.

보통 스타얼라이언스 특별도색 하면, 검은색 꼬리를 생각하기 쉬운데, 싱가폴 항공의 경우 흰색으로 도색되어 뭔가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도색 작업을 하면서 스케줄 업데이트도 병행하였는데, 업데이트 할 때 마다 늘어나는 A380 보유대수가... 무섭더랍니다=_=

(큰 폭으로 늘어나는건 아니지만요..)

 

 

 

 

 

최적화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기체 중, FS Paint 모델 (이하 FSP)을 사용하는 B777-200 RR엔진 항공기의 야간 라이트맵에 문제가 있어, 이 부분을 해결하였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고, 예전 AKTP 오리지널 버전 사용시, 인천공항에 종종 출몰하던 자체발광(!) 항공기와 동일한 문제로,

야간 라이트맵을 정상적인 파일로 교체해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야간 라이트맵 오류 여부 확인 중, 베트남 호치민 탄손누트 공항에서, 국적 항공사 세대가 줄줄이 서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공항이다보니 베트남 항공이 많은건 당연하겠지만, 정작 집주인인 베트남 항공은 대부분 리모트에 주기되어있고,

외항사인 국내 항공사들이 브릿지 스팟을 하나씩 차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뭔가 미묘하게 어색한(!) 느낌이 들더랍니다=_=

 

* * *

 

이것으로 이번 트래픽팩 업데이트도 무사히(!)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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